[더구루=홍성일 기자] 카카오게임즈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달빛조각사 중화권 서비스에 신규 직업과 길드 전투 콘텐츠 등이 추가됐다. 카카오게임즈는 12일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달빛조각사에 8월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신규 직업 창기사 등을 출시했다. 달빛조각사 중화권 서비스는 지난해 10월 29일 출시됐으면 대만 게임 퍼블리싱 기업인 감마니아 타이완이 서비스를 맡고 있다. 달빛조각사 중화권 서비스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직업 창기사가 추가됐다. 창기사는 중거리와 근접전투에 특화된 직업으로, 긴 장대를 특징으로 한 '폴암류(장병무기)'를 주무기로 사용하며 돌격 스킬 등을 통해 적에게 순간적으로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길드 전투 콘텐츠인 지역 쟁탈전에도 신규 지역 '다리 짧은 이의 무덤'이 추가됐다. 유저들은 길드원들과 함께 다양한 전투상황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캐릭터의 성장치에 따라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위드의 성장 계획 두번째'도 출시됐다. 카카오게임즈와 감마니아 타이완은 달빛조각사 중화권 서비스 출시 300일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일부터 25일까지 '로열로드 여름 연꽃 축제'라는 이벤
[더구루=홍성일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하고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한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엘리온의 글로벌 서비스 출시일이 확정됐다. 출시일과 함께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일정도 발표됐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엘리온 글로벌 서비스를 오는 9월 29일 정식 출시한다. 대상지역은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등이다. 엘리온은 '배틀그라운드'와 '테라'를 만든 크래프톤이 내놓은 최신 MMORPG로 지난해 12월 10일 국내 서비스를 개시했다. 포탈 '엘리온'과 '벌핀'과 '온타리' 진영 간 전쟁을 실감나게 표현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크래프톤은 그동안의 MMORPG 개발 역량을 집중해 수천가지 조합으로 전투를 벌일 수 있는 '스킬 커스터마이징'과 논타겟팅 액션, 진영간 경쟁이 벌어지는 RVR 사냥터 '차원포탈', 요새를 점령하는 '클랜전' 등을 구현해냈다. 카카오게임즈는 출시일 공개와 함께 사전예약 유저를 대상을 하는 29.99달러의 패키지 상품도 출시했다. 사전예약 패키지를 구매한 유저들은 29일보다 하루 빠른 28일부터 플레이 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출시일 공개와 함께 내달 18일(현지시간)부터 23일까지 글로벌
[더구루=홍성일 기자]카카오게임즈의 모바일 오픈월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달빛조각사의 글로벌 서비스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0일 달빛조각사 글로벌 서비스의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신규 지역 5곳과 신규 아이템 등을 추가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지역은 바로크 산맥 내 3곳, 브리튼 영지 내 2곳 이다. 바로크 산맥에는 바로크 협곡을 비롯해 북부 바로크 산맥, 다리 짧은 이의 무덤이 추가됐으며 브리튼 영지에는 프레야의 길, 순례자의 길이 추가됐다. 또한 해당 지역에서 필드드랍으로 획득할 수 있는 전설 4티어 장비인 아크잔 장비도 추가됐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내용은 지난해 7월 국내서비스에 적용된 BOOK 3.0 업데이트와 같은 내용이다. 카카오게임즈는 달빛조각사 콘텐츠를 확장하면서 고레벨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달빛조각사는 동명의 웹소설을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MMORPG다. 달빛조각사는 한국 MMORPG의 아버지라고도 불리는 송재경 대표가 설립한 XL게임즈가 개발했다. 송재경 대표는 '바람의 나라', '리니지' 등을 개발하며 넥슨과 엔씨소프트의 초석을 다진 인물로 알려져있다. XL게임즈는
[더구루=홍성일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엘리온이 2차 글로벌 클로즈베타 등록 일정을 발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엘리온의 글로벌 서비스를 가을 내 시작할 계획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6일(현지시간)부터 내달 11일까지 엘리온 2차 글로벌 클로즈베타 테스터 모집을 진행한다.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는 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상세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엘리온은 '배틀그라운드'와 '테라'를 만든 크래프톤이 내놓은 최신 MMORPG로 지난해 12월 10일 국내 서비스를 개시했다. 포탈 '엘리온'과 '벌핀'과 '온타리' 진영 간 전쟁을 실감나게 표현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크래프톤은 그동안의 MMORPG 개발 역량을 집중해 수천가지 조합으로 전투를 벌일 수 있는 '스킬 커스터마이징'과 논타겟팅 액션, 진영간 경쟁이 벌어지는 RVR 사냥터 '차원포탈', 요새를 점령하는 '클랜전' 등을 구현해냈다.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는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보다 현재 한국 서비스에 가까운 버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슬레이어 클래스가 추가되며 클래스 별 밸런스 조정과 마나 각성 스킬 등이 업데이트 된다. 또
