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24학년도 정원내로 일반전형기준 치대 선발은 3개 치의학전문대학원을 포함하여 전국 11개 대학에서 618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서울소재 3개 치대인 ‘경희대, 서울대, 연세대’ 포함하여 전국 11개 치대에서는 정원내로 일반전형기준 전체 신입생 선발인원인 618명 중 수시모집에서 352명을 선발하고, 정시모집에서 266명 모집하여 수시에서 86명을 더 선발한다. 수시모집 352명 선발을 분석해보면 학생부교과전형으로 130명, 학생부종합전형으로 196명, 논술전형으로 26명을 선발하는데, 학생부종합전형이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며, 11개 치대에서 모두 학생부종합전형을 실시한다. 따라서 치대 지원을 고려한다면 반드시 학생부종합전형을 염두에 두고 학생부관리를 잘 해두어야 한다. 정시모집 266명은 ‘가’군에서 97명, ‘나’군에서 153명, ‘다’군에서 16명으로 상대적으로 ‘나’군 선발인원이 제일 많고 ‘다’군에서는 ‘강릉원주대’만 선발한다. ▶ (정원내) 전국 11개 치대 2024년도 신입생 선발 ◀ ◆ 서울소재 3개, 지방소재 8개 치대 총 618명 선발 전국 11개 치대 2022학년도 수시 합격자 내신등급은 ‘강릉원주대 합격자 70% Cut은 (
올해 2024학년도에는 정원내로 일반전형기준 지방소재 30개 의대에서는 수시에서 1,354명, 정시에서 752명 등 총 2,106명을 선발한다. 지방소재 의과대학은 '가천대, 가톨릭관동대, 강원대, 건국대(글로컬), 건양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계명대, 고신대, 단국대(천안), 대구가톨릭대, 동국대(WISE), 동아대, 부산대, 순천향대, 아주대, 연세대(미래), 영남대, 울산대, 원광대, 을지대, 인제대, 인하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조선대, 충남대, 충북대, 한림대'로 총 30개 대학이다. ◆ 지방소재 30개 의대 총 2,104명 선발 2024학년도 지방소재 의대진학을 전형별로는 분류해 보면 수시에서는 학생부교과전형이 27개 대학 818명, 학생부종합전형은 24개 대학 478명, 논술전형은 5개 대학 58명이고, 정시에서는 750명을 선발한다. 지역인재전형의 영향으로 학생부교과전형 모집인원이 학생부종합전형 모집인원보다 많은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논술전형은 매년 감소 추세에 맞추어 올해는 58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 2단계에 면접을 보는 대학은 ‘건국대(글로컬), 고신대, 계명대, 인제대’이며, 그 외 대학은 ‘교과 100%’로 선발한
올해 2024학년도에는 정원내로 일반전형기준 서울소재 9개 의대, 지방소재 30개 의대 등 전국 39개 의대에서 총 3,023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는데, 서울소재 9개 의대에서 수시에서 456명, 정시에서 392명 등 총 848명을 선발한다.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많은 자연계 최우수 학생들은 서울소재 9개 의대를 목표로 ‘어떻게 지원하는 것이 유리한가?’라는 나름대로의 지원전략 수립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일반고, 과학고, 자사고 등 고교유형을 막론하고 자연계열에서 공부 좀 한다는 학생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전공이 바로 의대이다. 그중에서도 가톨릭대, 경희대, 고려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등 서울소재 9개 의대를 향한 관심도는 가장 크다. 본인 스스로는 자연과학이나 공대 진학을 원해도 주변의 권유로 인해 의대 진학으로 관심을 갖는 경우도 상당수 존재하여 서울소재 9개 의대 진학은 자연계 학생들에게 있어서 올해도 최고의 선호도를 나타내는 학과로 인식되어 치열한 경쟁이 나타날 것이다. ▶ (정원내) 서울소재 9개 의대 2024학년도 신입생 선발 ◀ ◆ 서울소재 9개 의대 총 848명 선발 의대진학을 목표로 하는 최상위권
올해 정원내로 2024학년도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 총 선발인원은 6,617명이고, 수시에서 4,062명, 정시에서 2,555명을 각각 선발한다. 구체적으로는 의대 모집인원은 정원내로 수시에서 1,872명, 정시에서 1,151명 등 총 3,023명을 선발하고, 치대 모집인원은 정원내로 수시에서 365명, 정시에서 266명 등 총 631명을 선발하며, 한의대 모집인원은 정원내로 수시에서 490명, 정시에서 235명 등 총 725명을 선발하고, 약대 모집인원은 정원내로 수시에서 1,013명, 정시에서 728명 등 총 1,741명을 선발하고, 수의대 모집인원은 정원내로 수시에서 322명, 정시에서 175명 등 총 497명을 선발한다. 의치한약수계열을 향한 치열한 경쟁은 올해도 여전히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시, 정시 입시로드맵을 잘 세워야 할 것이다. ◆ 2024학년도 의대 입시전략 1. 의대는 수시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은 29개 대학 940명, 학생부종합전형은 34개 대학 876명, 논술전형은 9개 대학 116명을 선발한다. 2. 지역인재전형의 영향으로 학생부교과전형 모집인원이 학생부종합전형 모집인원보다 많은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논술전형은 매
