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힘찬병원 정형외과팀이 국내 최초로 마코로봇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에 대한 연구논문을 SCIE급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 해당 논문은 마코로봇을 이용한 고관절 인공관절수술 시 정확한 다리 길이 측정을 위한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한 연구 결과를 담고 있다. 21일 힘찬병원에 따르면 고관절은 골반뼈와 대퇴골뼈가 만나는 부위로, 심한 관절염이나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대퇴골 골절 시에 인공관절수술을 시행한다. 고관절 인공관절수술 후에는 드물게 탈구나 수술 후 다리 길이에 차이가 나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수술 후 양쪽 다리 길이가 다를 경우, 고관절의 안정성을 저하시키고 요통이나 보행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관절의 안정성이 떨어지면 고관절 충돌과 탈구가 발생할 수 있고, 관절면 손상으로 마모가 생겨 인공관절의 수명이 짧아질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에도 로봇 수술기가 접목되고 있다. 로봇을 활용해 인공관절을 보다 정확한 위치에 삽입하고 다리 길이의 오차를 줄여 탈구율을 감소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에 힘찬병원 정형외과팀은 마코로봇을 이용한 고관절 인공관절수술 시 정확한 다리 길이 측정을
[더구루=오승연 기자] 민주당 기후위기대응위원회(상임공동위원장 : 위성곤 의원)가 지난 18일 경청투어 일환으로 전남 영광소재 '낙월해상풍력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기후위기대응위원회는 민주당의 대선공약인 기후위기 대응 및 에너지고속도로의 핵심 역할을 하게 될 해상풍력사업의 중요성과 경제·사회적 역할을 고려하여 낙월해상풍력사업 현장을 찾게 됐다. 낙월해상풍력은 국내에서 시공·운영중인 해상풍력사업중 최대 규모(364.8MW)로서, 주민수용성, EPC, 프로젝트파이낸싱 등 사업 전주기에 걸쳐 국내 해상풍력사업의 상징과도 같은 사업이기 때문이다 기후위기대응위원회는 낙월해상풍력사업 현장사무소에서 명운산업개발, 삼해이앤씨, 호반산업, 토성토건 등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사업현황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낙월해상풍력은 지난 2019년 1월 발전사업허가를 받아 각종 인허가를 완료하고, 지난해 3월 공사를 시작해 현재 공정률이 45%에 이르고 있다. 삼해이앤씨가 담당하고 있는 해상공사는 최근 풍력발전기 설치선박 '한산 1호'가 GS엔텍이 제작한 모노파일 2기를 성공적으로 사업구역인 영광 앞바다에 설치하여, 2026년 준공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
[더구루=오승연 기자] 어깨는 넓은 활동 범위와 잦은 사용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통증을 겪기 쉬운 부위다. 머리 위로 손을 드는 동작이나 반복적인 작업은 물론, 테니스, 배드민턴, 수영 등 어깨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스포츠 활동을 즐기다가도 어깨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대표적인 어깨 질환인 회전근개 파열은 노화 등의 퇴행성 변화나 외부 충격으로 어깨 힘줄인 회전근개가 손상된 상태다. 어깨 관절 주변에 4개의 근육으로 이루어진 회전근개는 어깨의 움직임과 안정성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러한 회전근개 중 하나 이상이 파열되면 통증과 함께 팔의 움직임도 제한을 받는다. 레저 스포츠 인구 증가와 더불어 회전근개 파열 환자 또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환자수는 2014년 55만2620명에서 2023년 89만24명으로 10년 사이 약 61.1%가량 증가했다. 손상 정도가 경미한 초기에는 휴식, 약물치료, 물리치료, 체외충격파 등의 보존적 치료로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 그러나 회전근개는 팔이 움직일 때마다 지속적인 자극을 받기 때문에 초기 부분파열이 시간이 지나면서 심해져 완전히 손상되는 전층파열로 진행될 수 있어 주의가 필
[더구루=오승연 기자] 고령 인구가 증가하면서 퇴행성 척추 질환 발생률 또한 높아지고 있다. 척추 질환은 만성 요통, 디스크 질환, 척추관협착증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킨다. 척추 질환 치료 분야는 최소 침습 수술, 비수술적 치료,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 등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며 환자의 부담은 줄이고 회복 속도는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7일 힘찬병원에 따르면 이 중 최소 침습 수술은 작은 절개를 통해 통증과 합병증을 줄이고 빠른 회복을 돕는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척추 수술 후에도 지속적인 통증이나 새로운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는 척추수술실패증후군(Failed Back Surgery Syndrome, FBSS)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척추수술실패증후군은 다양한 척추 질환으로 수술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기대했던 효과를 얻지 못하거나 통증이 지속되는 상태를 말한다. 척추수술실패증후군은 5~7%의 비교적 높은 재수술률을 보이는 어려운 문제 중 하나로,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한다. 주요 원인으로는 수술 부위의 불안정성, 신경 유착, 불충분한 감압, 재발성 디스크 탈출 등을 들 수 있다. 과거에는 MRI, 현미경
