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등용 기자] 다국적 광산 기업 ‘리오틴토(Rio Tinto)’가 아르헨티나 리튬 프로젝트 개발 자금을 확보했다. 오는 2028년 첫 생산을 시작해 연 6만톤 규모의 배터리급 탄산리튬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리오틴토는 10일(현지시간) “‘린콘(Rincon) 리튬 프로젝트’ 개발을 위해 국제금융공사(IFC), IDB(미주개발은행) 인베스트, 호주 수출금융공사, 일본국제협력은행(JBIC)로부터 11억8000만 달러(약 1조74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린콘 리튬 프로젝트는 아르헨티나 살타주에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지난해 캠프 확장과 현장 인프라 개발을 시작했다. 첫 생산 시점은 오는 2028년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운영 수명은 40년에 이를 전망이다. 총 사업비는 25억 달러(약 3조7000억원)에 이른다. 리오틴토는 지난 2024년 이 프로젝트의 배터리급 탄산리튬 목표 생산량을 연 5만3000톤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병목 현상 제거와 개선 프로그램을 통해 추가 처리량을 확보, 연 6만 톤까지 생산 능력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제롬 페크레스 리오틴토 알루미늄·리튬 부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금융 패키지는 프로젝트의
[더구루=정등용 기자] EU(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유럽의 녹색 에너지 전환을 뒷받침하고, 청정 기술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새로운 '유럽 인프라 펀드'를 조성한다. 화석 연료 의존도를 낮추고 2050년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가 입수한 유럽 인프라 펀드 초안에 따르면, 이 펀드는 단순히 신재생 에너지 발전소를 짓는 것을 넘어 △전력망 현대화 △수소 인프라 구축 △배터리 및 태양광 패널 생산 시설 확충에 집중 투자한다. 이번 펀드는 '유럽 공동의 이익'을 위한 프로젝트에 우선 순위를 둘 전망이다. 국경을 넘나드는 에너지 연결망을 강화해 에너지 안보를 높이고 가격 변동성을 줄이는 것이 핵심 목표 중 하나다. EU는 현재 유럽의 노후화된 전력망이 신재생 에너지 확대를 수용하기에 부족하다고 보고 있다. 이에 유럽 인프라 펀드를 조성, 향후 10년 간 수천억 유로의 투자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계획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도 연관이 있다. 미국은 현재 IRA를 통해 자국 내 친환경 산업에 막대한 보조금을 투입하며 유럽 기업들을 유인하고 있다. 이에 따라 EU가 역내 기업의 이탈을 막
[더구루=정등용 기자]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원유를 대량 수송하는 움직임이 포착됐다. 지정학적 위기를 자국 원유 시장 점유율 높이기 위한 지렛대로 활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10일 원유 위성추적업체 ‘탱커트래커스(TankerTrackers)’에 따르면, 이란은 전 세계 에너지 공급의 핵심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하루 평균 1100만~1200만 배럴의 원유를 수송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평시 기준 절반에 해당하는 물량이지만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된 것을 감안한다면 많은 물량이다. 특히 해당 지역에서 군사 충돌이 발생하고 있어 위성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받을 수 없는 것까지 고려하면, 실제 통과하는 물량은 더 많은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가스 물동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전략적 요충지다. 최근 중동 지역 분쟁으로 사실상 폐쇄되면서 글로벌 유가 상승세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지만, 이란은 오히려 이 경로를 활용해 원유 수출을 강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이란이 서방의 제재를 피하기 위해 이른바 '암흑 항해(Dark Sailings)'를 지속하면서 물동량을 줄이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현재의 지정학적 위
[더구루=정등용 기자] 러시아 주요 흑해 항구가 원유 선적을 재개했다. 글로벌 원유 공급망 병목 현상이 완화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국제 유가도 하락세를 나타냈다. 블룸버그는 9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러시아의 주요 흑해 항구인 노보로시스크(Novorossiysk) 항구 내 셰스카리스(Sheskharis) 석유 터미널에서 원유 선적이 재개됐다”고 밝혔다. 노보로시스크는 러시아 남부 흑해 연안에 있는 최대 규모의 항구 도시로 원유, 곡물, 비료, 컨테이너 등을 처리하는 항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셰스카리스 석유 터미널은 원유·석유제품 전용 터미널로 하루 평균 약 70만 배럴의 원유를 처리하고 있다. 앞서 이 터미널은 지난 2일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으로 선적을 중단한 바 있다. 당시 공격으로 5명이 부상을 입고 건물 20채가 파손됐으며, 연료 터미널에 화재가 발생했다. 한편 로이터통신은 10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갈등 속에 급등하는 글로벌 유가를 억제하기 위한 방안으로, 러시아에 대한 석유 제재 완화와 비상 원유 비축분 방출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본보 2026년 3월 10일 참고 로이터
