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는 수도권외곽에서 서울로 오는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급행철도로 기존 지하철에 비해 3배 이상 빠른 교통수단이다. GTX A노선은 파주~동탄까지 이어지며 GTX B노선은 송도~남양주마석, GTX C노선은 수원~양주 덕정까지로 이동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교통망이다.
'청량리역 리버리치 3차'는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조성된다. 지하3층~지상15층으로 주차대수는 29대이며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과 가시성이 우수하다. 청량리역 리버리치 1차 및 2차 단지를 성공적으로 분양 완판 후 3차 단지와 상가를 동시 분양 중이다.
지상1층~4층까지 상업시설 6호실이 들어서며 5층~15층까지 원룸20세대, 투룸 20세대, 쓰리룸 2세대로 조성된다. 1~2인 가구의 주거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다양한 타입을 선택가능하다.
반경 4㎞ 이내에 14개의 대학교가 집중돼 있어 대학생 및 교직원수가 24만명에 달한다. 주변 CBD업무지구에 약 70만명, GBD 업무지구에 70만명을 비롯해 동대문패션타운 15만명 등 비즈니스 수요까지 합쳐 임대수요가 풍부해 공실위험이 없다.
인근 서울시청 업무 집중구역의 출퇴근 수요를 확보하고동대문세무서, 동대문경찰서 등 행정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그 외에도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재래시장, 공원 등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이문휘경, 청량리 재정비 촉진지구 및 전농뉴타운, 답십리 뉴타운 등 꾸준한 개발로 추후 프리미엄이 예상된다.
1호선, 분당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및 KTX, GTX-B, GTX-C, 면목선, 강북횡단선 등 교통의 메카로 자리매김한다. 또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의 접근성이 우수해 종로, 강남, 잠실 등 업무지구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분양 관계자는 " 특히 오피스텔과 상가를 동시 분양함으로 공급 물량이 적어 경쟁력이 우수할 것으로 조기분양완료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량리역 리버리치’ 3차 오피스텔은 입주시기는 2022년 8월 예정으로 계약금 10%, 중도금 50% 무이자, 자납 10%, 잔금 30%이다. 잔여세대 및 분양가 등 자세한 상담은 전문상담사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