[더구루=홍성일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달빛조각사'를 브라질에 출시하며 남미 시장 공략을 시작했다. 카카오게임즈는 13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 등을 통해 브라질에서 달빛조각사를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달빛조각사는 지난 5월 25일 전세계 150개국에서 글로벌서비스를 시작했지만 브라질은 출시국에서 제외됐었다. 달빛조각사는 동명의 웹소설을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MMORPG다. 달빛조각사는 한국 MMORPG의 아버지라고도 불리는 송재경 대표가 설립한 XL게임즈가 개발했다. 송재경 대표는 '바람의 나라', '리니지' 등을 개발하며 넥슨과 엔씨소프트의 초석을 다진 인물로 알려져있다. XL게임즈는 카카오게임즈와 지난 2018년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2019년에는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로 인수됐다. 달빛조각사는 지난 2019년 국내에서 출시됐으며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다채로운 길드 콘텐츠, 독특한 직업군이 특징이다. 또한 전투 뿐 아니라 수집, 생활형 콘텐츠도 다양하게 갖춰 다양한 유저층을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받았다. 글로벌 서비스 직후에도 출시 2주만에 다운로드 건수 100만 건을 돌파했으며 인도네시
[더구루=홍성일 기자] 카카오게임즈의 모바일 오픈월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달빛조각사가 글로벌 서비스 2주만에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추가 신규 유저 확보를 위한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8일 기준 달빛조각사 글로벌 서비스의 다운로드 건수가 100만 건을 돌파했다. 달빛조각사 글로벌 서비스는 지난달 25일 출시된 이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에서는 구글 플레이 1위에 올랐고 미국과 필리핀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됐다. 앱스토어에서도 싱가포르, 일본 등에서 1위를 기록했다. 달빛조각사는 동명의 웹소설을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MMORPG다. 달빛조각사는 한국 MMORPG의 아버지라고도 불리는 송재경 대표가 설립한 XL게임즈가 개발했다. 송재경 대표는 '바람의 나라', '리니지' 등을 개발하며 넥슨과 엔씨소프트의 초석을 다진 인물로 알려져있다. XL게임즈는 카카오게임즈와 지난 2018년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2019년에는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로 인수됐다. 달빛조각사는 지난 2019년 출시됐으며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다채로운 길드 콘텐츠, 독특한 직업군이 특징이
[더구루=홍성일 기자] 생성형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Anthropic)이 AI가 인류 경제 시스템에 미칠 영향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앤트로픽은 이번 기회를 통해 AI 도입으로 발생할 문제에 대한 대응책도 마련한다는 목표다. [유료기사코드] 1일 엔트로픽에 따르면 '앤트로픽 경제 미래 프로그램(Anthropic Economic Futures Program)'을 개시한다. 앤트로픽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AI가 경제에 미칠 영향을 연구하고, 발생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개발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AI가 도입되면서 노동 시장에서 발생할 일자리 문제와 글로벌 경제 시스템의 변화 등을 상세하게 연구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토대로 발생할 부작용을 예측해 대응 방안도 제시한다. 앤트로픽 경제 미래 프로그램은 △연구비 지원 △포럼 개최 △장기 데이터 생성·공급 등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앤트로픽은 연구자들이 AI가 미칠 영향을 조사할 수 있도록 지원금과 파트너십 등을 제공하고, 실제 데이터에 기반해 AI의 영향을 연구할 수 있도록 포럼을 마련한다. 또한 정기적으로 앤트로픽 경제 지수(Anthropic Economic Index)를 기반으로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에어택시 제조업체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이 내년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유료기사코드] 조비는 1일 "두바이에서 전기 수직이착륙 비행체(eVTOL) 유인 비행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조비는 내년 UAE 두바이에서 첫 에어택시 운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두바이 도로교통청(RTA), 두바이 민간항공청(GAA), UAE 민간항공청(GCAA) 등과 협력 중이다. 이 회사는 6년 간 두바이에서 독점적으로 에어택시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한 상태다. 조비는 두바이 국제공항과 인공섬 팜 주메이라, 두바이 마리나, 두바이 다운타운 등 네 곳에 거점을 마련한다. 현재 버티포트(수직이착륙장) 건설 공사가 진행 중이다. 조벤 비버티 조비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UAE는 글로벌 시장 진출에 있어 중요한 발판"이라고 강조했다. 조비는 UAM에 활용되는 전기항공기의 최장 비행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연방항공국(FAA)의 상업 비행용 허가인 G-1 인증을 획득한 UAM 기체 제조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조비가 개발 중인 eV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