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이연춘 기자] 한화갤러리아가 갤러리아명품관 식품관인 고메이494에 새로운 맛집을 대거 선보이며 F&B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9일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다음달까지 총 15개 신규 맛집이 문을 열 예정으로, 이 중 11개 브랜드는 업계 최초 오픈이다. 가장 주목받는 브랜드는 '메종 라콩비에트'다. 프랑스 프리미엄 버터 전문점 ‘라콩비에트’의 베이커리 전문점으로 국내 1호점이 고메이494에 오픈한다. 엄격한 전통 방식을 따라 생크림을 16시간 이상 숙성해 만드는 라콩비에트는 특유의 눅진한 풍미가 일품이란 평을 받는다. 국내외 특급호텔에서 각광받는 버터로도 유명하다. 메종 라콩비에트는 프랑스 라콩비에트 버터를 사용해 빵을 만든다. 국내 유명 셰프들이 운영하는 식당들도 대거 오픈한다. 인기리에 방영된 요리프로그램에서 ‘반찬셰프’로 출연한 ‘송하슬람’과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가 협업한 한식 '마마리누들바' ▲미쉐린 1스타 출신 ‘김일판’ 셰프의 청담동 데판야끼 전문점 ‘일판’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수제 함박 '일판 함박' ▲최근 2년 연속 미쉐린가이드 빕구르망에 선정된 ‘조원현’ 셰프의 라멘 전문점으로 시오라멘에 집중한 '담택' ▲해방촌 태국 음
[더구루=이연춘 기자] 씨젠이 PCR(Polymerase Chain Reaction, 중합효소연쇄반응, 이하 PCR) 검사의 전(全)과정을 자동화한 진단시스템 큐레카(CURECA™)의 실물을 오는 7월 공개키로 하고 이에 앞서 소개 영상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씨젠은 오는 11~15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유럽 임상미생물감염학회(ESCMID Global 2025, 이하 ESCMID)에 참가해 현재 개발 중인 큐레카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9일 밝혔다. 큐레카는 ‘Continuous Unlimited Random access Expandable and Customizable full Automation’의 첫 글자를 딴 것으로, 모든 PCR 검체를 사람 손을 거치지 않고 자동으로 검사할 수 있는 씨젠의 차세대 진단시스템이다. 검체 자동 전(前)처리 장치(CPS)와 핵산 추출부터 유전자 증폭, 결과 분석을 수행하는 검사 장비(CEFA) 등 2개 파트로 구성된다. 분자진단 전처리 과정은 △대변 △소변 △혈액 △객담 등 다양한 검체와 여러 규격의 용기를 분류 처리해야 하는 만큼 검사실 내 많은 전문 인력이 시간을 들여 수작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에 씨젠은
[더구루=오소영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루마니아 중심부에 신규 사무소를 연다. 현지 공장 건설에 이어 새 거점을 추가하며 루마니아를 유럽 내 핵심 전초기지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압박으로 방위비 지출을 늘리고 있는 유럽 방산 시장에서 수주에 나선다. 9일 루마니아 부동산 회사 크로스포인트(Crosspoint Real Estate)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루마니아 지사는 최근 부쿠레슈티 오레곤 파크(Oregon Park)에 위치한 빌딩 내 일부 공간을 임대했다. 오레곤 파크는 루미나아 부쿠레슈티에서 가장 번화한 상업지구인 플로레아스카-바르부 바커레스쿠 지역에 위치한 오피스 빌딩이다. 3동(A·B·C동)으로 구성되며 임대 면적은 총 7만 ㎡다. 국제 공항과 지하철역, 트램 등 주요 교통 인프라와 가깝고, 세계적인 친환경 건축물 인증(LEED)을 획득한 바 있다. 불가리아 상업용 부동산 투자회사인 라이온스 헤드 인베스트먼트(Lion’s Head Investments)에서 지난 2019년 C동을 인수한 바 있다. 현재 미국 IBM과 딜로이트, 오라클 등 글로벌 기업들이 입주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루마니아 중심지에 새 둥지를 트고
