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예린 기자] SK온과 포드의 미국 전기차 배터리 합작사 '블루오벌SK'가 대규모 구조조정을 실시하면서 약 1600명이 일자리를 잃자 켄터키주가 전담 지원팀을 꾸려 해고 인력 재취업 지원에 나섰다. 지역 기반 제조업 고용 축소에 따른 경제 충격을 완화하고 노동력 이탈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 대응 조치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SK온과 포드가 미국 전기자동차 배터리 합작법인 '블루오벌 SK'를 청산하는 가운데 켄터키주 공장에서 대규모 인력 해고가 단행됐다. 합작 종료 이후 켄터키 공장을 단독 소유하게 되는 포드가 전기차 중심 전략을 전면 수정하면서 기존 배터리 생산 조직을 정리하는 구조조정에 착수한 것으로 풀이된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미국 켄터키주 주지사가 SK온과 포드의 합작 투자 철회를 촉발한 배경으로 트럼프 행정부의 전기자동차 지원 축소 정책을 지목했다. 연방 정책 변화가 전기차 산업 전반의 둔화를 심화시켜 합작 구조 유지가 어려워졌다는 취지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SK온과 포드의 미국 전기차 배터리 합작사 '블루오벌SK' 켄터키주 공장의 노조 설립을 둘러싼 갈등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미국 전국노동관계위원회(NLRB)가 노조 설립 투표 실시를 명령하며 조만간 표결이 예정된 가운데, 사측이 조직적인 반대 캠페인을 벌인 정황이 드러나며 비판에 직면했다. 30일(현지시간) 켄터키주 지역지 '쿠리어 저널'에 따르면 NLRB는 최근 블루오벌SK 글렌데일 공장에 대해 "노조 설립 투표 요건이 충족됐다"며 선거 실시를 지시했다. 이는 지난 1월 노조 측이 대표 청원을 낸 지 약 반년 만의 결정으로, 이르면 수주 내에 투표가 실시될 전망이다. NLRB의 투표 결정이 나오기까지 블루오벌SK는 노조 결성을 저지하려는 조직적 캠페인을 벌여 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사측이 온라인 광고와 교육 자료 배포 등 다양한 수단을 동원해 노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확산시키려 한 정황이 포착된 것이다. 블루오벌SK 켄터키 공장 노조 설립 움직임은 지난해 1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공장 가동을 앞두고 시간제 노동자의 대다수가 전미자동차노조(UAW) 가입 서명을 완료하자 다음달 사측은 임금 인상안을 발표하며
[더구루=김은비 기자]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포드가 리튬망간리치(LMR) 기반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공개했다. 포드는 고밀도·저비용·친환경성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춘 LMR 기술을 내세워 보급형 전기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미국 포드가 내년 중국 CATL의 기술력으로 배터리를 생산할 미시간 공장을 가동하겠다는 목표를 재확인했다. 주민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역 정부 지원 아래 건설을 강행하고 있는 가운데 미중 무역갈등을 넘어 전기차 업계의 새로운 선례로 남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SK온과 포드 간 미국 전기차 배터리 합작사 '블루오벌SK'의 테네시주 공장이 때아닌 가동 시점 연기설(說)로 곤혹을 치렀다. 블루오벌SK는 차질없이 연내 양산을 개시한다는 방침이다. 4일 테네시주 지역지 브라운즈빌 스테이트-그래픽(Brownsville States-Graphic)에 따르면 맬러리 쿡 블루오벌SK 대변인은 최근 브라운즈빌시에 들어서는 블루오벌SK 테네시 공장이 생산 시점을 오는 2027년으로 연기한다는 소문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블루오벌SK 테네시 공장이 가동을 늦춘다는 소문이 나오게 된 배경은 알려지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터무니없는 주장에 불과하다고 보고 있다. 블루오벌SK 배터리 공장은 포드의 전기차 생산 시설 등과 함께 포드의 거대한 '캠퍼스' 내 구축돼 있기 때문에 포드의 차량 생산 일정에 맞춰 계획대로 양산 일정을 진행할 수밖에 없는 구조인 만큼, 가동을 늦추는 것은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의견이다. 블루오벌SK는 지난 2022년 5월 총 10조2000억원을 투자해 테네시와 켄터키에 배터리 생산기지 3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듬해 테네시주 스탠튼 일대 1553만㎡(470만 평)
