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나윤 기자] 미래에셋증권 베트남 법인이 '베테랑 임원' 강문경 법인장의 이동을 계기로 이사회 인사 개편에 나섰다. 지난 5일(현지시간) 베트남 금융매체 비엣스톡에 따르면 최근 열린 제2차 임시주주총회에서 이동원, 김승욱, 성준엽 등 3명의 신규 이사가 2025~2026년 임기로 새롭게 합류했다. 이동원 상무는 현재 미래에셋 베트남의 정보기술 담당 이사이자 그루인터내셔널의 총괄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루인터내셔널은 지난 2016년 설립된 기술 서비스 기업으로 미래에셋 베트남이 약 90억 동(약 5억원)을 출자해 설립했다. 핀테크 서비스, AI 솔루션, 보안 시스템, 아웃소싱 등 다양한 IT 서비스를 제공하며 그룹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강문경 전 법인장은 지난 4일(현지시간) 자로 미래에셋 베트남 이사회에서 물러나 인도법인장으로 선임됐다. 강 전 법인장은 미래에셋 그룹 초창기부터 합류해 유럽과 미국 등 주요 지역에 현지 법인을 설립·관리하며 글로벌 전략과 외국인 투자 부문을 담당해왔다. 앞서 지난 6월 열린 2025년 제1차 임시주주총회에서 강 법인장은 이사회 의장과 사무총장, 법정대리인직에서 물러났다. 후임으로 응우옌 호앙 옌이 2
[더구루=김나윤 기자]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인 KB뱅크가 현지 국유은행 연합체 '힘바라'와의 경쟁에서 금리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대출금리를 인하했다. 지난 6일(현지시간) 글로벌 금융 매체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KB뱅크는 힘바라 계열 은행에 대규모 자금이 공급되면서 시장 내 저금리 자금 경쟁이 심화되자 자금조달비용(COF)을 낮추기로 했다. 인니 정부는 최근 약 200조 루피아(약 17조5200억원)를 힘바라 은행들에 투입했고 이에 따라 유동성이 풍부한 국유은행들이 대출 확대에 나서자 민간은행들도 대응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힘바라 계열은행은 모두 4곳으로 만다라, 라캬트 인니, 느가라 인니, 타붕안 느가라 은행 등이다. 쿠나르디 다르마 리에 KB뱅크 회장은 "힘바라의 막대한 유동성이 민간은행들로 하여금 신용시장 내 매력을 잃지 않기 위한 새로운 자금조달 전략을 모색하게 했다"며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KB뱅크 역시 COF를 줄이기 위한 혁신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KB뱅크는 비용 효율화를 위해 기업금융 부문에서 금융 솔루션 교차 판매 전략을 강화하고 소매 고객과의 연결성을 확대하는 한편 부실채권 회수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더구루=김나윤 기자] 중국이 갈륨, 게르마늄, 안티몬 등 미국 수출 금지를 해제했지만 시진핑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 사이의 교착 상태를 완전히 해소하기엔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지난 9일(현지시간) 중국 상무부는 "갈륨, 게르마늄, 안티몬과 관련 최종 용도 품목의 미국 수출 승인에 대한 금지 조치를 내년 11월 27일까지 약 1년간 유예한다"고 발표했다. 이들 품목에 대한 금지 조치는 지난해 12월 미국의 고대역폭 메모리칩 수출 통제에 대한 중국의 보복 성격으로 발동됐다. 갈륨은 첨단 반도체뿐 아니라 레이더 기술에도 사용되고 게르마늄은 반도체, 적외선 기술, 광섬유 케이블, 태양 전지 등에 쓰인다. 안티몬은 난연제와 탄약용 프라이머 등 군사 응용 분야에 널리 사용된다. 영국 컨설팅회사 프로젝트블루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2023년 전 세계에서 채굴된 안티몬의 거의 절반, 정제 게르마늄 생산량의 60%, 정제 갈륨 생산량의 99%를 차지하고 있다. 앞서 미국 지질조사국은 "갈륨과 게르마늄 금지만으로도 미국 경제에 34억 달러(약 4조9600억원) 규모의 타격이 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업계와 외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기대했던 수준의 완전 철회는 아