올해 2023년 입시 쪽에서 말하는 2024학년도 입시가 시작됐다. 올해 2024학년도 수능시험은 2023년 11월 16일(목)에 실시되고, 수능성적표는 2023년 12월 8일(금)에 받는다. 전년도인 2023학년도 수능원서 접수인원은 508,030명이었으며, 올해 2024학년도에도 비슷한 숫자가 예상된다. 올해 2024학년도 전국 197개 4년제 대학에서는 전체 모집인원 344,296명을 선발하는데,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79%인 272,032명을 선발하고, 정시모집에서는 전체 모집인원의 21%인 72,264명을 선발한다. 올해 2024학년도 수시 원서접수는 2023년 9월 12일(월)~15일(금), 전형기간은 2023년 9월 16일(토)~12월 14일(목)까지 90일간 진행되며, 합격자 발표는 2023년 12월 15일(금)까지, 합격자 등록기간은 2023년 12월 18일(월)~21일(목), 미등록 충원 등록마감은 2023년 12월 29일(금)로 모든 수시모집 일정이 마무리된다. 올해 2024학년도 정시 원서접수는 2024년 1월 3일(수)~6일(토), 전형기간은 ‘가’군 2024년 1월 9일(화)~16일(목), ‘나’군 2024년 1월 17일(수)
올해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2022년 12월 29일부터 2023년 1월 2일까지 대학이 자율적으로 3일 이상 실시한다.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일은 2023년 2월 6일까지이고, 정시 미등록충원 마감일은 2023년 2월 17일이고, 추가모집 원서접수는 2023년 2월 20일~28일 사이에 원서접수, 전형, 합격자 발표를 진행하며, 추가모집 등록은 2023년 2월 28일까지 진행되어 올해 2023학년도 대입 전형이 종료된다. 정시모집에서는 대부분의 대학이 표준점수 또는 백분위를 활용하여 신입생을 선발한다. 특히, 서울소재 대학 중 상위권 대학들을 중심으로 국어와 수학영역에서는 표준점수를 활용하고 탐구영역은 백분위를 활용한 변환표준점수를 통하여 선발하고 있다 이에 맞추어 수험생들은 각각이 받은 수능성적표를 근거로 각 대학별 환산점수를 반드시 체크해보고 지원전략을 수립해야 하는데, 각 대학별로 1000점 만점, 900점 만점, 800점 만점, 500점 만점, 300점 만점, 100점 만점 등으로 나뉘어 각 대학별로 환산점수를 파악하고 본인이 받은 영역별 수능성적의 유불리를 체크하면서 지원대학, 지원학과 3개를 선택해야 하는 굉장히 어려운 난관이 기다리고 있다. 상향,
국어, 수학영역의 공통문제와 선택문제를 통해 문이과 구별이 없어지고 공통, 선택문제의 결과를 합산한 수능성적표를 통해 올해 정시모집에서 ‘가·나·다’군 각각 1개씩 3개 대학을 지원해야하는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신중히 정시 지원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각 대학들이 정시모집에서 반영하는 표준점수는 원점수의 분포를 영역 또는 선택과목별로 정해진 평균과 표준편차를 갖도록 변환한 분포상에서 어느 위치인가를 나타내도록 되어있고 국어, 수학영역은 평균 100, 표준편차 20, 탐구영역은 평균 50, 표준편차 10으로 하여 선형 변환된 표준점수를 산출하게 된다.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가 적용되는 국어, 수학영역은 공통과목 점수를 활용한 선택과목 점수 조정방식을 거쳐 산출된다. 12월 9일(금)에 받은 수능성적표를 지군으로 ‘가·나·다’군, ‘상향·소신·하향’을 정리하여 단 3회를 어느 대학, 어느 학과로 지원할 것인가에 많은 어려움을 이야기하게 될 것이다. 많은 수험생들이 선호하는 학과들은 합격 가능한 수능성적이 높고 경쟁률 또한 치열한 경우가 많은데,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선호학과, 비선호학과로 나누어 지원전략을 세우는 경우도 종종 등장하는데, 최근에는 취업에 유리
