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주류기업 바카디가 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로보틱스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4족보행 로봇 '스팟'을 위스키 숙성 창고에 투입했다. 바카디는 스팟을 기반으로 일부 위스키 생산 과정을 자동화해 효율적으로 균일한 품질의 위스키를 생산한다는 목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프랑스 완성차 기업 르노가 모빌리티 솔루션 자회사 모빌라이즈(Mobilize)의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르노는 모빌라이즈의 충전 솔루션 부문은 축소하고 승차 공유 사업은 중단하기로 하는 등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구조조정을 시작으로 프랑수아 프로보(François Provost) 최고경영자(CEO) 체제로의 전환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지난달 베트남 시장에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현대차·기아 11월 현지 판매량은 반토막났다. 베트남 로컬 브랜드 빈패스트가 급성장하면서 현대차·기아를 비롯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가 직격탄을 맞았다는 분석이다. 16일 베트남자동차제조업체협회(VAMA) 등에 따르면 현대차 베트남 합작사 현대탄콩은 지난달 베트남 시장에서 5463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로는 47% 감소한 수치다. 올해 누적 판매량은 4만6525대다. 크레타와 투싼 등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가 전체 판매를 이끌었다. 크레타와 투싼은 각각 1236대와 1003대 판매, 절반을 차지했다. 이 외에도 △엑센트 656대 △그랜드 i10 360대 △스타게이저 305대 △싼타페 201대로 나타났다. 기아 베트남 합작법인 타코기아는 지난달 2861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 5299대보다 46% 감소한 수치다. 현대차와 베트남 양강구도를 형성했던 토요타는 11월 동안 전년 동기 대비 11% 줄어든 7731대를 판매했다. 현대차를 턱킽에서 추격하고 있는 포드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5446대를 판매했다. 올 들어 11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토
[더구루=홍성일 기자]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PLTR, 이하 팔란티어)가 프랑스 정보기관과 맺은 소프트웨어 공급 계약을 연장하기로 했다. 팔란티어는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것 외에도 운영에 필요한 각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유럽 정부들의 팔란티어 소프트웨어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네이버의 북미 개인 간 거래(C2C) 플랫폼 포시마크(Poshmark)가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대대적인 서비스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잦은 미배송, 주문 취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다. 다만 개선 작업 과정에서 포시마크가 사전 공지없이 판매자 약관을 변경한 사실도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15일 포시마크에 따르면 판매자 약관 중 주문처리 조항을 사전 공지없이 변경했다. 해당 조항이 정확히 언제 변경됐는지는 알 수 없지만 올 9월부터 11월 사이에 변경됐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인터넷 웹사이트 아카이브인 '웨이백머신'에 따르면 8월까지 해당 조항의 내용은 '구매자가 제안을 수락하거나, 판매자가 구매자의 제안을 수락하거나, 경매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판매자는 판매를 완료해야 한다. 판매자는 주문 처리 시 포시마크에서 제공하는 배송 라벨을 사용해야 한다'는 단순한 내용이었다. 현재 해당 조항은 기존에 있었던 문장에 더해 '포시마크 커뮤니티의 신뢰를 유지하려면 적시 배송이 필수적이다. 반복적인 미배송 또는 주문 취소는 판매자로서의 평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주문을 반복적으로 취소하거나 배송하지 않는 판매자는 계정 사용
[더구루=홍성일 기자] 엔화가치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NHN클라운드 재팬이 설립 5주년을 맞아 '환율 손실 보전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NHN클라우드 재팬은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최대 40%의 클라우드 요금을 아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NHN클라우드 재팬은 손실 보전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회원사를 다수 모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5일 NHN클라우드 재팬에 따르면 '설립 5주년 기념 클라우드 환율 손실 복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는 엔저현상이 이어지면서 달러로 요금을 내는 해외 클라우드의 비용이 최대 40% 증가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즉, 엔화의 가치가 내려가면서 기업들의 클라우드 사용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NHN클라우드 재팬은 환율로 높아진 비용 만큼 할인을 제공하기로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은 내년 1월 31일 전까지 타사 클라우드에서 NHN클라우드로 이전하는 고객이다. 고객들은 이전과정에서 2015년 11월 이후 타사 클라우드를 사용하기 시작한 시점의 환율과 현재 환율 자료 등을 제출해야한다. NHN클라우드 재팬은 현재 환율과 타사 클라우드를 사용하기 시작한 시점의 환율을
[더구루=홍성일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유럽 주요국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와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 테슬라는 유럽 시장에서 주춤하고 있는 반면 현대차·기아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내년 추월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15일 유럽 전기차 판매 데이터 플랫폼 'EU-EVs'에 따르면 2025년 4분기 현대차·기아의 유럽 주요국(15개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은 7.7%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5.4%를 기록했던 것에 비해 2.3% 포인트나 증가한 수치다. EU-EVs는 유럽 내 15개 주요 국가의 전기차 시장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발표하는 플랫폼이다. 테슬라 점유율 역시 7.7%로 현대차·기아와 동률였다. 테슬라의 지난해 4분기 점유율 14.5%였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반토막 수준으로 급감했다. 판매 대수 기준으로 현대차·기아가 15만9561대, 테슬라는 16만5997대로 집계됐다. 이는 12월분 통계가 반영되지 않은 수치다. 테슬라는 한때 유럽 전기차 시장 점유율이 34.1%에 달한 바 있다. 지난 2020년 1분기 부터 감소세를 보이면서 지난 2분기 17.8%까지 수직하락했다. 테슬라 수직하락은 폭스바겐의 ID.3, ID.4 출시와 스텔란티스 산