[더구루=김나윤 기자] 영국 매체가 지난해 국내 암호화페 거래소를 통한 캄보디아로의 대규모 자금 유출을 놓고 "한국 암호화폐 시장의 자금세탁방지(AML) 체계에 심각한 허점이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영국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작년 한국에서 캄보디아로 암호화폐가 이체된 건수가 전년 대비 1400배 증가했다. 지난해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와 캄보디아 거래소 후이원 간 코인 유출입 규모는 약 130억원으로 집계됐다. 거래소별로 보면 빗썸이 2023년 920만원에서 지난해 120억원으로 급증해 대부분을 차지했다. 업비트는 2023년 전무했던 유출입이 지난해 3억6700만원으로 크게 늘었고 코인원은 2500원에서 120만원으로 늘었다. 송금된 자금 대부분은 미국과 영국 인가를 받은 캄보디아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인 후이온으로 송금됐고 달러화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이뤄졌다. 우리나라는 국경 간 결제·송금 관련 대표 법률인 외환거래법을 중심으로 외환 규제를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1999년에 제정된 해당 법률은 암호자산을 '지불수단'으로 명시하고 있지 않아 규제 적용상의 모호성을 낳고 있다. 법률상
[더구루=김나윤 기자] 국내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해외 진출이 아시아·태평양(아·태) 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4대 은행 전체 37개 해외 현지법인 중 20곳이 아·태 지역에 몰려 있고 미주 11곳·유럽 및 중동 6곳이 뒤를 이었다. 동남아는 금융 경쟁이 아직 치열하지 않고 경제 성장률도 높은 편이어서 국내 은행들의 핵심 진출지로 꼽힌다. 성장성이 높고 진입장벽이 낮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이지만 최근 금융사고 발생과 정치·경제 불확실성으로 리스크 관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신한은행은 총 10개 현지법인을 운영 중으로, 아메리카·유럽·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 등 20개국에 진출했다. 특히 베트남과 일본 법인은 그룹 차원의 핵심 전략 거점으로 꼽힌다. 신한베트남은행은 △전자세금 서비스 △기업 전용 뱅킹 △SWIFT 기반 금융 네트워크 △자금관리 서비스 등을 통해 현지 경쟁력을 강화했다. 일본 SBJ은행은 현지 외국계 은행 중 유일하게 현지법인 인가를 취득해 리테일 영업을 전개 중이다. 하나은행은 26개 지역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고 11개 현지법인과 19개 해외지점을 운영 중이다. 4대 은행 중 가장
[더구루=김나윤 기자] 미래에셋벤처투자 인도법인이 현지 핀테크 스타트업 주피터 머니의 신규 펀딩 라운드에 참여했다. 이번 투자는 인도의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금융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려는 미래에셋의 전략적 행보로 분석된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인도 테크 전문 매체 엔트랙커에 따르면 주피터 머니는미래에셋벤처투자 인도법인, 일본 벤처캐피털 비넥스트, 인도 벤처캐피털 쓰리원포캐피털 등으로부터 1500만 달러(약 22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도 창립자인 지텐드라 굽타 역시 개인 투자자로 참여했다. 주피터 머니는 단일 앱에서 신용 카드, 저축계좌, 투자, 대출, 보험, 선불 상품 등을 통합 제공하는 종합 금융 플랫폼이다. 이번 투자금은 △AI 기반 금융 도구 강화 △대출 운영 확대 △제품 고도화 △고객 기반 확장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현재 주피터는 300만 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고 이 중 70% 이상이 플랫폼을 활성 이용하고 있다. 또한 활성 사용자의 약 25%가 두 개 이상의 금융 상품을 함께 이용 중이다. 인도 CSB 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출시한 공동 브랜드 신용카드는 15만 장 이상이 발급됐고 회사는 향후 2년 내 이용자 수를 두 배로
