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24학년도에 수시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가천대, 가톨릭대, 건국대, 경기대(인문), 경북대, 경희대(서울/국제), 고려대(세종), 광운대, 단국대, 덕성여대, 동국대, 동덕여대, 부산대, 삼육대, 서강대, 서경대, 서울과학기술대(자연), 서울시립대(자연), 서울여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세종대, 수원대, 숙명여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서울/미래),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서울/안성), 한국공학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외대(서울/글로벌), 한국항공대, 한신대, 한양대(서울), 홍익대(서울/세종)’이며, 전년대비 145명 증가한 11,116명을 선발한다. ‘한양대(ERICA), 울산대’ 2개 대학은 논술전형을 폐지했으나 ‘동덕여대, 삼육대, 한신대’ 3개 대학이 논술전형을 신설했다. 올해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 중 ‘경기대’는 인문계열에서만 논술전형을 운영하고,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홍익대(세종)’은 자연계열에서만 운영하며, 예체능계열에서 논술전형으로 선발하는 대학은 ‘경기대(서울), 경희대(국제), 고려대(세종), 동덕여대, 부산대, 수원대, 한양대, 홍익대’ 8개 대학이다. 올해 중앙대는 자연계 논술에서 과학논술을 폐지한
올해 2024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전체 모집정원 344,296명의 23.1%인 79,520명을 선발한다. 이를 선발시기별로 분석해보면 수시에서 수도권 대학에서 38,267명, 비수도권 대학에서 41,091명, 정시에서 수도권 대학에서 128명, 비수도권 대학에서 34명을 각각 선발하는 것이다. 올해 2024학년도 대입부터 자기소개서는 전면 폐지된다. 자기소개서가 폐지되면 서류평가는 학생부를 통해 이루어지게 되는데,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학생부 기록은 그 중요성이 훨씬 커졌다 올해부터 학생부의 수상경력, 자율동아리, 개인 봉사활동, 독서활동상황이 대입에 반영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교과 성취도와 교과활동이 더욱 중요해졌으며, 또한 정규동아리, 교내 봉사활동이 반영되므로 교내활동에서의 학교생활충실도가 더욱 중요해졌다. 독서활동상황은 대입에 반영되지 않지만 학생부 기재요령에 따라 교과수업이나 창의적체험활동을 통해 이루어진 독서활동을 정성적으로 기재할 수 있다. 독서활동상황란의 대입 미반영이 독서 자체가 대입에 반영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것이다. 따라서 독서의 경우, 독서활동을 기재하는 방식이 변화한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 대학에 따라 복수의 학생부
올해 2024학년도 전체 4년제 대학 신입생 344,296명 중 수시모집에서 272,032명을 선발하는데, 그중에서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154,349명으로 전체 선발인원의 44.8%에 해당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성적을 50% 이상 반영하는 전형으로 교과성적은 주로 3학년 1학기까지 성적을 활용한다. 기존의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이나 논술전형 등 다른 전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은 편이었다. 그러나 지역균형전형이 실시된 2022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은 기존과는 다른 양상이 나타났다. 일부 대학은 추천 조건, 타 전형과의 복수지원 가능여부 등에 따라 경쟁률이 하락하기도 했으나 추천 인원의 제한이 없는 대학과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낮거나 없는 대학의 경쟁률이 높아졌다.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쟁률이 학생부종합전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는 것은 이제는 일반적이라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전형요소 및 전형방법의 변화와 경쟁률 추이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학생부 교과등급을 정량적으로 반영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은 어느 정도 합격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어서 안정 지원하는 사례가 많다. 따라서 교과 성적이 높은 1명의 지원자가 여러 대학에 중복 합격하는 경
올해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전체 모집인원 344,296명의 21.0%인 72,264명을 선발하는데 이는 전년도대비 1%인 4,418명이 감소된 인원이다. 정시 모집인원 72,264명 중 91.7%인 66,300명을 수능전형으로 선발하는데, 전년도대비 수도권은 593명 증가, 비수도권은 4,204명이 감소하였다. 올해는 11월 16일(목)에 치르는 수능시험은 많은 수험생들에게는 정시모집 지원 시에는 정시지원 대학과 관련된 가장 중요한 평가요소이고, 수시모집에서는 수시지원 대학의 범위를 결정하는 기준과 정시모집을 통해 진학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되는 수준의 대학을 가늠하는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다. 정시 수능전형으로 40% 이상 선발하는 16개 대학의 영향으로 수도권에서는 수능전형의 선발 인원이 늘었다. 반면 비수도권의 경우는 정시 선발인원이 감소하였다. 특이점은 전년도부터 서울대는 정시 수능전형에서 교과평가를 실시하고 있는데, 올해 2024학년도에는 고려대에서 교과우수(정시) 전형을 신설하여, 교과를 20% 반영한다. 서울대는 전년도까지 자연계열 모집단위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에게 과학탐구과목 중 서로 다른 분야의 Ⅰ+Ⅱ, Ⅱ+Ⅱ 조합을 선택하도록 하였다.
