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남기택 기자] 크로스엑스가 가정용 런닝머신 트레드밀 신제품 ‘A2S’를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5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선보이고 ‘A2S’ 런닝머신은 안전성에 중점을 두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A2S’는 바닥에 8개의 충격 흡수 범퍼를 설치해 진동을 완화 시키고 무릎을 보호한다. 특히 기존 스프링과 달리 진동과 충격을 완화 시키고 몸에 흡수되는 양을 줄여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안전확인 신고 증명서’를 획득했다. 또한 비상 작동 중지 안전키와 ST사의 메인 시스템 반도체를 도입, 더욱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크로스엑스 트레드밀은 편의성도 놓치지 않았다. 소음을 줄이기 위해 △저소음 모터 △8개 충격 흡수 범퍼를 사용했다. 홈트가 일상이 되면서 최대 공간 활용을 위해 접이식 기능도 추가했다. 수직으로 세워 벽에 기대어 수납이 가능해 공간 활용에 탁월하다. 여기에 런닝보드를 기존의 폭보다 넓힌 58cm로 설계했다.
크로스엑스 관계자는 “홈트가 늘어나면서 기본기에 충실한 홈트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라며 “소음을 줄이고 런닝보드 폭을 늘려 가정에서 사용이 용이하게 했고, 접이식으로 편이성도 높였다. 신제품 출시에 맞춰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많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크로스엑스 트레드밀 네이버 쇼핑라이브는 5일 오전 11시에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