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최영희 기자] 탑코미디어는 2대주주 탑코가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4만9000주를 추가 장내매수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지난달 6만2820주를 장내매수한 이후 이번달에도 연이어 매수한 것이다. 이로써 탑코는 이번 지분 취득으로 보유주식이 130만4000주로 늘어 9.94%의 지분을 확보하게 됐다. 탑코는 러·우 전쟁 장기화에 따른 물가 상승과 본격적인 금리인상 등으로 최근 급락한 증시 시장에서 주가가 과매도 구간이라고 판단해 저가 매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경수 탑코 부사장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금리인상 등으로 시장에 패닉셀이 나타나며 주가하락이 과도하다”며 “증시 변동성이 완화되면 옥석이 가려진다고 본다”고 말했다. 탑코미디어는 국내 웹툰 플랫폼 ‘탑툰’과 제작스튜디오 ‘탑코’,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메타크래프트), 일본 웹툰 플랫폼 ‘탑코재팬’을 운영하는 종합 웹콘텐츠 미디어 기업이다. 지난 4월 합병한 메타크래프트는 최근 일일 작품 조회수 500만을 넘기는 등 탑코미디어와 협업을 통한 시너지로 기업 가치 상승에 일조하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폴란드가 유럽연합(EU)의 인공지능(AI) 생태계 핵심 거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EU의 전략에 따라 폴란드가 중동부 유럽의 AI 허브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본 전자기업 맥셀(Maxell)이 극한 환경에서도 충방전이 가능한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했다. 맥셀은 이번 달부터 샘플을 출하하며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