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소노바 그룹의 포낙보청기에서 출시한 귓속형 블루투스 보청기 '비르토M'이 젊은 난청인은 물론 고령층 난청인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6일 스위스 포낙보청기 공식 전문센터인 포낙 신도림점에서는 포낙 Virto-M 블루투스 보청기의 인기에 힘입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귓속형의 비르토 M 시리즈와 현재 누적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한 오픈형의 충전식보청기 오데오M 시리즈가 프로모션 대상 품목이다. 세계 최초 블랙쉘을 적용한 비르토M은 다양한 전자기기와 다이렉트 연결이 가능, 무선 양이스트리밍으로 블루투스 무선이어폰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출시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은 제품이다. 비르토M과 오데오M은 포낙보청기의 최신 플랫폼인 마블플랫폼을 탑재한 모델로, 변화하는 주변환경을 분석하여 상황에 알맞은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오토센스OS 3.0 기능이 적용되어 있다. 또한 마블 시리즈 제품은 음질적인 부분 외 제품의 편의성도 뛰어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운영체제와 상관없이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모두 완벽한 연결성을 구현할 수 있는 블루투스 기능이 제공되고 있다. 현재 비르토M
[더구루=오승연 기자] 코로나19의 장기화 속에 비대면 산업이 급부상하며 물류, 배송 시장이 성장세에 있다. 이 가운데 기업 물류 선도 기업인 한미통운의 혁신적인 프로세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한미통운은 16일 물류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현행 물류 프로세스를 현식적으로 개선, 물류 운영의 효율화와 비용 절감을 실현해 나가고 있는 물류회사라고 밝혔다. 한미통운이 제공하는 3PL서비스는 화주기업으로부터 물품 판매 및 유통에 대한 WMS 및 TMS, OMS 대행을 위탁 받아 화주 물품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와 운송을 담당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기업은 시간, 인력, 물류 비용을 절감을 실현할 수 있다. 또한 국내 최상의 SCM을 통해 선진 종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명성이 나 있다. 한미통운의 SCM컨설팅은 물류 기능 분석, 업무 프로세스 분석, 물류 시스템 분석을 기반으로 물류 프로세스를 재설계하고 고객사의 최적화된 물류 시스템을 구축한다. 한미통운 관계자는 "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해결하고자 화물운송의 고정물류 계약을 통한 운송 비용 절감 솔루션을 제안하고자 한다"며 "선진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축적된 노하우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더구루=오승연 기자] 유아 거품입욕제 케피 버블클렌저가 세계 7개국 수출 확대로 글로벌 수출 시장의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케피 버블클렌저는 그 동안 국내 위메프, 11번가, 네이버 등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며 버블클렌저의 돌풍을 만든 주역으로, 기존의 거품 목욕과 유아 목욕놀이의 개념 자체를 탈바꿈시킨 아이템이다. 케피 버블클렌저는 국내에서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시장 확대로 싱가폴, 호주, 홍콩 등 세계 7개국으로 수출 중으로 해외 시장의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케피 관계자는 "해외에서도 인기를 받기 시작한 이유는 풍성하고 쫀쫀한 거품을 이용해 아이들이 자유롭게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볼 수 있으며 샴푸·바디워시·세안제·핸드워시·거품입욕제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번에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으로 특허유산균, 프로폴리스 등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주성분으로 해외에서도 아이엄마들의 관심을 끌고 있기 때문"이라고 해외 인결 비결을 설명했다.