[더구루=김나윤 기자] 러시아가 이르면 2026년부터 리튬 산업 생산을 시작할 전망이다. 핵심 기술 개발이 완료되면서 리튬 상업화 기반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에 따르면 올렉 카자노프 러시아 연방 지하자원관리청 청장이 "러시아가 산업용 리튬 생산을 위한 기술을 개발했다"며 "이르면 2026년 또는 2027년에 상업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자노프 청장은 러시아-아프리카 원자재 대화 행사에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러시아 내에서 리튬 생산 시설이 부족하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최근 몇 년간 집중적인 연구개발로 기술적 기반을 완성했다"며 "기술 연구와 실험 연구를 모두 통과했고 이미 시스템이 작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장은 또 "과거 유럽에서는 11개의 리튬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었지만 지금도 여전히 계획 단계에 머물러 있다"며 "반면 러시아는 실질적인 생산 단계에 근접해 있다"고 강조했다. 러시아 연방 지하자원 관리청은 "러시아는 이미 탄화수소(석유, 가스) 개발에 필요한 거의 모든 핵심 기술을 확보했고 이제는 서방의 표준을 따라잡는 수준이 아니라 이를 능가할 수준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더구루=김나윤 기자] 중국 알리바바의 AI 모델 큐원3 맥스가 미국 대형 모델들을 제치고 암호화폐 실전 투자 대회에서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AI가 직접 투자 의사결정을 내리는 실험에서 중국 모델이 압도적인 성과를 거둔 것이다. 지난 5일 CSF(중국전문가포럼)에 따르면 미국 AI 연구소 노프원이 주최한 알파 아레나 대회가 지난달 18일(현지시간)부터 17일간 진행됐다. 참가 모델에는 △큐원3 맥스 △딥시크 v3.1 △GPT-5 △제미나이 2.5프로 △클로드 소네트 4.5 △그로크 4 등 6종이 포함됐다. 대회는 각 모델에 1만 달러(약 1400만원)의 가상 자금을 동일하게 제공하고 인간의 개입 없이 완전 자율 거래로 암호화폐 포트폴리오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CSF는 "큐원3 맥스가 22.32% 수익률로 1위를 차지했고 딥시크 v3.1이 4.89%로 2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두 무델 모두 중국에서 개발된 AI다. 반면 GPT-5, 제미나이, 클로버, 그로크 등 미국 모델 4종은 모두 30% 이상 손실을 기록했고 이 중 GPT-5는 62% 손실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큐원3 맥스는 단일 종목 집중 투자와 고배율 레버지리 전략을 병행해 고위험·고수익
[더구루=김나윤 기자] 중국 간펑리튬이 아르헨티나 살타주 내 기존 리튬 개발 사업에 20억 달러(약 2조9000억원)를 추가 투자하기로 했다. 지난 6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지역지 인살타에 따르면 간펑리튬은 최근 상하이에서 아르헨티나 북서부 지역 살타 주정부 대표단과 회담을 열고 리튬 자원 개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신규 투자 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합의로 간펑리튬은 마리아나, 포수엘로스-파스토스 그란데스 등 살타주 내 2개 프로젝트에 총 20억 달러를 추가 투입한다. 간펑리튬은 "이번 투자는 살타주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며 "청정에너지 공급과 현지 고용 창출, 지속가능한 생산 확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빌라다 장관은 "살타주는 법적 안정성, 현지 고용 창출, 환경적 책임을 보장하는 지방 정책으로 외국 자본의 관심을 끌고 있다"며 "전략적 지리 위치와 주요 라틴아메리카 시장 접근성을 활용해 리튬 산업의 고도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담에는 왕샤오셴 간펑리튬 회장과 함께 아르헨티나의 리카르도 빌라다 인권노동부 장관, 훌리오 산 밀란 국제관계부 대표, 로드리고 몬조 아르헨티나 산업통상고용부