기아가 브랜드 첫 번째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더 기아 EV9'(EV9)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지난달 30일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첫 대형 전동화 SUV 모델 EV9 실차를 선보였다.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 기아의 두 번째 전용 전동화 모델로 지난 2021년 출시한 EV6에 이어 기아가 글로벌 전동화 선도 브랜드로 도약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할 플래그십 전동화 SUV다. 세련된 디자인이 눈에 띈다. 전면부는 ‘디지털 패턴 라이팅 그릴’과 ‘스몰 큐브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스타맵 LED DRL(주간주행등)’ 등 깔끔한 차체 면과 다양한 조명으로 미래 지향적 느낌을 구현했다. 측면부는 정통 SUV를 지향하는 차체 비율로 대형 SUV의 웅장함을 전달하고, 직선으로 구현한 다각형과 부드러운 볼륨감이 느껴지는 차체 면과의 대비를 통해 단단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담아냈다. 후면부는 ‘스타맵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넓은 차폭을 강조하며 전면부와 통일감을 주고, 깨끗하게 정제된 면의 테일 게이트가 각진 숄더 라인에서 연결되는 날렵한 엣지와 함께 세련되고
전국에 있는 고등학교는 2021년 8월 25일 기준 일반고 1,616개교, 특목고 161개교, 자율고 110개교 등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는 고등학교가 1,887개교 있으며, 특성화고 488개교를 추가한다면 총 2,375개교가 존재하고 있다. 특목고를 좀 더 상세히 분류해보면 과학고 20개교, 영재고 8개교, 예술고 27개교, 외국어고 30개교, 국제고 8개교가 있고, 자율고를 좀 더 상세히 분류해보면 자공고 72개교, 자사고 38개교로 분류할 수 있다. 이렇게 많은 전국 고교에서 원하는 대학, 학과를 향한 치열한 입시전쟁이 벌어지는 현실 속에서 문·이과 통합형 교육을 특징으로 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이 적성과 진로에 따라 맞춤형으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공통과목과 더불어 선택과목으로 ‘일반선택’과 ‘진로선택’을 할 수 있도록 개설되었다. 2015 개정 교육과정과 대입 공정성 강화방안이 적용된다. 문‧이과 구분 폐지 및 융합이라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에 맞추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출제, 평가되고, 대입제도의 공정성 강화방안에 따라 학생부 기록 간소화 및 제출 서류 축소, 정시모집 수능위주전형 확대를 포함한 대입전형 구조의 개편 등 2022학
올해 2024학년도 입시는 큰 틀에서 보면 변화가 크지 않다. 전국 197개 4년제 대학을 분석해보면 올해 전체 선발인원은 344,296명으로 전년도 349,124명에 비해 소폭 감소했는데, 수시모집 선발인원은 272,032명으로 전년도 272,442명에 비해 비율은 소폭 증가하여 79%를 선발하고, 정시모집 선발인원은 72,264명으로 전년도 76,682에 비해 비율은 소폭 감소한 21%를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2022학년도부터 선발 규모를 축소하고, 과도한 경쟁을 유발하거나 학교 밖 영향력이 작용될 수 있는 요소들을 축소하여 학생부 등의 기록이 많이 간소화되었고, 독서, 교외 봉사활동 등 정규 교육과정 외 비교과활동의 대입반영이 폐지되었다. 또한 올해 2024학년도부터 자기소개서가 전면 폐지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 영향으로 올해 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학생부, 특히, 교과학습발달상황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 더욱 중요한 평가요소가 되어 더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올해 고3의 경우는 ‘2015 개정교육과정’에 의해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는 ‘1. 인적⋅학적사항, 2. 출결상황, 3. 수상경력, 4. 자격증 및 인