[더구루=오승연 기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는 수도권외곽에서 서울로 오는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급행철도로 기존 지하철에 비해 3배 이상 빠른 교통수단이다. GTX A노선은 파주~동탄까지 이어지며 GTX B노선은 송도~남양주마석, GTX C노선은 수원~양주 덕정까지로 이동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교통망이다. '청량리역 리버리치 3차'는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조성된다. 지하3층~지상15층으로 주차대수는 29대이며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과 가시성이 우수하다. 청량리역 리버리치 1차 및 2차 단지를 성공적으로 분양 완판 후 3차 단지와 상가를 동시 분양 중이다. 지상1층~4층까지 상업시설 6호실이 들어서며 5층~15층까지 원룸20세대, 투룸 20세대, 쓰리룸 2세대로 조성된다. 1~2인 가구의 주거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다양한 타입을 선택가능하다. 반경 4㎞ 이내에 14개의 대학교가 집중돼 있어 대학생 및 교직원수가 24만명에 달한다. 주변 CBD업무지구에 약 70만명, GBD 업무지구에 70만명을 비롯해 동대문패션타운 15만명 등 비즈니스 수요까지 합쳐 임대수요가 풍부해 공실위험이 없다. 인근 서울시청 업무 집중구역의 출퇴근 수요를 확보하
[더구루=오승연 기자]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 등 다양한 개발 호재로 주목받고 있는 석남동 일대에서 '석남역 메트로시티2'가 앞서 성황리에 조합원 모집을 마친 '석남역 메트로시티1'에 이어 16일 2차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석남역 메트로시티2가 들어서는 석남동은 현재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이라는 굵직한 호재가 예정된 상태로 현재 인천 2호선만 지나는 석남역에 서울 7호선이 만나는 환승역이 개통할 예정이다. 서울지하철 7호선 인천 청라연장선은 인천 서구 석남동에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연결하는 지하철로 △1단계는 부평구청역에서 석남역까지 연장하는 ‘석남연장선’ 인천지하철 2호선 석남역에서 2021년 개통할 예정이다. △2단계는 청라까지 연결되는 노선으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에서 환승이 가능하며 2027년까지 진행된다. 개통시 석남역을 통해 청라국제도시역과 검암역을 경유하면 서울지하철 5‧9호선 환승역인 김포공항역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강남권은 60분대, 여의도는 25분대, 송도는 20분대, 인천공항은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서부광역철도인 원종-홍대선도 들어설 예정으로 청라-홍대선까지 연결되면 석남역에서 두 정거장 거
[더구루=오승연 기자] 2019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집단 감염 상황은 인류의 자연 파괴와 이로 인해 발생한 기후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21세기에 들어서 잦아지고 있는 신종 바이러스의 출현은 인간의 무차별적 환경 파괴로 동물 서식지가 감소하고 이에 바이러스를 보유한 동물이 인간과 자주 접촉한 결과 때문이라는 지적이 있다. 이에 따라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환경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속 가능한 발전 정책인 ‘그린뉴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그린뉴딜은 코로나19 극복 이후 지자체도 그린뉴딜 정책에 발벗고 동참하기 시작했다. 지난달 23일 경기도는 내년부터 산업통산자원부, 안산·시흥시와 함께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를 지능형 저탄소 녹색 산업단지로 만드는 '경기도형 산업단지 그린뉴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도형 산업단지 그린뉴딜은 탄소에너지 중심이던 기존 노후 산업단지를 스마트수요관리, 에너지 자립 및 효율 향상, 분산 전원 등 융·복합 기술을 적용한 재생에너지 중심 산업단지로 만드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그린뉴딜 사업이 추진되는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가 자리한 안산과 시흥 일원에 조