[더구루=김나윤 기자] 우리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인 우리소다라은행이 금융 포용성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이니셔티브 어워드 2025'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6일(현지시간) 인니 경제매체 트리분비즈니스에 따르면 우리소다라은행은 인도주의 단체 '휴먼 이니셔티브'가 주관한 '포용적 경제·역량 강화'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 상은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는 것으로 인니 내에서 높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시상식은 자카르타 보로부두르 호텔에서 열렸고 레트노 마르수디 유엔 사무총장 특사, 아구스 자보 프리요노 인니 공화국 사회부 차관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아디 하르야디 우리소다라은행 이사가 경영진을 대표해 수상했다. 우리얀토 우리소다라은행 기업비서관은 "이번 수상은 단순한 비즈니스 성과를 넘어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려는 우리소다라은행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금융 이해력 제고와 포용성 강화를 통해 사회 전반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토미 헨드라자티 휴먼 이니셔티브 회장은 "우리소다라은행은 금융 포용성을 확대하고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에게 경제
[더구루=김나윤 기자] 페루 유력 대선 후보가 주요 광업권을 국가로 환수하겠다는 공약을 내걸며 광산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페루는 세계 3위 구리 생산국으로 글로벌 광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꼽힌다. 지난 6일(현지시간) 캐나다 광물 전문 매체 마이닝닷컴에 따르면 보수 성향의 라파엘 로페스 알리아가 대선 후보(전 리마 시장)는 페루 연례 비즈니스 포럼에서 "활용되지 않은 광구 지역은 국가가 회수해 재분배하겠다"고 밝혔다. 알리아가 후보의 발언은 페루 광산업계가 가장 우려해온 시나리오로 꼽힌다. 최근 수년간 페루 내에서 격화된 정식 광산업체와 비공식 채굴업자 간 갈등과 맞물리기 때문이다. 대형 광산업체는 비공식 채굴업자를 '불법 채굴세력'으로 규정하지만 소규모 채굴업자들은 "대기업이 수십 년간 땅을 점유만 하고 실질적인 채굴은 하지 않고 있다"고 맞서고 있다. 알리아가 후보의 공약이 현실화될 경우 페루에서 대규모 사업을 운영하는 미국 서던코퍼, 중국 MMG, 캐나다 퍼스트퀀텀미네랄스 등 글로벌 광산기업에 직격탄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알리아가 후보는 현재 30여 명의 대선 주자 가운데 약 10%의 지지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최근 금과 구리 가격이 역대급으로 상승
[더구루=김나윤 기자] 미국이 자원 안보 강화를 위해 구리와 은을 '핵심 광물' 목록에 새롭게 포함시켰다. 구리와 은은 전기차, 반도체 등 첨단산업에 필수 원료로 쓰인다. 지난 6일(현지시간) 캐나다 광물 전문 매체 마이닝닷컴에 따르면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자국 경제와 국가 안보에 필수적이라고 판단되는 광물의 확장된 목록을 공개하며 구리와 은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로써 미국의 핵심 광물 목록은 기존 50개에서 60개로 늘어났다. 이번 개정에서는 구리, 은 외에도 우라늄, 야금, 석탄, 칼륨, 실리콘, 납 등이 새롭게 포함됐다. USGS는 "이번 목록은 84개 광물 상품, 402개 산업, 1200개 이상의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구성돼 정책 입안자에게 보다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핵심 광물 목록은 미국 정부의 무역·산업 정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준이 된다. 또 해당 목록은 △광산 폐기물 재활용·자원 회수 투자 △비축량 관리 △미국 내 광물 가공시설에 대한 세제 혜택 △광산 인허가 간소화 등의 정책 결정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미국과 중국이 USGS 핵심 광물 목록 중 15개 항목을 구성하는 희토류 광물 문
[더구루=홍성일 기자] 세계 1위 배터리기업인 중국 CATL과 인도네시아 국영 광산기업 안탐이 인도네시아에 건설하는 고압산침출(HPAL) 제련소에 대한 최종투자결정(FID)이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CATL과 안탐은 올해 초 중 FID 평가를 마무리하고 건설을 위한 사전 작업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민간 우주기업 로켓랩(Rocket Lab)이 중형 재사용 로켓 '뉴트론' 테스트 과정에서 결함이 발생했다. 연내 시험 발사가 제대로 진행될 지 의문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