◇해시드 글로벌 웹3 벤처캐피털 해시드와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ADGM) 이머징 테크(Emerging Tech)가 공동 주최한 ‘웹3 리더스 라운드테이블’이 아부다비 파이낸스 위크(ADFW) 공식 프로그램으로 열리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열린 이번 라운드테이블에는 국제 금융기관, 글로벌 기술기업, 규제기관, 정책 전문가 등이 참여해 AI·웹3 기술이 실물경제와 금융 인프라로 확장되는 과정에서 필요한 정책적·산업적 과제들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먼저 첫 번째 세션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 2030’(Digital Infrastructure 2030: Convergence of AI, Web3, and Real-World Assets)에서는 AI 에이전트가 경제 주체로 등장하는 흐름과 이를 수용하기 위한 디지털 인프라의 방향성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개인 중심 AI(Digital Twin: 현실의 사물·공정·도시·조직 등 물리적 대상의 상태를 디지털 공간에 그대로 복제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시뮬레이션·예측·최적화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에서부터 데이터·지식재산권(IP)의 새로운 가치 구조, 블록체인 기반 신뢰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완성차 기업 스텔란티스(Stellantis)와 유럽 최대 모빌리티 플랫폼 볼트(Bolt)가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해 손잡았다. 스텔란티스와 볼트는 각자가 보유한 자율주행 기술과 승차 공유 네트워크를 결합해 레벨4 수준의 완전 자율주행차 기술을 구현한다는 목표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2025년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기후변화 대응 부문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CDP는 매년 전 세계 주요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전략과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점검하는 글로벌 평가다. 기업의 환경 관련 경영정보 분석 보고서를 발간해 전 세계 금융기관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업 평가와 투자를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세계 2만4000여개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과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감축 성과 등 환경 관련 경영정보를 수집해, 거버넌스·리스크·관리 등 5가지 평가 영역에 따라 분석 및 평가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기후변화 관련 위험 및 기회 분석 고도화, 기후변화 대응 체계 구축, 자가 태양광 발전 도입, 탄소 중립 목표 고도화 등 차별화된 탄소 중립 추진 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13년 이래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ESG 관련 사항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또한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설치해 기후변화 대응을 관리하고 있다. 지난해 통신업계 최초로 '지속가능성 관련 IFRS(국제회계기준) S1·S2 보고서' 발간에 이어 올해는
◇넥슨 넥슨의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PvPvE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신작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가 글로벌 시상식 ‘더 게임 어워드(The Game Awards, TGA)’에서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Best Multiplayer)’으로 선정됐다. ‘더 게임 어워드’는 전 세계 게임 전문가 및 미디어, 이용자 투표로 수상작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글로벌 게임 시상식이다. 특히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 부문은 온라인, 협동, 경쟁 플레이를 아울러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멀티플레이 경험을 선사한 게임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역대 수상작으로는 글로벌 흥행을 거두거나 멀티플레이 방식 자체에 대한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인 게임들이 선정돼 왔다. 신규 IP 패키지 게임이 출시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 부문에 후보로 선정된 것은 사상 최초다. '아크 레이더스'는 폐허가 된 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하는 PvPvE 기반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이용자는 생존자 '레이더'가 되어 기계 생명체 '아크(ARC)'에 맞서고 다른 이용자와 협력 또는 경쟁하며 자원을 확보해야 한다. 지난 10월 30일 출시 이후 12일 만에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아너(Honor)가 로봇팔이 장착된 스마트폰을 내년 상반기부터 양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업계는 하드웨어 제조 난이도 자체는 높지 않을 것이라며 소프트웨어의 성능과 최적화가 핵심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중국 배터리 업체 'EVE에너지'가 개발한 상용차용 신형 배터리 'LMX'가 극한 저온 환경에서 실시한 자동차 기술 시험을 모두 통과했다. 혹한 환경에서도 차량 시동과 주행, 충전이 가능한 상용차용 배터리 성능을 입증, 상용차 시장 공략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프리미엄 전기차 기업 니오(NIO)가 지난해 4분기 창사 이래 처음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24년 4분기 1조3000억원에 육박하는 적자를 기록했던 니오는 비용 절감·고마진 전략을 앞세워 1년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