올해 2024학년도 입시일정은 다음과 같이 정해졌다. 수능시험은 2023년 11월 16일(목)에 치르고 수시모집 원서접수기간은 2023년 9월 12일(월)~15일(금), 정시모집 원서접수기간은 2024년 1월 3일(수)~6일(토)이다. 올해는 전국 197개 4년제 대학에서는 전체 344,296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는데, 9월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79%인 272,032명을 선발하고, 내년 1월 정시모집에서는 전체 모집인원의 21%인 72,264명을 선발한다. 이러한 입시일정 속에서 수험생들은 각자 나름대로의 입시전략을 수립하게 되고, 좀 더 희망대학, 희망학과에 진학하기 유리한 입시전략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입시전략을 잘 세워도 실천하는 과정에는 여러 문제들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올해 당장 입시를 치러야 하는 수험생들의 입장에서 가장 큰 고민은 ‘수시와 정시 중 어느 시기에 맞추어 준비하는 것이 유리한가?’라는 반복된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다. ◆ 수험생들의 기간별 마음가짐 1. ‘3월초~5월 중순’의 마음가짐 : 3월 2일부터 시작되는 신학기 시작부터 4월말 또는 5월초 있을 중간고사 이전까지는 새롭게 시작하는 학년에 맞추어 필요한 학습과
올해도 어김없이 모든 고교생들은 3월 2일부터 새로운 학년, 새로운 학기를 시작한다. 새로운 학년을 시작하는 고1, 고2, 고3 학생들에게는 올해 3월 신학기는 각각 느끼는 무게감이 다르다. 고3 학생들은 올해 입시전쟁인 2024학년도 입시일정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되어, 2023년 9월 12일(월)부터 진행하는 수시모집, 2024년 1월 3일(수)부터 진행하는 정시모집에 희망하는 대학, 학과에 원서를 넣게 된다. 고2 학생들은 내년에 펼쳐질 고3 수험생활을 염두에 두며 경쟁자들보다 좀 더 유리한 학생부를 만들고 더 좋은 내신성적 향상을 위해서 또 더 좋은 수능성적 향상을 위해서 신경 쓰며 공부에 집중하려 한다. 고1 학생들은 입학식 이후부터 진행되는 모든 학교활동들이 3년 뒤 대학입시에 반영됨을 인식하고 미리 희망대학, 희망학과와 관련된 것들을 알아보고 고2, 고3 선배들의 입시경향 및 제반 입시사항 경향들을 체크하고 실천하려 한다. ◆ 고3의 신학기 전국의 고3 학생들은 지금부터 매달 중요한 수능모의고사 내지는 중간⋅기말고사 등 주요 시험들이 월 평균 1개 이상 있고, 이러한 매월 치르는 시험일정에 맞는 공부패턴을 1년간 지속해야 한다. 3월 모의고사,
올해 2024학년도 정원내 일반전형기준으로 전국 37개 약대에서는 수시모집으로 977명, 정시모집으로 763명 등 총 1,740명을 선발한다. 좀 더 전형별로 자세히 분석해보면 수시모집 977명 중 학생부교과전형으로 523명, 학생부종합전형으로 390명, 논술전형으로 67명을 선발하고, 정시모집 763명은 ‘가’군에서 332명, ‘나’군에서 382명, ‘다’군에서 59명을 각각 선발한다. 올해 2024학년도 전국 37개 약대를 지원하려는 수험생들은 최근의 약대 지원경향이 아주 높아 올해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됨으로 미리미리 구체적인 약대 입시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좋다. ▶ (정원내) 전국 37개 약대 2024학년도 신입생 선발 ◀ ◆ 서울소재 9개, 지방소재 28개 약대 총 1740명 선발 전국 37개 약대 2022학년도 수시 합격자 내신등급은 ‘가천대 합격자 70% Cut은 (교과)지역 1.50등급, (종합)가천의약학 2.50등급’, ‘가톨릭대 합격자 70% Cut은 (교과)지역 1.13등급, (종합)학교장추천 4.13등급’, ‘강원대 합격자 70% Cut은 (교과)일반 1.48등급, (교과)지역 1.60등급, 합격자 평균 등급은 (종합)미래인재 1.37등급