[더구루=홍성환 기자]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쿠팡이 글로벌 명품쇼핑몰 파페치(Farfetch)의 잔여 지분을 인수, 지분 100%를 확보했다. 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따르면 쿠팡은 미국 사모펀드(PEF) 운용사 그린옥스캐피털파트너스(Greenoaks Capital Partners)와 파페치 지분을 보유한 특수목적법인(Surpique LP)의 잔여 지분을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 쿠팡은 그린옥스가 보유한 특수목적법인 지분 19.9%를 1억4000만 달러(약 2100억원)에 인수할 예정이다. 이번 거래의 일환으로 쿠팡은 그린옥스에 자사 클래스A 보통주 546만5099주도 제공한다. 8일 종가(19.82달러) 기준 약 1억800만 달러(약 1600억원) 수준이다. 이에 따라 쿠팡은 파페치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됐다. 현재 지분율을 80.1%다. 쿠팡은 앞서 지난해 초 그린옥스와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파페치를 인수한 바 있다. 그린옥스는 쿠팡의 초기 투자자 가운데 하나다. 2007년 영국 런던에서 설립된 파페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명품 이커머스 기업으로 성장했다. 명품을 판매하는 유럽 부티크와 백화점 매장 등이 입점해 190여개 국가 소비자에게
[더구루=오소영 기자] LX판토스가 미국에서 부동산 계약을 총괄할 담당자를 뽑았다. 올해 합작사 설립과 물류센터 인수 등 미국에서 연이어 투자를 발표하면서 수시 채용도 활발하다. 9일 LX판토스 미국법인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달 초 부동산 코디네이터 채용을 진행했다. 필수 자격으로 △경영이나 부동산, 엔지니어링 등 관련 분야 학사 학위 보유 △상업용 부동산 개발·중개 분야에서 3~5년 경력 △우수한 한국과 영어 능력 등을 나열했다. 우대사항으로는 부동산 자격증 소유와 능숙한 설계(CAD) 프로그램 활용을 제시했다. 합격자는 인프라팀에 소속돼 부동산 임대와 매입 전략을 짜고, 부동산을 찾는 단계부터 계약 이후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에 관여한다. 도시별 임대·매매 트렌드와 부동산 자산의 수익성 분석을 수행하고, 임대 계약 협상을 진행하며, 계약서 검토와 수정, 임대 갱신 관리를 도맡는다. 이외에도 LX판토스 미국법인은 현재 창고 담당자와 물류 수입 관리자, 환경안전보건관리자, 법률 자문 담당자 등 여러 직군에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 사업을 확장하며 채용이 지속되고 있다. 미국은 세계 최대 소비 시장이자 글로벌 무역의 중심지다. 글로벌 트레이드 매거진에
[더구루=이연춘 기자] GC녹십자는 생물테러 등 국가위기 상황 대비를 위해 질병관리청(이하 질병청)과 공동 개발한 탄저백신 ‘배리트락스주’의 품목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승인 받았다. GC녹십자와 질병청은 지난 2023년 10월 31일 식약처에 품목허가신청서를 신청, 이달 8일자로 국산 신약 39호로 배리트락스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탄저균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장기간 생존이 가능해 공기 중 살포가 용이한 1급 법정감염병이다. 치명률도 97%에 달해 테러에 생물학 무기로 악용될 가능성이 높다. 배리트락스는 2종의 탄저균 독소인자를 세포 내로 전달해 주는 방어항원(Protective Antigen, PA) 단백질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만들어 낸 백신으로, 백신을 접종함으로써 방어항원을 통한 면역반응을 일으켜 탄저병을 예방할 수 있다. 기존 백신은 세균 배양을 통해 만들기 때문에 미량의 탄저균 독소인자가 남아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데 이번에 개발한 백신은 단백질 항원을 기반으로 만들어 이런 부작용을 없앴다. 더 안전한 재조합 단백질 방식으로 탄저백신을 개발한 것은 세계 최초이다.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 2상
[더구루=진유진 기자] 노르웨이가 한국산 K9 자주포 24문의 추가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노르웨이 집권 여당인 노동당은 최근 국회에 핀마르크(Finnmark) 여단의 포병대대를 구성하는 데 사용될 K9 155mm 자주포 24문의 구매를 제안했습니다. 추가 구매 예산에는 56억 크로네(약 7600억원) 규모가 배정됐으며, 의회의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노르웨이, 한국산 K9 자주포 24문 추가 도입…북극 방어 강화 목적
[더구루=진유진 기자] 미국 해군이 지연된 노후 고등훈련기 사업(UJTS)에 시동을 겁니다. 4일 미국 항공전문매체 플라이트글로벌에 따르면 미 해군은 지난달 31일 노후 훈련기 T-45 고스호크 교체 사업를 위한 최신 정보 요청(RFI)을 발표했습니다. 후보 물망에 오른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훈련기 TF-50N의 수주가 기대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美 해군, 노후 고등훈련기 교체사업 시동…KAI 'TF-50N' 물망
