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환 기자] 한화생명이 인도네시아에서 한국형 유니버셜보험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보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한화생명 인도네시아법인은 26일 인도네시아 사업 확대를 위해 세 가지 주요 전략을 공개했다. 한화생명 인도네시아법인은 우선 올해 3분기 한국형 유니버셜보험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유니버셜 보험은 보험료 의무 납입 기간이 지난 시점부터 보험료의 납입금액과 시기를 조절할 수 있는 상품이다. 중도 인출, 납입 유예, 추가 납입 등의 기능을 담고 있다. 한화생명 인도네시아법인은 또 디지털 혁신 및 전환도 지속해서 추진한다. 이에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앱 '오렌지토피아(Orangetopia)'를 제공한다. 한화생명 인도네시아법인은 사업 포트폴리오는 은행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화생명은 현지 중형은행인 노부은행 인수를 추진 중이다. 내년 중순 인수 작업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보 2024년 6월 17일자 참고 : 인도네시아 금융당국 "한화생명·노부은행 인수 협의 지속"> 남궁훈 한화생명 인도네시아법인장은 "올해 총보험료 수입 50% 이상 성장, 2550억 루피아(약 220억원) 이상 기록을 목표로
[더구루=홍성환 기자] 한화생명의 인도네시아 자회사 리포손해보험이 주식 분할을 실시한다. 유동주식을 확대해 주식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17일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 따르면 리포손해보험은 1:10 비율로 주식 분할을 실시할 계획이다. 내달 2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해당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리포손해보험은 주식 분할을 통해 유동주식을 확대, 자사 주식 거래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리포손해보험은 인도네시아 손보업계 14위이며 건강·상해보험 판매 기준으로는 시장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한화손해보험과 함께 작년 3월 이 회사 지분 62.6%를 인수했다. 한화생명은 현지 보험사의 수평적 통합을 기반으로 생·손보를 아우르는 상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동남아 시장을 공략해 디지털 기반 종합금융사의 입지를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한화생명과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베트남에서 투자펀드 출시에 협력할 방침이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 베트남법인과 한국투자신탁운용 베트남법인은 전략적 성장펀드를 출시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 양사는 한화생명 베트남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정적이고 지속가능성 성장을 목표로 유동성이 우수하고, 배당수익률이 시장 수익률을 상회하며, 성장성이 뛰어난 중대형주에 대한 효과적인 투자 전략을 추구하게 된다. 윤항진 한국투자신탁운용 베트남법인장은 "이번 전략적 협력이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와 혜택을 제공하고 시장의 전반적인 발전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양사의 전략적 협력은 베트남 시장에서 새로운 발전의 도약이 될 중요한 이정표"라고 전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2006년 국내 운용사 가운데 최초로 호찌민에 현지사무소를 열고 베트남 리서치 업무를 시작했다. 2020년 6월에는 현지사무소를 법인으로 전환했다. 운용자산은 12억 달러(약 1조6600억원)로 업계 3위 수준이다. 