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폴란드 국영 원전기업인 PEJ가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원전 부지를 확보합니다. 두산 등 한국 파트너사들의 수혜도 기대됩니다. 29일 PEJ에 따르면 회사는 포메라니아주에 원전 건설부지 결정에 대한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신청서가 승인되면 PEJ는 원전 건설에 필요한 육·해상 부동산에 대한 권리를 갖게 됩니다. PEJ는 이번 신청을 토대로 포메라니아주에 웨스팅하우스의 원자로 'AP1000'을 도입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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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웨스팅하우스 원전부지 결정 신청…두산·비에이치아이 등 韓 협력사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