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 강렬한 비주얼의 정체불명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과 그를~?

  • 윤병일 기자 acilp1@theguru.co.kr
  • 등록 2019.12.06 01:46:08


[더구루=윤병일 기자] [매일뉴스=윤병일 기자]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의 연기 변신과 시너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렬한 비주얼의 정체불명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과 그를 만나 인생의 참맛을 알게 되는 매를 버는 반항아 택일(박정민)의 모습부터 무작정 사회로 나가 돈을 벌고 싶은 의욕이 충만한 상필(정해인), 불 같은 손맛으로 아들을 키워온 택일 엄마 정혜(염정아)까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이들이 빚어낼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신선한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밝은 미소의 정해인, 염정아의 모습은 개성넘치는 캐릭터들이 빚어낼 앙상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청량한 하늘 위로 펼쳐진 ‘재미와 감동이 부릉부릉’이라는 카피는 일상을 벗어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우리 모두의 이야기로 웃음과 공감을 전할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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