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물 들어온 ‘삼성중공업’…연이은 ‘수주’ 차세대 기술 ‘확보’

 

[더구루=김은비 기자] 삼성중공업이 연이은 수주와 차세대 기술을 확보하며 연일 호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HD현대중공업에 이어 두번째로 카타르 측과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건조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만 4천 입방미터급 LNG운반선 6척인데요. 길이 299m, 너비 46.4m, 높이 26.5m 모입니다. 선가는 척당 3000억원 수준으로, 총 수주가는 1조8000억원으로 추산됩니다. 더불어 삼성중공업이 자율주행 기술 확보에 한걸음 더 다가섰어요. 글로벌 선급 인증기관인 노르웨이 선급협회 DNV 와 자율주행 선박 프로젝트를 위한 원격운영센터를 만듭니다. 해양 자율선의 최첨단 원격작전센터를 구축하는 MOU를 체결했는데요. 여기에 사물인터넷과 사이버 보안 플랫폼을 포함한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자율주행을 발전시키고, 안전하고 원활하게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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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1조8000억원' 규모 카타르 2차 프로젝트 6척 수주

삼성중공업, DNV와 자율주행 선박 프로젝트 원격운영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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