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중국이 신에너지차 배터리 재사용 인증을 마련했습니다. 지난 11일 중국의 국가인증인가 감독관리위원회는 ‘신에너지차 배터리 순차사용’에 관한 규칙을 발표했습니다. 여기서 순차사용은 수명을 다한 폐배터리를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통상 전기차 배터리는 초기 용량의 70~80%를 쓰면 교체되는데 이를 버리지 않고 다른 분야에서 재사용하는 겁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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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세계 1위 시장' 중국, 폐배터리 재활용 인증 규칙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