한화생명 베트남법인은 베트남 소비자 니즈에 맞는 디지털 금융 서비스 확대와 현지 맞춤형 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한화생명이 인도네시아 노부은행 인수와 관련해 현지 금융당국과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17일 인도네시아 경제매체 비즈니스(Bisnis)에 따르면 디안 에디아나 라에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 은행감독 책임자는 현지 기자들과 만나 "한화생명·노부은행 합병과 관련해 양사와 협상 과정 등을 소통하고 있다"면서 "사업의 복잡성 등을 고려할 때 협상에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두 금융사 간 주식매매계약 이행을 보장하기 위해 계속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조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화생명과 리포그룹은 지난 5월 노부은행의 주식매매계약을 맺은 바 있다. 내년 중순 투자를 완료할 것으로 예상된다. 1990년에 설립된 노부은행은 작년 말 기준 총자산 2조3000억원 규모로, 현지 30위권 중형은행으로 알려졌다. 현재 115개 지점과 1247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개인 모기지대출과 중소기업 운전자금대출을 주력상품으로 삼고 있다. 모회사인 리포그룹은 금융·부동산·유통 등 다양한 사업 영역을 운영 중인 현지 재계 6위 기업이다. 노부은행 인수를 무사히 마무리하게 되면 한화그룹 금융 계열사들은 인도네시아에서 생
[더구루=홍성환 기자] 한화생명 인도네시아법인이 고객 정보 보호와 관련해 국제 표준 인증을 받았다. 한화생명 인도네시아법인은 CBQA글로벌로부터 ISO 27001:2013(정보보호 관리체계 국제 표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ISO 27001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 국제 표준 인증이다. 정보보호 정책을 비롯해 물리적, 환경적 보호, 운영보안, 네트워크 보안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검증된 기업만이 획득하는 인증이다. 한화생명 인도네시아법인은 "ISO 인증 획득은 회사의 중요한 이정료 가운데 하나로 고객 정보를 보호하려는 한화생명의 의지를 증명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한화생명과 미래에셋생명이 베트남 10대 최우수 생명보험사로 선정됐다. 베트남 보험시장에서 국내 보험사가 위상을 높였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미래에셋보험 베트남법인은 현지 컨설팅기업 베트남리포트가 선정한 올해 10대 생명보험사에 이름을 올렸다. 한화생명 베트남법인은 올해로써 7년 연속 수상이다. 한화생명은 2009년 4월 국내 생명보험사로는 최초로 베트남 시장에 진출했다. 진출 7년 만인 2016년 흑자 전환에 성공한 이후 수익성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있다. 시장 점유율은 3% 내외로 업계 10위권 수준이다. 미래에셋생명은 2018년 5월 프레보아베트남생명의 지분 50%를 인수해 합작법인 미래에셋프레보아생명을 출범시켰다. 미래에셋프레보아생명은 방카슈랑스 전문 생보사를 목표로 네트워크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한화생명 중국 합작사가 금융당국으로부터 벌금을 부과받았다. 한국과 중국 관계가 악화일로를 걷는 가운데 국내 금융사에 대한 제재가 잇따르는 모습이다. 25일 중국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CBIRC)에 따르면 중한인수보험유한공사는 지난 14일(현지시간) 허위정보를 보고했다는 이유로 25만 위안(약 45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아울러 주요 경영진 3명에게도 경고 조치와 함께 각각 4만 위안(약 7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최근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금융사에 대한 현지 금융당국의 압박이 거세지는 상황이다. 실제로 중국 금융당국은 지난해에는 우리은행과 하나은행, IBK기업은행에 총 1743만 위안(약 31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삼성화재도 지난해 보험법 위반 협의로 10만 위안(약 18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은 바 있다. <본보 2022년 11월 21일자 참고 : 삼성화재, 中 보험법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 받아> 우리 금융당국도 최근 중국공상은행·중국농업은행·중국건설은행 서울지점에 대한 검사에서 임원 선임·해임 사실의 공시 및 보고 의무를 위반했거나 20%를 초과하는 지분증권을 담보로 하는 담보대출의 보고 의무를 위
