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미국 반도체 업체들이 중국 정부 주도 하에 열리는 최대 무역 박람회인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에 총출동합니다. 내달 5일부터 10일까지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 6회 ciie에는 마이크론, 인텔, 퀄컴, AMD, 텍사스 인스트루먼츠 등 미국 반도체 회사들이 대거 참여하는데요. 특히 업계에서는 마이크론의 CIIE 참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사이버 안보 심사를 통과 못 했다는 이유로 중국 내 메모리 제품 판매가 금지되는 등 마이크론은 현지에서 정상적인 사업이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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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마이크론, 중국 정부 판매금지 조치 불구 현지 수입박람회 참석 '강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