올해 2024학년도 정원내로 일반전형기준 전국 12개 한의대에서는 722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에서 479명, 정시모집에서 243명을 각각 선발한다. 수시모집 479명을 분석해보면 학생부교과전형으로 242명, 학생부종합전형으로 211명, 논술전형으로 26명을 선발한다. 정시모집 243명은 ‘가’군에서 37명, ‘나’군에서 156명, ‘다’군에서 50명을 선발하여, ‘나’군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 한의대는 인문계열 학생들도 지원이 가능한데, 인문계열을 별도 분리하여 선발하는 대학은 4개 대학이며 인문, 자연 구분 없이 공통계열로 모집하는 대학까지 합하면 9개 대학에서 451명이 한의예과에 지원 가능하다. ▶ (정원내) 전국 12개 한의대 2024학년도 신입생 선발 ◀ ◆ 서울소재 1개, 지방소재 11개 한의대 총 722명 선발 전국 12개 한의대 2022학년도 수시 합격자 내신등급은 ‘가천대 합격자 70% Cut은 (교과)지역 1.70등급, (종합)가천의약학 2.60등급’, ‘경희대 합격자 평균 등급은 (종합)네오르네상스 1.50등급, (논술)논술우수자 (인문) 3.30등급, (자연) 2.60등급’, ‘대구한의대 합격자 70% Cut은 (교과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JFK)에 사상 처음으로 순수 전기 항공기가 착륙했다. 이번 착륙으로 순수 전기 항공기 상업화의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유료기사코드] 6일 업계에 따르면 항공우주 기업 베타 테크놀로지스(BETA Technologies, 이하 베타)가 개발한 아리아(ALIA) 전기 항공기(CTOL)가 3일(현지시간) JFK 공항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다. 이번 착륙은 JFK 공항을 관리하는 뉴욕·뉴저지 항만청과 베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CTOL은 통상적인 방식(활주)으로 이착륙하는 고정익 항공기를 말한다. 베타에 따르면 JFK 공항에 착륙한 아리아 CTOL은 롱아일랜드에서 이륙했으며, 45분간 비행 후 랜딩에 성공했다. 항공기 안에는 조종사 1명과 리퍼블릭 항공 사장 맷 코스칼, 블레이드 에어 모빌리티 최고경영자(CEO) 롭 비젠탈을 포함해 총 5명이 탑승했다. 아리아 CTOL은 최대 5명의 승객 또는 560kg 화물을 수송할 수 있다. 이번 시험비행은 2023년 12월 뉴욕·뉴저지 항만청이 전기 항공기 제작 기업들에 시연 요청서(RFI)를 보내면서 시작됐다. 뉴욕·뉴저지 항만청은 전기 항공기 도입을 통해
[더구루=홍성일 기자] 애플이 이번 연례 세계 개발자 콘퍼런스(WWDC)에서 인공지능(AI)에 집중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업계에서는 애플이 AI 경쟁에서 완전히 뒤처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WWDC 2025는 오는 9일(현지시간)부터 13일까지 개최된다. [유료기사코드] 6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WWDC에서 iOS를 포함한 운영체제의 업데이트를 주로 발표할 예정이다. AI와 관련해서는 인터넷 브라우저 '사파리'와 사진앱에서 일부 기능 업데이트가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크 IT전문기자 마크 거먼은 "애플이 올해 WWDC에서 오픈AI나 구글과 같은 AI 선두 기업을 추격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할 것"이라며 "애플은 AI분야에서 2025년을 '갭이어(gap year, 쉬어가는 해)'로 여기로 있다"고 전했다. 애플이 WWDC 2025에서 특별한 AI 기능을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경쟁사에 비해 AI 경쟁에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애플인 만큼 갭이어를 가질 여유가 없다는 것. 특히 지난달 혁신적인 AI 기능이 다수 공개됐던 구글의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