[더구루=정등용 기자] 캐나다 광산기업 ‘더 메탈스 컴퍼니(TMC)’가 제출한 심해 채굴 허가 신청서에 대해 미 당국이 "새 규정을 충족한다"고 밝혔다. TMC의 심해 채굴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TMC는 9일(현지시간)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의 신규 규정에 따라 제출한 '심해 채굴 통합 허가 신청서'가 ‘실질적 준수(substantial compliance)’ 상태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앞서 TMC는 지난해 4월 NOAA에 심해 채굴 통합 허가를 신청했다. 이후 ‘심해저 광물자원법(DSHMRA)’ 개정으로 탐사 면허와 상업적 회수 허가 절차가 하나로 통합되면서 올해 1월 NOAA에 신청서를 다시 제출했다. DSHMRA 개정 후 첫 번째 신청 사례였다.<본보 2026년 1월 23일 참고 고려아연 투자한 'TMC', 심해채굴 허가 재신청…"연말까지 발급 기대"> TMC는 그동안 하와이와 멕시코 사이의 태평양 해역인 ‘클라리온-클리퍼튼 구역(Clarion-Clipperton Zone)’에서 채굴을 준비해 왔다. 이 해역은 니켈, 구리, 코발트, 망간 등 핵심광물이 함유된 다금속 결절체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TMC는 심해
[더구루=정등용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가 안정을 위해 러시아 제재 완화와 비축유 방출을 검토 중”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의회 주도권을 유지하기 위한 차원이라는 해석이다. 로이터통신은 10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갈등 속에 급등하는 글로벌 유가를 억제하기 위한 방안으로, 러시아에 대한 석유 제재 완화와 비상 원유 비축분 방출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 석유 공급량의 약 5분의 1이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열리지 않는 한 백악관이 유가를 빠르게 잡을 수 있는 실질적인 도구는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로이터통신은 “이러한 움직임에는 광범위한 제재 완화뿐만 아니라, 인도와 같은 특정 국가들이 미국의 보복 우려 없이 러시아산 석유를 구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표적화된 옵션도 포함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은 이미 러시아에 대한 제재 완화 가능성을 모색해왔다. 앞서 러시아의 키릴 드미트리예프 투자 담당 대통령 특사는 지난 7일 X(구 트위터)를 통해 “미국과 러시아산 석유에 대한 제재 해제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히며, “서방의 제재가 세계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이 베네수엘라와의 수교를 재개한다. 지난 2019년 이후 7년 만이다. 두 나라는 석유·광물 협력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9일 미국 정부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최근 성명을 통해 베네수엘라와의 재수교를 발표했다. 미 국무부는 “베네수엘라의 안정 촉진과 경제 회복 지원, 정치적 화해 진전을 위한 공동 노력을 용이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네수엘라 외교부도 성명을 내고 외교 관계 복원을 전하며 "긍정적이고 상호 이익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두 나라는 지난 2019년 외교를 단절했다. 당시 국제사회의 비판 속에 재선에 성공한 마두로 대통령은 미국이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을 임시 대통령으로 인정한 데 반발해 외교 관계 단절을 선언하고, 미국에 외교관 철수를 요구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마두로 대통령의 단교 조치를 거부했지만, 결국 안전에 대한 우려로 외교관들을 철수시켰다. 이후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마두로 대통령을 축출하면서 양국 관계가 빠르게 변했다. 지난 4일에는 더그 버검 미국 내무장관이 베네수엘라를 방문해 광산업계 경영진들에게 베네수엘라의 발전 가능성을 강조하기도 했다.<본보 2026년 3월 5일 참고 美 내무부 장
[더구루=정등용 기자] “공급 과잉과 중국 수요 감소로 구리 가격이 약세 분위기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미국발 관세 리스크가 낮아진 가운데 알루미늄과 같은 대체재의 등장도 구리 가격 약세에 요인이 됐다”는 진단이다. 블룸버그는 6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현재 구리 시장 상황을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최근 몇 주 사이 여러 트레이더와 생산자들이 현물 시장에 구리를 내놓기 시작했다”면서 “이는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막대한 인센티브를 지불했던 것과는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고 밝혔다. 이어 “전 세계 창고에 구리가 빠르게 쌓이고 있으며, 특히 주요 구매국인 중국의 수요가 눈에 띄게 약화됐다”며 “지난 6일 상하이선물거래소(SHFE)의 재고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실제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구리 가격은 지난 한 주 동안 3.7% 하락했다. 중동 지역 불안정성과 함께 거래소 창고로 물량이 대거 유입되면서 LME 재고가 약 17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올초 이후 전 세계 주요 거래소의 전체 구리 재고는 50만 톤 이상 증가했다. 매체는 미국발 관세 리스크 약화에 주목했다.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
[더구루=정등용 기자]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의 합병 작업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여당과 금융당국이 디지털자산 거래소 대주주 지분을 20%로 제한하기로 결정하면서 고민이 깊어지는 모양새다. 9일 디지털 자산업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자산 태스크포스(TF)와 금융위원회는 최근 디지털자산 거래소 대주주 지분을 20%까지 제한하기로 합의했다. 신규 사업자는 최대 34%까지 허용하되, 거래소 규모에 따라 3년에서 최대 6년까지 지분 매각 유예기간을 두기로 했다. 규제가 본격 시행되면 주요 디지털자산 거래소는 모두 지분 정리에 나서야 한다. 업체별로 보면 △업비트(송치형 회장 25.52%) △빗썸(빗썸홀딩스 73.56%) △코인원(차명훈 의장 53.44%) △코빗(인수완료 시 미래에셋컨설팅 92.06%) △고팍스(바이낸스 67.45%) 등이 지분 정리 대상이다. 특히 합병을 추진 중인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은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현재 두나무 지분 25.52%를 보유한 가운데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합병 절차가 마무리되면 송 회장이 새로운 법인 지분 19.5%를, 네이버가 17%를 보유하게 된다. 만약
