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예린 기자] 삼성전자가 중국 '프리마리우스 테크놀로지(Primarius Technologies, 이하 프리마리우스)'와의 협력을 확대한다. 첨단 공정에 프리마리우스의 반도체 설계 검증 소프트웨어(SW)를 적용,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고객을 적극 지원한다. 프리마리우스는 26일(현지시간) 자사 병렬 스파이스(SPICE) 시뮬레이터 '나노스파이스(NanoSpice)'가 삼성전자 파운드리 3·4나노미터(nm) 기술에 대해 인증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삼성 파운드리의 반도체 설계 검증 자동화 툴(EDA) 검증 프로그램 기준을 모두 통과했다. 나노스파이스는 아날로그 집적회로(IC) 설계자산(IP)을 안정적으로 수렴하고 대용량 넷리스트(전자 회로를 텍스트로 표현한 것)를 제공한다. 고용량, 속도, 정확성을 동시에 요구하는 아날로그 IC와 같은 까다로운 시뮬레이션 작업을 위해 설계됐다. 병렬화 기술을 통해 최대 5000만 개의 회로에 대한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프리마리우스는 비용이 많이 드는 실제 측정을 대신해 나노스파이스 시뮬레이션을 통해 설계자가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 개발 시간을 단축하면서도 정확도가 높다고 자신했다. 삼성전자
[더구루=정예린 기자] 삼성전자가 중국 반도체 설계 검증 소프트웨어 회사 '프리마리우스 테크놀로지(Primarius Technologies, 이하 프리마리우스)' 플랫폼을 채택했다. 파트너사들과 잇따라 손잡고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생태계 확대에 속도를 낸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프리마리우스의 반도체 설계 검증 자동화 툴(EDA)인 'SDEP'를 자사 파운드리 공정에 최적화했다. 양사는 이번 작업을 통해 플로우 효율성을 50% 이상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DEP는 프리마리우스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플랫폼이다. 비용이 많이 드는 실제 측정을 대신해 시뮬레이션을 통해 설계자가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파이스 모델(SPICE, Simulate Program Integrated Circuit Emphasis) 개발 시간을 대폭 줄여주는 게 특징이다. 설계기술 협력 최적화 프로그램인 DTCO(Design Technology Co-Optimization)도 빠르게 반복할 수 있게 해준다. 프리마리우스는 삼성전자의 '세이프(Samsung Advanced Foundry Ecosystem, SAFE)' 파트너사
[더구루=정예린 기자] TSMC의 미국 4개 공장의 생산능력이 사실상 모두 선점된 것으로 전해졌다. 주요 고객사의 선제적 물량 확보로 초기 가동률과 장기 수요 기반을 동시에 마련한 TSMC는 미국 생산 거점을 축으로 첨단 공정 공급 주도권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대릴 커들(Daryl L. Caudle) 미 해군참모총장이 HD현대의 파트너인 미국 인공지능(AI) 방산기업 안두릴 인더스트리즈(Anduril Industries, 이하 안두릴)의 호주 생산 거점을 찾았다. 초대형 자율 수중 로봇(XL-AUV)을 점검하고 무인 전력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미래 전장 대비를 위한 차세대 기술 확보 과정에서 안두릴의 전략적 역할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