[더구루=오승연 기자] 힘찬병원은 무릎 부분치환술의 로봇 수술과 일반 수술을 비교 분석한 결과, 로봇 수술로 출혈량을 줄이고, 수술 정확도를 높이는 동시에 수술 시간도 단축됐다고 28일 밝혔다. 무릎 부분치환술은 무릎 내측 연골이 부분적으로 손상됐을 때 시행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 관절의 5분의 2 정도만 인공관절로 바꾸고 정상적인 관절은 최대한 살려 보존한다. 정상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장점이 많지만 수술의 난도가 높아 그동안 국내에서 보편적으로 시행되고 있지 않았다. 절개 부위가 작아 시야 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인공관절의 삽입 위치와 각도, 인대의 균형을 맞추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이러한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해 로봇 수술기를 활용하는 병원들이 점차 늘고 있는 가운데 힘찬병원 관절의학연구소가 로봇 부분치환술의 효과에 대한 비교 연구를 진행했다. 무릎 부분치환술 수술환자 중 일반 수술과 로봇 수술 환자 각각 50명을 대상으로 평균 수술시간을 조사해보니 일반 수술은 50.3분, 로봇 수술은 47분으로 3.3분이 줄었다. 수술 시간이 단축되면 여러 가지 변수가 적어지면서 감염이나 합병증의 위험도 낮아진다. 일반적으로 집도의의 숙련도가 높고, 수술팀의
[더구루=오승연 기자] 우리나라가 지난해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면서 대표적인 노년기 질환 중 하나인 무릎 관절염 환자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무릎 관절염은 초기나 중기에는 보존적 치료로 호전 가능하지만 말기에 이르면 인공관절 수술이 최선이자 최후의 치료법이다.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손상된 관절부위를 깎아내고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인 만큼 수술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수술 기법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로봇기술도 접목되고 있다. 국내 병원에서 도입해 사용 중인 인공관절 수술로봇의 전체 대수는 지난해말 기준 총 161대로 집계된다. 이중 국내 인공관절 수술로봇 시장에서 선두를 다투고 있는 한국스트라이커의 마코로봇(55대)과 짐머바이오메트코리아의 로사로봇(47대)이 약 63%를 차지하고 있다. 18일 힘찬병원에 따르면 마코로봇과 로사로봇을 모두 도입해 지난해 마코로봇 수술 1만1514건, 로사로봇 수술 1500건을 시행했다. 최근 한국스트라이커와 짐머바이오메트코리아로부터 국내 최다 수술 감사패도 받았다. 특히 2023년과 2024년의 마코로봇 무릎 인공관절 수술건수는 세계 최다로 알려졌다. 로봇 수술기를 이용한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환자
[더구루=오승연 기자] 척추관협착증과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는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척추질환이다. 척추관협착증은 척추 주변 인대와 뼈가 두꺼워지는 등의 퇴행성 변화로 인해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일으킨다. 허리디스크는 척추 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밖으로 돌출하면서 신경을 압박하고, 압박된 신경부위와 관련된 통증을 유발한다. 1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척추관협착증 환자는 10년 사이 꾸준히 증가해 2023년에는 5년 전에 비해 약 10.5% 증가한 182만2204명으로 나타났다. 허리디스크로 병원을 찾은 환자도 2023년 기준으로 196만8300명에 달한다. 두 질환 모두 허리 통증과 다리로 내려오는 하지 방사통이 주요 증상으로, 통증과 보행장애를 초래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 통증으로 활동량이 감소하면 근력 약화, 체중 증가, 우울증 등 이차적인 건강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조기에 치료하면 비수술적 요법으로 호전을 기대할 수 있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척추 내시경을 활용한 최소침습적 수술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더구루=이연춘 기자] 척추는 몸의 중심을 이루고 기둥의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33개의 척추뼈로 구성돼 있다. 몸통을 지지하고 몸을 움직이는데 도움을 주며 척수 및 척추신경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의 특성상 중력의 영향을 받아 척추에 부담이 생기고 척추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통증이 심하고 보존적인 치료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때는 보다 적극적인 치료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척추수술 중 하나인 척추 내시경 수술은 추간판탈출증(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추공간협착증 등 주요 척추 질환 치료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수술법이다. 최소 침습 수술로 작은 절개로 흉터는 최소화하고 회복은 빠르게 한다. 내시경을 통해 병변을 직접 확인하고 시술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높고 수술 후에도 통증이 적고 회복기간이 짧아 일상생활 복귀가 빠르다는 장점도 있다. 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3년 내시경을 이용한 추간판제거술은 1만5,626건으로 2014년 1,694건과 비교하면 약 10년 만에 10배 가량 증가했다. 