[더구루=홍성환 기자] 한화생명 베트남법인이 어린이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 나섰다. 해외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적극 펼치는 모습이다. 한화생명 베트남법인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아동보호 캠페인 '따뜻한 포옹'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은 이 프로젝트는 아동 폭력 근절과 보호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전문가 상담, 가정 폭력 방지 교육, 아동 문제 및 양육 방법 정보 제공 등을 실시한다. 한화생명은 베트남에서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베트남 저소득층 아동에 병원비를 지원했다. <본보 2023년 4월 24일자 참고 : 한화생명, 베트남 저소득층 아동 병원비 지원> 한화생명은 2009년 4월 국내 생명보험사로는 최초로 베트남 시장에 진출했다. 진출 7년 만인 2016년 흑자 전환에 성공한 이후 수익성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있다. 시장 점유율은 3% 내외로 업계 10위권 수준이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한화생명과 미래에셋생명이 베트남 10대 생명보험사에 이름을 올렸다. 현지 맞춤형 신상품 개발과 적극적인 고객 친화 전략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베트남 산업 연구 컨설팅 업체 JSC는 27일 베트남 상위 10개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를 선정·발표했다. 한화생명 베트남 법인과 미래에셋생명의 합작법인 미래에셋프레보아생명은 10대 생명보험사에 포함됐다. 이 밖에 △바오비엣보험 △다이이치 베트남 △AIA 베트남 △푸르덴셜 베트남 △처브 베트남 △제너럴리 베트남 △캐세이 베트남 △MB아게아스가 이름을 올렸다. JSC는 각 기업들의 재무 역량과 언론 평판, 관련 설문 조사 등을 기반으로 이번 명단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화생명 베트남 법인과 미래에셋프레보아생명의 경우 지속적인 보험 상품 개발과 적극적인 고객 친화 전략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화생명은 지난 2009년 4월 국내 생명보험사로는 최초로 베트남 시장에 진출했다. 진출 7년 만인 2016년 흑자 전환에 성공한 이후 수익성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있다. 시장 점유율은 3% 내외로 업계 10위권 수준이다. 한화생명 베트남 법인의 영업수익은 지난 2017년 1000억원, 2020년 2000억원을
[더구루=홍성환 기자] 한화생명이 최근 인수한 인도네시아 손해보험사 리포보험의 소액주주를 대상으로 의무 공개매수를 실시한다. 25일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 따르면 한화생명 인도네시아법인은 내달 22일까지 리포보험 소액주주 지분을 공개매수한다. 최대 4320만여주를 매입할 계획이다. 이는 전체 지분의 15% 수준이다. 매수가는 주당 6538루피아로, 총 매입 규모는 2830억 루피아(약 250억원)에 이른다. 이는 인도네시아 금융당국 규정에 따른 것으로, 현지 금융사를 인수한 기업은 의무적으로 소액주주 지분에 대해 공개매수를 진행해야 한다. 1963년 설립된 리포손해보험은 2020년 기준 인도네시아 손해보험사 77개사 가운데 14위, 특히 건강·상해보험 판매 기준으로는 시장점유율 2위인 보험사다. 수도 자카르타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전역에 14개의 지점을 두고 있다. 한화생명은 한화손해보험과 함께 지난 3월 이 회사 지분 62.6%를 인수했다.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법인이 47.7%, 한화손해보험이 14.9%를 각각 인수했다. 한화생명은 기존 생명보험 사업의 성장세를 견지하며 현지 보험사의 수평적 통합을 기반으로 생·손보를 아우르는 상품 포트폴리오 구축이
[더구루=홍성환 기자] 한화생명이 인수한 인도네시아 손해보험사 리포보험이 비용 증가로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한화생명과의 시너지를 본격화하며 실적 반등을 이룰지 주목된다. [유료기사코드] 리포보험은 1분기 세진이익이 270억 루피아(약 25억원)로 작년 같은 기간 354억 루피아(약 32억원) 대비 24% 감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비용 증가에 따르면 것이다. 리포보험의 1분기 영업비용은 9560억 루피아(약 870억원)로 전년 4010억 루피아(약 360억원)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수입보험료는 1조4160억 루피아(약 1290억원)로 전년 7980억 루피아(약 730억원) 대비 두 배 성장했다. 3월 말 기준 총자산은 3조1580억 루피아(약 2870억원)로 올해 들어 약 8% 늘었다. 1963년 설립된 리포손해보험은 2020년 기준 인도네시아 손해보험사 77개사 가운데 14위, 특히 건강·상해보험 판매 기준으로는 시장점유율 2위인 보험사다. 수도 자카르타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전역에 14개의 지점을 두고 있다. 한화생명은 한화손해보험과 함께 지난 3월 이 회사 지분 62.6%를 인수했다.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법인이 47.7%, 한화손해보험이