[더구루=정예린 기자] 알루미늄 부품 소재 전문기업 '알루코'가 미국 테네시주에 첫 북미 생산 거점을 짓는다. 현지 생산을 통해 주요 고객사인 블루오벌SK 주문에 대응하는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의 북미향 수주도 공략할 것으로 기대된다. 테네시주 경제개발부(TNECD)는 17일(현지시간) 알루코가 매디슨카운티 잭슨시에 알루미늄 배터리 케이스 제조 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3630만 달러(약 522억원)를 투자해 55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 신공장에서 만들어진 알루미늄 케이스는 SK온과 포드 간 배터리 합작 공장인 블루오벌SK 테네시 공장에 납품된다. 알루코는 지난 3월 블루오벌SK에 오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6억6140만 달러(약 9510억원)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모듈케이스 프로텍트프레임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블루오벌SK 테네시 공장은 알루코 생산 시설과 차로 약 1시간 거리인 스탠튼에 위치한다. 연간 45GWh 규모를 갖춘 블루오벌SK 테네시 공장은 470만 평 부지에 포드 전기차 생산 공장과 함께 들어선다. 지난 2022년 착공해 내년 가동 목표다. 올 하반기부터 시운전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진다. 모듈케이스 프로텍트프레임
[더구루=정예린 기자] 미국 켄터키주 주지사가 SK온과 포드 간 배터리 합작사 '블루오벌SK'의 배터리 전문 인재 양성 요람인 교육센터를 찾았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산업계 영향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블루오벌SK의 현지화 전략을 높게 평가했다. 22일 켄터키주 주지사실에 따르면 앤디 버시어 주지사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블루오벌SK의 '엘리자베스타운 커뮤니티앤테크니컬 대학(ECTC) 블루오벌SK 교육센터'를 방문,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재집권과 관련해 "확실히 미국 내에서 제품을 제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이는 이러한 시설(블루오벌SK 공장)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 트럼프 행정부는 관세를 (모든 국가에 동일하게) 일괄적으로 적용하지는 않았다"며 "저는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에 대해 어느 정도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버시어 주지사는 교육센터를 둘러보고, 교육을 받고 있는 '미래 배터리 전문가'들과 대화도 나눴다. 그는 "오늘 훈련 시설을 둘러보면서 삶이 변화되고 있는 사람들을 보고, 그들이 얼마나 기뻐하는지 보고, 이 업계의 일원이 되고, 이것이 수십 년 동안 운
[더구루=정예린 기자] 에코프로비엠과 SK온, 포드 간 캐나다 퀘벡주 합작 공장 건설 프로젝트가 재개된다. 작업 정상화 속도를 내며 오는 2026년 완공 목표를 이뤄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에코프로비엠 캐나다법인 관계자는 24일(현지시간) "우리는 베캉쿠아에 있는 양극재 공장 건설을 다시 시작할 준비가 됐다"며 "근로자와 장비 동원이 이미 진행 중이며, 9월 말까지 현장 활동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의 목표는 베캉쿠아 공장을 가능한 한 빨리 완성하는 것"이라며 "미래 분야인 전기 자동차 산업의 약속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에코프로비엠과 SK온, 포드의 합작 공장은 올해 두 차례에 걸쳐 건설이 중단된 바 있다. 지난 5월 시공사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공사를 일시적으로 멈췄었다. 지난달에는 공장 재설계에 필요한 기술적 문제와 함께 전기차 시장 수요 변화에 따른 전략 재검토를 위해 중단했었다. <본보 2024년 8월 16일 참고 SK온·포드·에코프로비엠, 캐나다 양극재 합작공장 건설 또 중단> 한달여 만에 프로젝트가 다시 정상 궤도에 진입하며 양극재 공장 건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에코프로비엠과 SK온, 포드의 합
[더구루=정예린 기자] SK온과 포드 간 전기차 배터리 합작사 ‘블루오벌SK’가 노조 설립 여부를 두고 설왕설래하고 있다. 주정부와 미국 자동차노동자연합(UAW)이 상반된 입장을 내놓으며 내년 1공장 가동을 앞두고 노조 리스크가 수면 위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에코프로비엠과 SK온, 포드 간 캐나다 퀘벡주 합작 공장 건설 프로젝트가 다시 중단됐다. 올 들어 두 번째 공사 중단이다. 변화하는 전기차 시장 트렌드에 맞춰 사업 전략을 수정한다는 방침이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중국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셀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서며 시장 전반에서 가격 인상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리튬 가격 반등과 대형 셀 전환, 글로벌 ESS 수요 확대가 맞물리면서 장기간 이어졌던 가격 하락세가 멈추고 공급망 전반의 가격 구조에도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이 이스라엘제 드론 대응 시스템 도입을 제안받아 검토하고 있다. 이스라엘측은 해당 시스템이 드론 자체를 탈취해 2차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기술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즉각 배치가 가능해 이란 드론으로부터 위협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