[더구루=정등용 기자] 글로벌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선을 넘어섰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인해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서 중동 지역 산유국들이 본격적인 감산에 들어간 탓이다. 전문가들은 전쟁이 좀처럼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만큼, 추가 상승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8일(현지시간)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는 영국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16.19% 상승해 배럴당 107.70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18.98% 오른 108.15달러에 거래됐다. WTI는 지난주에만 36% 오르며 배럴당 90달러를 넘어선 바 있다. 주간 기준 상승률은 집계가 시작된 지난 1983년 이후 역대 최대치다. 지난 1월 초만 해도 WTI와 브렌트유는 모두 배럴당 60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하지만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침공 이후 중동 지역 정세가 악화하면서 유가도 상승 흐름을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조치로 산유국들이 감산에 들어가면서 유가도 걷잡을 수 없이 오르게 됐다. 석유 인프라 모니터링 업체 ‘카이로스(Kayrros)’의 최신 영상 분석 결과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는 원유 수출 길이 막히면서 원유
[더구루=정등용 기자] 중국이 이란 전쟁의 여파로 메탄올 부족 사태에 직면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나서면서 중동발 메탄올 수출 길이 막힌 탓이다. 8일 글로벌 원자재 시장에 따르면, 중국은 최근 중동 사태 격화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해 메탄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석유와 가스를 기반으로 생산되는 메탄올은 포름알데히드·아세트산·올레핀 등 기초 화학제품 생산의 핵심 원료로, 페인트·접착제·플라스틱을 만드는 데 쓰인다. 중국은 기후변화 위기 대응 차원에서 최근 몇 년 간 화석연료의 대체재로 메탄올 사용을 늘려왔다. 중국은 자체적으로 메탄올을 생산할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메탄올 소비량이 많아 수입에도 일부 물량을 의존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말 기준 중국 내 메탄올 생산 능력은 9000만~1억 톤에 달했지만, 소비량은 이보다 많은 1억567만 톤에 이르렀다. 이에 중국은 주로 중동 지역 국가로부터 메탄올을 수입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약 329만 톤의 메탄올을 수입했다. 이 밖에 오만, 아랍에미리트(UAE), 이란 등으로부터 메탄올을 들여 오고 있는데 중국의 메탄올 수입량 중 중동 국가가 차지하
[더구루=정등용 기자]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가 연임에 성공하면서 인터넷은행 3사(토스뱅크·카카오뱅크·케이뱅크) 모두 현 리더십을 유지하게 됐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변화 대신 안정을 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뱅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최근 차기 대표 후보로 이은미 현 대표를 추천했다. 최종 후보로 추천된 이 대표는 이달 31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 승인을 거쳐 차기 대표로 취임할 예정이다. 임추위는 "이은미 대표 취임 이후 토스뱅크가 탄탄한 재무 성과를 바탕으로 수익의 질적 성장이 이뤄졌다"고 판단했다. 신용대출 중심에서 보증부 대출 확대를 통한 여신 포트폴리오 개선을 달성했고, 다양한 상품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해 은행 기초체력을 강화했다는 것이다. 금융 플랫폼으로서의 가치도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월간 활성 유저수(MAU)의 증가와 계좌 개설 고객수 급등 등을 통해 토스뱅크의 규모를 안정적으로 키웠다는 것이다. 더불어 내부통제와 사이버 보안,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리에도 높은 점수를 줬다. 이 대표에 앞서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도 지난달 연임에 성공했다. 케이뱅크 임추위는 지난달 최 행장을 차기 행장
[더구루=오소영 기자] 한화그룹이 최대 주주로 있는 호주 조선·방산업체 오스탈이 미국 모빌 조선소 확장에 나선다. 버지니아·컬럼비아급 잠수함 사업 참여를 계기로 추가 제조 시설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미국 정부의 함정 발주 확대에 따라 향후 현지 조선 기업들의 투자액이 25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얼라이언스를 구성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통합 메모리 관리 표준'을 출시했다.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새로운 관리 표준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메모리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