올해 정시모집은 2022년 12월 29일부터 2023년 1월 2일까지이며, 정시모집은 12월 9일에 발표되는 수능성적표에 의해서 모든 것이 결정된다. 합격하기를 희망하는 희망대학, 희망학과에 진학할 수 있느냐가 11월 17일 단 한 번의 수능시험성적에 의해 모두 결정되는 것이다. 정시모집에서 대부분의 대학은 수능성적 100%로 선발하지만 일부 대학은 교과성적이나 출결·봉사 등의 간단한 비교과성적을 포함하기도 하지만 이는 신입생을 선발하는 변별력을 가늠하기에는 교과와 비교과는 비중이 수능성적에 비해 크지는 않다. 교대, 사범계열, 의학계열 등은 학과의 특수성으로 인해 인성면접을 실시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수능성적을 가장 중요시하여 합격자가 결정된다. 정시모집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일반적으로 높은 선호도를 나타내는 대학 및 학과를 중심으로 반영비율, 가산점 등 각 대학별 수능성적 반영방식이 수험생 본인에게 유리한 대학을 찾는 것을 정시모집 지원전략의 출발점으로 생각하고 있다. ◆ 정시모집 체크사항 수험생들은 12월 9일에 배포되는 수능성적표를 받고 많은 고민에 빠진다. 12월 29일부터 진행하는 정시모집에서 어떤 대학, 학과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한 지,
현대자동차가 고객들의 캐스퍼 사랑에 보답하는 고객 사은 행사를 마련했다. 현대차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2월 한 달 동안 캐스퍼 구매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고객 감사 특별 기획전으로 캐스퍼/캐스퍼 밴 구매 고객에게 5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특별 할인을 제공하기로 했다. 현대차 전용카드로 500만원 이상 결제한 경우 30만원 캐시백 혜택도 준다. 아울러 이달 중 캐스퍼/캐스퍼 밴을 계약,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출고일로부터 1년까지(주행거리 2만km 내) 바디 케어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바디 케어 서비스는 단독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차량의 외장 손상에 대해 판금, 도장, 교체 등을 보장하는 고객 서비스를 말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 한 해 캐스퍼를 사랑해주신 고객 덕분에 경형 차급 판매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캐스퍼에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캐스퍼는 올해 4만4000대 이상 팔리며 연간 경차 판매 1위가 확정적이다. 지난 10월 신규 트림 ‘디 에센셜(The Essential)’ 출시 후 2주 만에 계약 대수 1500대를
2022년 12월 9일 배포되는 수능성적표에는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만 나온다. 하지만, 2022년 12월 29일~2023년 1월 2일까지 진행하는 정시모집 월서접수 시기가 되면 수험생들은 반드시 지원하려는 대학별 반영지표를 활용한 대학별 환산점수를 활용하여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 이 대학별 환산점수를 통해 과거 합격자와 올해 수험생들의 추세, 기타 지원경향 등을 종합 고려하여 ‘가·나·다’군의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 단순한 표준점수의 합계나 각 대학이 발표하는 합격자 수능 평균 백분위로는 3회의 지원전략을 세웠다가는 실제 합격, 불합격과 많은 오차가 있음을 불합격되고서야 알게 된다. 수험생들은 각 대학별로 자신이 유리한 반영지표의 점수를 높은 반영비율로 반영하는 대학의 환산점수가 높기 때문에 이점을 명심하고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 수능직후의 각 기관에서 배포하는 종이 배치표나 온라인 배치표는 참고만하고 그 자료를 맹신하고 지원했다가는 낭패를 당하기 쉽다. 정시모집에서는 수험생 본인이 받은 수능성적을 기준으로 각 대학별 환산점수를 적용하고 과거의 합격자 성적과 올해의 경향 트렌드를 정확히 분석하여 수험생 본인에게 유리한 반영비율을 적용하는 대학을 중심
올해 2023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2022년 12월 29일~2023년 1월 2일이고, 정시모집에서는 올해 신입생 전체 선발인원 349,124명의 22.0%인 76,682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이는 전년도대비 2.3%인 7,493명이 감소된 인원이다. 전국 198개 4년제 대학 중 일반전형기준으로 정시모집 ‘가’군에서는 139개 대학에서 28,282명, ‘나’군에서는 145개 대학에서 29,227명, ‘다’군에서는 122개 대학에서 15,535명을 각각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 정시모집 인원을 지역별로 비교해보면 서울소재 대학의 경우 정시모집에서 27,941명을 모집하는데, 이 인원은 비수도권 지역을 전부 합한 29,471명과 크게 차이가 없으며 정시모집 인원은 서울소재의 대학에 집중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서울소재 대학의 정시모집 인원을 군별로 비교해보면 ‘가’군이 12,469명으로 가장 많으며, 그 다음으로는 ‘나’군이 10,992명이고, ‘다’군이 4,480명으로 가장 적다. ◆ 수능 전형요소 현황 1. ‘수능 100%’ 반영 : 정시모집에서는 대부분의 대학이 수능성적 100%를 전형요소로 사용. 단, 의학계열, 사범계열(교대포함), 군사계열 등의