[더구루=홍성환 기자] 한화생명 중국 합작사가 디지털 위안화 도입 확대에 따라 시스템 구축에 착수했다. 중국 핀테크 기업 모그디지테크(MOG Digitech)는 중한인수보험유한공사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디지털 위안화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보험 업무 적용을 촉진하는 데 협력할 방침이다. 중국은 전 세계에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도입에 가장 적극적이다. CBDC는 디지털 형태로 발행되는 중앙은행 화폐를 말한다. 지폐·동전 등 현재 사용하는 현금과 같이 국가 중앙은행이 직접 발행·관리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방식으로 구현된다. 중국은 2014년부터 디지털 화폐 연구에 착수해 2019년 하반기부터 일부 도시에서 일반 주민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위안화 시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세계 주요국 가운데 법정 디지털 화폐를 도입한 것은 중국이 처음이다. 현재 베이징, 상하이, 선전, 쑤저우, 청두, 시안, 칭다오 등 26개 대도시의 560만개 가맹점이 디지털 위안화로 결제하고 있으며, 개인 간 송금도 가능하다. 지난해 8월 말 기준 소비자 지출, 은행 융자, 국경 간 거래 등을 통한 디지털 위안화 누적 거래액
[더구루=오소영 기자] 현대로템과 폴란드의 K2 전차 2차 이행계약 체결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폴란드에서 나왔다. 오래 기다린 양국 협상이 결실을 맺는 것이다. [유료기사코드] 23일 폴란드 주간지 더블유프로스트(Wprost)와 군사 전문지 ZBiAM 등 외신에 따르면 현대로템은 폴란드형 K2 전차 K2PL 수출 계약을 수주 안에 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매 물량은 약 180대, 60억 달러대(약 9조원) 규모로 알려졌다. 일부는 폴란드 글리비체시에 위치한 현지 국영 방산 기업 '부마르-와벤디(Bumar-Łabędy)'의 공장에서 생산될 전망이다. 부라므 와벤디는 폴란드 국영 방산 기업 PGZ(Polska Grupa Zbrojeniowa)가 지분 85.69%를 소유한 회사다. 독일 전차인 레오파드2의 폴란드향 '레오파드2PL' 생산을 맡고 있다. 앞서 K2 전차 2차 구매가 지연돼 일감이 사라지고 있다며 빠른 계약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기도 했었다. 현대로템은 지난 2022년 8월 60억 달러 규모의 K2 전차(180대) 공급 계약을 체결한 후 폴란드와 추가 수출 협상을 진행해왔다. 지난해 PGZ와 K2PL 생산·납품을 위한 컨소시엄 계약을 연장했다. 당초
[더구루=정예린 기자]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엔비디아, 퀄컴 등을 상대로 한 특허침해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 AMD로부터 고성능 반도체 연산기술 관련 특허를 넘겨받은 특허관리전문회사(NPE)가 권리 행사를 본격화하면서다. [유료기사코드] 23일 ITC에 따르면 ITC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오네스타 IP(Onesta IP, 이하 오네스타)'가 관세법 337조 위반 혐의로 엔비디아와 퀄컴, 원플러스, 낫싱을 제소한 특허침해 사건에 대한 조사를 개시하기로 의결했다. 향후 수개월간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침해 여부와 구제 조치에 대한 예비결정은 올해 하반기 중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오네스타는 작년 11월 AMD로부터 약 100건의 특허를 양수한 뒤, 이 중 일부를 근거로 지난달 텍사스 서부지방법원과 ITC에 소송을 제기했다. 엔비디아와 퀄컴은 문제된 특허 기술을 적용한 반도체를 생산·판매하고, 원플러스와 낫싱은 퀄컴의 칩이 탑재된 스마트폰을 유통했다는 이유로 피고에 포함됐다. 쟁점이 된 특허는 프로세서와 메모리 간 동작 방식, 회로 구성, 그래픽 처리·스트리밍, 신경망 가속 등 고성능 연산 핵심 기술을 담고 있다. △US 8,854,381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