[더구루=정예린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향후 4년간 11조원을 투입해 방산을 넘어 조선·해양·에너지 분야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톱티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북미·유럽·중동 등 고성장 시장을 중심으로 현지화를 강화해 오는 2035년 매출 70조원, 영업이익 10조원 달성을 노린다. 안병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총괄사장은 8일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열린 '미래 비전 설명회'에서 "유상증자 발표 당시 투자 규모를 3조6000억원이라고 밝혔지만 오는 2028년까지 4년 동안 11조원 플러스 알파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3년부터 2028년까지 1·2단계로 나눴을 때 1단계 2023~2024년에는 조선과 에너지 분야 투자에 집중했다면 2025~2028년은 방산 투자에 집중할 것"이라며 "현지화를 통해 방산 사업 기회를 놓치지 않고 동시에 조선·해양·에너지 분야에서도 매의 눈으로 계속 기회를 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투자 분야는 방산과 조선·해양·에너지 등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매출 증대를 위한 해외 투자(6조2700억원) △신규 시장 진출을 위한 연구개발(R&D) 투자(1조5600억원) △지상방산 인프라 투자(
[더구루=김은비 기자] IBM과 도쿄일렉트론(TEL)이 차세대 반도체 기술 공동 개발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장이 급속도로 발전하는 가운데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반도체 아키텍처 개발에 속도를 내기위해 힘을 합친다. [유료기사코드] 8일 IBM에 따르면 IBM과 TEL은 공동 연구개발(R&D) 협약을 5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지난 2003년부터 20년 이상 전략적 기술 협력 관계를 이어온 바 있다. 양사는 뉴욕주 올버니에 위치한 ‘IBM 나노테크 콤플렉스’에서 연구를 진행한다. IBM 나노테크 콤플렉스는 미국 최초 국가 반도체 기술센터(NSTC)로 지정된 연구시설로, 극자외선(EUV) 가속기를 갖춘 글로벌 반도체 연구 거점으로 꼽힌다. 양사는 IBM 반도체 공정 전문성과 TEL 첨단 장비 기술력을 결합, 보다 미세한 반도체 노드와 칩렛 기반 아키텍처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양사는 특히 생성형 AI 시장에 주목, 이 산업에 특화된 고성능·고효율 칩 설계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포춘비즈니스인사이트에 따르면 생성형 AI 시장은 지난 2023년 44억 달러(약 6조5천억 원) 규모에서 2032년
[더구루=정등용 기자] 삼성E&A 경영진이 방한 중인 리아드 메주르 모로코 산업통상부 장관을 만났다. 모로코에서의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서다. 정성욱 삼성E&A 부사장은 지난 7일 서울 모처에서 메주르 장관과 만나 에너지, 인프라, 엔지니어링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삼성E&A는 모로코에서 새 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 회동을 추진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E&A는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열린 '모로코 투자 로드쇼'에도 참가하며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모색한 바 있다. 모로코는 아프리카에서 재생에너지 선도국으로 평가 받는다. 중부 와르자자트 지역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태양광발전단지 중 하나가 자리하고 있으며, 남부 지역에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풍력 발전단지가 가동되고 있다. 한국 기업의 진출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현대로템이 모로코 철도청(ONCF)과 15억 달러(약 2조2000억원) 규모의 전동차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한국 정부 차원에서도 지원 방안을 모색 중이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8일 메주르 장관을 만나 "양국 간 경제동반자협정(EPA)이 신속히 체결될 수 있도록 관