11월 17일 수능시험을 향해 전국의 수험생들은 각자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였다. 수능시험이 끝나면 보통은 최선을 다한 수험생들이 잠깐의 휴식을 갖지만 일정상 수능시험이 끝났다고 해서 휴식을 가질 수 없는 중요한 나머지 입시 일정들이 수험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9월 13일부터 접수한 수시모집 결과들이 11월 17일 수능시험 이후 발표되고, 그에 따른 수시모집 논술, 면접과 같은 각 대학별고사를 수험생들은 각 대학별로 진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수시모집 최종발표는 12월 15일까지, 수시모집 합격자 등록기간은 12월 16일~19일, 수시모집 미등록 충원마감은 12월 27일에서야 모든 수시모집 일정이 마무리된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2022년 12월 29일부터 2023년 1월 2일까지로 이 기간부터 정시모집이 시작된다. ◆ 수능 가채점의 중요성 수능 가채점이란 11월 17일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이 자신이 치른 수능시험의 점수를 미리 가늠해 보는 것이다. 수능시험을 보고 응시한 수능 시험지를 가지고 나올 수 없기 때문에, 공식적인 수능성적표는 12월 9일에 받게 되지만 논술, 면접과 같은 대학별고사는 대부분 그 이전에 이뤄지기 때문에 자신의 수능성적을 추정하여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JFK)에 사상 처음으로 순수 전기 항공기가 착륙했다. 이번 착륙으로 순수 전기 항공기 상업화의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유료기사코드] 6일 업계에 따르면 항공우주 기업 베타 테크놀로지스(BETA Technologies, 이하 베타)가 개발한 아리아(ALIA) 전기 항공기(CTOL)가 3일(현지시간) JFK 공항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다. 이번 착륙은 JFK 공항을 관리하는 뉴욕·뉴저지 항만청과 베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CTOL은 통상적인 방식(활주)으로 이착륙하는 고정익 항공기를 말한다. 베타에 따르면 JFK 공항에 착륙한 아리아 CTOL은 롱아일랜드에서 이륙했으며, 45분간 비행 후 랜딩에 성공했다. 항공기 안에는 조종사 1명과 리퍼블릭 항공 사장 맷 코스칼, 블레이드 에어 모빌리티 최고경영자(CEO) 롭 비젠탈을 포함해 총 5명이 탑승했다. 아리아 CTOL은 최대 5명의 승객 또는 560kg 화물을 수송할 수 있다. 이번 시험비행은 2023년 12월 뉴욕·뉴저지 항만청이 전기 항공기 제작 기업들에 시연 요청서(RFI)를 보내면서 시작됐다. 뉴욕·뉴저지 항만청은 전기 항공기 도입을 통해
[더구루=홍성일 기자] 애플이 이번 연례 세계 개발자 콘퍼런스(WWDC)에서 인공지능(AI)에 집중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업계에서는 애플이 AI 경쟁에서 완전히 뒤처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WWDC 2025는 오는 9일(현지시간)부터 13일까지 개최된다. [유료기사코드] 6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WWDC에서 iOS를 포함한 운영체제의 업데이트를 주로 발표할 예정이다. AI와 관련해서는 인터넷 브라우저 '사파리'와 사진앱에서 일부 기능 업데이트가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크 IT전문기자 마크 거먼은 "애플이 올해 WWDC에서 오픈AI나 구글과 같은 AI 선두 기업을 추격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할 것"이라며 "애플은 AI분야에서 2025년을 '갭이어(gap year, 쉬어가는 해)'로 여기로 있다"고 전했다. 애플이 WWDC 2025에서 특별한 AI 기능을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경쟁사에 비해 AI 경쟁에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애플인 만큼 갭이어를 가질 여유가 없다는 것. 특히 지난달 혁신적인 AI 기능이 다수 공개됐던 구글의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