척추 내시경 수술은 2000년대에 국내에 도입됐으며, 가능한 적게 절개하는 최소 침습 수술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며 수술 건수가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효재)는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과 19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교 토론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기반으로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하여 올바른 민주시민 양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양측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교육청의 학교 토론 교육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 사업 운영 관련 협력 △재단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활성화를 위한 인력풀 공유 및 교구 재개발 △토론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정보 교류 및 공동 연구△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 전반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언론진흥재단 김효재 이사장은 “서울시교육청과 협력, 미래 세대가 논리적 사고력과 분별력 있는 미디어 이용 능력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교육청의 토론 교육이 한 단계 성장할 기회를 마련했다”며 “학생들이 스스로 사고하고, 사실에 기반한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구루=이연춘 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기업 엔에스이엔엠 산하 레이블 법인 매시브이엔씨가 걸그룹 '어블룸'의 미국진출을 앞두고 글로벌 행보를 예고했다. 매시브이엔씨는 최근 프로듀서 안성일이 매시브이엔씨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합류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는 소속 그룹인 ‘어블룸’의 데뷔 앨범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과거 피프티피프티 시절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특히 어블룸의 전신이었던 피프티피프티로 음원시장에서 빌보드 차트 10위권을 기록했던 만큼, 어블룸의 향후 행보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이 드높다. 매시브이엔씨는 안성일 프로듀서와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국내외 엔터테인먼트 시장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매시브이엔씨 관계자는 “미국 뉴욕 소재 투자전문회사로부터 1200억원 규모의 투자 제안을 받았다”며 "최근 국내 미팅을 마치고 협의을 구체화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어블룸은 지난해 12월 미국에 장기간 머물며 뮤직비디오 및 화보 촬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를 통해 멤버들은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동시에 팬들과의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 활동을 앞두고 글로벌 걸그룹으로서 발
▲ 금융증권 부장 유호석
[더구루=오승연 기자] 최근 환경 문제가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르면서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방안들이 주목받고 있다. 그 중 리필 문화가 환경 보호의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고있는 가운데, 주식회사 사라나지구가 개발한 '지구자판기'가 이러한 움직임의 선두주자로 눈길을 끈다. 사라나지구의 지구자판기는 키오스크 시스템을 활용해 주방세제,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편리하게 리필을 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계다. 소비자들은 이 기계를 통해 내용물을 리필하고 결제까지 한 번에 할 수 있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소비 습관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을 받고 있다. 이는 단순히 환경 보호에 그치지 않고,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소비자들에게 이점을 제공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사라나지구는 최근 동작구사회적경제센터의 "2024 청년환경기업 활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사당종합사회복지관에 지구자판기를 설치하고 운영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는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이 상대적으로 낮은 노년층 고객들에게도 리필 문화를 소개하고, 지역 기관과의 협업 모델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이러한 노력은 리필 시장이
[더구루=이진욱 기자] 에스토니아가 러시아의 이스칸데르 탄도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10조 유로(1조 7720억 원) 규모의 사상 최대 장거리 방공 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산 패트리어트와 유럽산 SAMP/T 등이 물량 부족 문제를 겪으면서 한국의 고고도 요격 체계인 L-SAM이 유력한 대안이자 강력한 후보군으로 급부상했습니다. 특히 에스토니아는 이미 K9 자주포와 천무를 도입하며 한국 무기 체계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보이고 있어, 이번 L-SAM 수출 가능성 역시 긍정적으로 전망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에스토니아, 한국산 K9 자주포·천무 이어 장거리지대공무기 'L-SAM' 도입 검토
[더구루=정현준 기자] 메르세데스-벤츠트럭(이하 벤츠트럭)이 올해 말 차세대 수소전기트럭(FCEV) '넥스트젠H2(NextGenH2)' 생산에 착수한다. 해당 모델은 한 번 주유로 1000km 이상을 달리는 성능을 갖췄다. 2030년 양산 시 현대자동차 '엑시언트'와 글로벌 수소 상용차 시장에서 경쟁 구도가 본격화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