[더구루=오승연 기자] 과거 아시아신탁에서 발생한 수백억 원대 직원 횡령 사건과 관련해 금융당국이 징계 절차에 착수한 바 있다. 이는 재산적 법익을 침해하는 명백한 재산 범죄로 횡령 절도, 사기, 강도, 공갈, 배임 등과 함께 포함된다. SBSCNBC 생생경제 정보톡톡에서는 언제나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재산 범죄에 대해 대처하는 법률 상식이 전파를 탔다. 오늘의 사례자 김 모 씨는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 김 모 씨는 "직원이 계산대 현금을 가져가는 것을 알게 돼 횡령죄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고 답했다. 법률사무소 대환 김익환 변호사는 "그 직원은 의뢰인의 금원을 보관하는 지위에 있었고 또한 업무상 발생한 일이기 때문에 업무상 횡령죄에 해당하는 범죄다"고 설명했다. 횡령죄와 배임죄는 어떤 지위에 있었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횡령죄는 재물을 보관하는 지위에 있었다는 점과 보관하던 재물을 불법으로 취득했다는 점이 입증돼야 한다. 또한 배임죄의 경우에는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지위에 있었다는 점과 그 임무에 위배되는 행위로 인해 가해자 또는 제3자가 재산상 이득을 얻었다는 점이 입증돼야 한다. 횡령‧배임죄의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혹은 1500만원 이하
[더구루=오승연 기자] 경기도 양평은 서울과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지만, 타 도시에 비해 숲과 강에 더 친환경적인 생활을 꿈꿀 수 있다고 한다. 서종면에 자리잡고 있는 양평전원주택 벨라루체힐은 전원의 장점을 가지고 있으면서 세련되고 아름다운 인테리어로 주목 받고 있는 타운하우스이다. 연령층도 30대 젊은 세대부터 전원주택을 얻기에 위치, 가격적으로 많은 매력이 있는 곳이다. 전원주택의 장점인 층간소음으로 자유로운 것과 자연에서 아이를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양수리, 두물머리 등 산과 강에서 힐링 할 수 있는 곳들도 많아서 도시생활에서의 답답함을 벗어날 수 있는 점 또한 장점이다. 47평형 3호 주택은 거실과 주방이 2층에 있어 부부생활공간의 독립성이 보장 되는 모던한 디자인의 주택으로 1층은 손님이나 자녀를 위해 사용할 수 있고, 2층은 부부 전용 공간으로 1층보다 더 넒고 편리하다. 2층에 마련된 넓은 테라스는 분위기 뿐만 아니라 실용성 면에서도 아름다운 배치를 자랑한다. 55평형의 개성있는 주택은 가족을 위한 공간임과 동시에 파티를 위한 공간이며 카페를 연상케 하는 중앙 계단을 통해 각층의 독립된 공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꼭대기
[더구루=오승연 기자] 울산 지역의 주택 전세 가격이 9월 한달에만 1.4%가 올라 2011년 11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평균 전셋값 상승률은 0.53%에 그친 반면, 울산은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시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가운데 울산광역시 중구 최초의 힐스테이트로 주목 받고 있는 '울산 복산 힐스테이트'가 11월에 조합 설립 신청(접수)을 앞두고 막바지 2차 조합원의 잔여세대를 모집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울산 복산 힐스테이트가 들어서는 울산 중구 일대는 B-04 및 B-05 재개발 구역을 비롯해 대규모 재개발 사업들이 계획되어 있다. 이들 지역에는 약 7,600세대 규모의 대규모 브랜드 주거타운이 들어설 예정인 가운데 지난 달 18일 B-05 재개발 구역이 오픈되어 총 2625세대 중 특별공급 포함 1,650여세대가 일반 분양으로 1순위 청약에서 최고 경쟁률 155.3대 1을, 전체 평균 경쟁률은 24.3대 1을 기록했다. 분양가격은 3.3㎡당 1600만원대이다. 현대건설이 시공 예정인 울산 복산 힐스테이트는 2개 단지 총 904세대로 조성될 예정이다. 1단지는 지하 2층~
[더구루=오승연 기자] 서울 금천구 가산동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하우스'가 지난 12일 인터넷 청약을 진행해 최고 72.85대 1을 기록했다. 가산 퍼블릭하우스는 가산동 일대에 조성하는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 내 기숙사이다. 청약에 성공한 이유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오히려 약이 되었기 때문으로 부동산 관계자는 분석하고 있다. 지난 8월 지방세법 개편으로 오피스텔을 주택으로 취급해 추가로 주택 매입시 취득세를 중과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기숙사는 건축법상 지식산업센터 지원시설로 분류돼 주택에 포함되지 않고 오피스텔과 비슷한 소형 주거상품인데 세금 중과나 각종 규제에서 자유롭다는 점에서 어필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 내 기숙사 퍼블릭하우스는 별도의 동(C동) 6~26층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20~30㎡, 총 567실 규모로 구성됐다. 특히 이 단지는 서울 최대 규모의 국가 산업단지인 서울 디지털국가산업단지 내에 위치해 배후수요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 디지털국가산업단지에는 현재 약 1만여 개의 기업체와 약 15만여 명의 종사가 근무하고 있다. 또한 국가산업단지 내 위치하고 있다 보니 다양한 생활 인프라 이용도 수월하다