[더구루=진유진 기자] 미국과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이 핵심 광물에 대한 미국의 접근권 확대를 핵심으로 한 협상 타결을 눈앞에 두고 있다. 미국은 이번 협상을 통해 아프리카 광물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는 동시에, 분쟁으로 불안정한 민주콩고 동부 지역에 대해 안보지원을 병행하겠다는 계획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임명한 마사드 불로스 아프리카 담당 고문은 최근 "이번 협상의 골자를 공식 확인했으며, 펠릭스 치세케디 민주콩고 대통령과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협상은 주로 리튬·코발트·구리 등 전기차 배터리와 첨단산업에 필수적인 광물 자원에 대한 미국 민간기업의 투자 확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미국은 국제개발금융공사(DFC)를 통해 관련 투자를 보증하며, 민간이 적극적으로 광물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정에는 빌 게이츠가 투자한 코볼드 메탈스를 비롯해 오리온 리소스 파트너스, 리오 틴토, 유나이티드 마이닝 등이 참여를 저울질하고 있다. 민주콩고는 지난 2월 안보 지원을 조건으로 미국에 일부 광업권을 개방하겠다는 의사를 타진했다. 이는 미국이 광물 공급망 다변화를 위해 우크라이나에 광물 거래 확대를 추진하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스페이스X의 위성통신서비스 스타링크(Starlink)와 아마존의 카이퍼(Kuiper)가 인도 위성통신 장비업체와 첫 계약을 체결했다. 스타링크와 카이퍼의 인도 서비스 출시가 초읽기에 돌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유료기사코드] 1일 인도 경제전문매체 머니컨트롤에 따르면 스타링크와 아마존 카이퍼는 초소형 지구국(Very Small Aperture Terminal, VSAT) 기업과 첫 사업계약을 맺었다. 계약을 체결한 업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인도 VSAT 업체인 휴즈 커뮤니케이션즈(Hughes Communications), 넬코(Nelco), 인마샛(Inmarsat) 등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VSAT는 지름 0.6m~1.8m 크기의 소형 안테나가 통합된 위성 통신용 지구국으로, 크기가 작고 설치가 간편해 개인도 손쉽게 위성 통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비다. 스타링크와 프로젝트 카이퍼도 소형 안테나로 구성된 별도의 키트를 구매해야하는 만큼, 이번 계약으로 양 서비스는 인도 내 이용자에게 위성 통신 키트를 공급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게 됐다. 업계는 VSAT와의 계약으로 스타링크와 아마존 카이퍼의 인도 서비스 정식 출시가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반도체 산업이 향후 대규모 숙련공 부족사태를 겪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숙련공 부족 문제는 기업간의 인재 쟁탈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숙련공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스템 정비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유료기사코드] 1일 반도체 전문매체 세미미디어에 따르면 오는 2030년까지 글로벌 반도체 산업에 숙련공이 100만명 부족할 것으로 전망됐다. 세부적으로는 미국이 6만7000명의 엔지니어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유럽은 10만명 이상이 부족할 것으로 예측됐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우에는 미국과 유럽을 합친 것보다 많은 20만명 이상의 엔지니어가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일반 엔지니어 뿐 아니라 중간 관리자급도 10만명, 고위 임원도 1만명 이상 부족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문제는 반도체 관련 학생 수가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다. 독일의 경우 2021년 기준 STEM(Science(과학), technology(기술), engineering(공학), mathematics(수학)) 분야 입학률이 6.5% 감소했다. 미국의 경우에는 2018년 전기공학 부문 졸업생이 1만3767명에 불과했다. 이는 향후 숙련공이 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