[더구루=오승연 기자] 신개념 미디어플랫폼 '바닐라토픽'이 안드로이드 버전의 호응에 힘입어 아이폰 유저를 위한 iOS 버전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바닐라토픽은 오랜 기간 대기업의 데이터 시각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노하우를 쌓은 바닐라브레인이 선보이는 서비스로, AI 기술을 통해 유저가 원하는 데이터를 추출하고 가독성 있게 표현해준다. 덕분에 여러 언론사의 뉴스기사를 보기 위해 각종 앱을 설치하거나 일일이 뉴스검색을 하는 번거로움 없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시사이슈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개인 맞춤형 '바닐라 추천' 기능을 통해 2만여 개의 인터넷기사 중 자신의 취향과 대중의 이슈를 아우르는 콘텐츠를 편리하게 볼 수 있다. 기존에 학습된 취향을 수정해 새로운 시사이슈를 받아보고 싶다면 ‘취향 선택’ 기능을 이용하면 되며 채널 구독과 기사스크랩을 위한 북마크, 통합 검색, 채널별 검색 기능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단순히 신문기사만을 보여주는 뉴스앱과는 달리, 온라인커뮤니티의 이슈까지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는 것 역시 바닐라토픽의 특징이다. 전용 뷰어인 ‘바닐라뷰’가 광고 없이 통일된 깔끔한 레이아웃으로 1초 만에 빠르게 콘텐츠를 제공한다. 어두운
[더구루=오승연 기자]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은 남성 두 명이 피해여성 한 명을 강간한 특수강간 사건에 대해 무혐의(무죄) 결정을 했다. 해당 사건을 직접 담당한 법무법인 더킴로펌의 김형석 형사전문변호사는 본 사건은 특수강간 사건 중 무혐의 결정이 나온 사건으로서 특수강간 사건의 중요쟁점을 파악할 수 있는 대표적 실제사례로 소개했다. 해당 사건은 남성들과 여성이 술집에서 합석한 후 피해여성에게 폭탄주를 반복해서 먹이고 모텔로 이동하여 최모씨는 술에 취해 정신을 잃고 있는 피해자의 옷을 벗기고 간음하고, 친구 이모씨에게 메시지를 보내 이곳에 오면 성관계를 할 수 있다는 뜻의 메시지를 보내 이모씨가 모텔에 방문하자 최모씨는 모텔에서 나가게 된 뒤 이모씨는 피해자를 강간하였다는 취지로 고소한 사건이었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4조(특수강간 등) 제1항은 "2명 이상이 합동하여 형법 제297조(강간)의 죄를 범한 사람은 무기징역 또는 7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고 규정돼 있어 유죄가 인정되는 경우 중한 처벌을 면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 사건의 무혐의(무죄)결정은 매우 주목할만한 내용이라는 것이 김형석 변호사의 의견이다. 피해자는 이 사건에서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한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Neuralink)가 임상 케이스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뉴럴링크는 미국 밖에서도 최초의 이식 수술을 진행하는 등 임상 범위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뉴럴링크는 10일(현지시간) "전 세계적으로 뉴럴링크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rain-Computer Interface, BCI) 임플란트를 이식받은 환자가 12명"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7월 9번째 이식을 마무리한 후 40여일만에 3명의 임상 참여자가 늘어난 것이다. 뉴럴링크는 올해에만 9건의 이식 수술을 진행했다. 새로 추가된 임상환자 중 2명은 유나이티드 헬스 네트워크(UHN) 산하 캐나다 토론토 웨스턴 병원에서 8월 27일, 9월 3일에 각각 이식 수술을 받았다. 뉴럴링크는 지난해 11월 캐나다에서 CAN-프라임 임상 연구의 승인을 획득하며 임상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특히 이번 캐나다 이식 수술은 미국 밖에서 진행된 최초의 뉴럴링크 임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나머지 한 명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뉴럴링크는 캐나다 외에도 아랍에미리트(UAE), 영국 등에서 임상 참가
[더구루=길소연 기자] 이탈리아 최대 방산기업 레오나르도가 필리핀 차세대 전투기 도입사업에 참전한다. 필리핀 공군에 유럽산 전투기인 유로파이터 타이푼(Eurofighter Typhoon) 구매를 제안하며 전투기 수출 기회를 창출한다. 레오나르도는 유로파이터 타이푼이 다수 유럽 공군의 주력 전투기지만, 필리핀 방공 전력의 공백을 메우고 중국을 억제하고 전투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레오나르도의 구매 제안을 필리핀이 받아들일 경우 유럽산 전투기 수출이 동남아시장으로 확대된다. [유료기사코드] 레오나르도는 8일(현지시간) 공식 소셜미디어 엑스(X)에 필리핀 공군(PAF)의 신형 다목적 전투기 도입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유로파이터 타이푼 전투기 32대를 공식 제안했다고 밝혔다. 레오나르도 측은 "구매 제안에는 현지 지원 및 공급을 위한 기술 이전과 더불어 1급 작전 능력의 모든 범위가 포함된다"며 "현지 산업의 수익 창출을 통해 필리핀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유로파이터 타이푼 전투기의 주요 공중급유 기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의 주력 전투기 '유로파이터 타이푼'은 레오나르도와 프랑스 에어버스, 영국 BAE시스템즈와 함께 만든 전투기이다.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