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 김스낵과 오리온 예감이 방한 일본인 여행객 필수 구매 기념품으로 꼽혔습니다. 10일 일본 여행정보 사이트 펀리데이에 따르면 CJ제일제당 '비비고 포테이토 김스낵'과 오리온 스택 '예감'이 한국 여행 필수 구매 기념품으로 뽑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
[더구루=김은비 기자] 영국 국방과학기술연구소(DSTL)가 군사 작전에 양자 기술을 활용합니다. 영국 국방부(MoD)에 따르면 DSTL은 최근 양자 원자시계 성능을 첫 테스트했습니다. 이번 실험은 첨단 타이밍 장치 시연(DATA)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원자시계의 성능과 한계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
[더구루=진유진 기자]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저궤도 인터넷 위성 서비스 '프로젝트 카이퍼'가 영국 출시 채비를 서두릅니다. 6일 영국 미디어 통합 규제기구 오프컴에 따르면 아마존은 향후 1~2년 내 영국에서 위성 광대역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더구루=진유진 기자] 삼성전자가 'LG전자 파트너사' 미국 반도체 설계자산(IP) 업체 '블루치타 아날로그 디자인'을 새로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고객사로 확보했습니다. 23일 블루치타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자사 칩렛 기술 '블루링크스 다이-투-다이(D2D) 상호 연결' IP를 삼성전자 파운드리 4나…
[더구루=진유진 기자] 엔비디아 신형 그래픽카드 '지포스 RTX 5090'이 '공급 대란'을 겪을 전망입니다. 그래픽카드 판매사 '파워GPU'는 22일(현지시간) 엑스(X)를 통해 "RTX 5090의 가용성이 최악일 것"이라며 "처음 3개월 동안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
[더구루=진유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차남 에릭 트럼프가 공화당 소속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를 만나 비트코인 전략준비자산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3일 외신에 따르면 에릭 트럼프와 신시아 루미스는 22일(현지시간) 국회의사당에서 회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
[더구루=진유진 기자] 미국 테라파워가 상업용 고급 원전 사업자 중 처음으로 주정부로부터 건설 허가를 획득했습니다. 22일 외신에 따르면 테라파워는 최근 와이오밍주 산업부지심의위원회로부터 4세대 소듐냉각고속로(SFR) '나트륨(Natrium)' 원전 건설에 대한 첫 허가를 받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진유진 기자] '유럽판 오픈AI'로 불리는 프랑스 생성형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미스트랄AI이 기업공개(IPO) 청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아르튀르 멘슈 미스트랄AI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21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해 "회사 매각을…
[더구루=진유진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과 국내 1위 아스콘(아스팔트 콘트리트) 전문기업 '에스지이(SG)'의 우크라이나 도로 재건 프로젝트가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인프라 재건·개발국은 20일(현지시간) 세르히 수코믈린 국장이 최근 포스코인터내셔널과 SG 우크라이나 사무소 대표단과…
[더구루=김은비 기자] HD현대가 세계 3대 해운사인 프랑스 CMA CGM과 4조원 상당의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추진선 12척 건조 계약 체결을 목전에 뒀습니다. 굳건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향후 대형 컨테이너선 12척에 대한 발주도 싹쓸이할지 주목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더구루=김은비 기자] 삼성SDI가 중국 시안 공장 노후 생산장비를 교체하기 위해 대규모 자금을 투입합니다. 주요 고객사인 현대자동차 신차에 탑재할 배터리 연내 양산을 앞두고 최신 공법을 도입하려는 행보로 풀이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더구루=김은비 기자]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오클로(Oklo)가 원자력·천연가스가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모델 구축에 나섰습니다. 오클로는 에너지 기업 알파워(RPower)와 데이터센터를 위한 단계적 전력 모델 구축에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21일 밝혔습…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엔비디아가 차세대 중앙처리장치(CPU) 베라와 그래픽처리장치(GPU) 루빈 양산에 본격 나선다. 오는 9월께 샘플을 넘겨 내년부터 대만 TSMC에서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루빈에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를 납품하는 SK하이닉스의 수혜가 기대된다. [유료기사코드] 14일 대만 공상시보(工商時報) 등 외신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이달 베라와 루빈 테이프아웃(설계를 완료해 제조에 설계도를 넘기는 단계)을 완료한다. 이르면 9월 고객에 샘플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라는 엔비디아가 처음으로 자체 설계한 CPU로 작년 출시된 그레이스 블랙웰의 CPU보다 2배 빠른 속도를 지녔다. 루빈은 △HBM4 △GPU간 연결장치인 'NV링크 144'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인 커넥트X9(CX9) 등 최신 기술을 갖췄다. 추론을 하면서 동시에 블랙웰(20페타플롭(1페타플롭은 초당 10억의 100만 배))보다 2.5배 빠른 50페타플롭의 속도를 낼 수 있다. 대만 TSMC의 3나노미터(㎚·1㎚=10억 분의 1m) 공정에서 생산되며 양산 시기는 내년 초로 전망된다. 베라와 루빈의 생산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며 두 제품을 결합한 '베라 루빈'의
[더구루=홍성일 기자] 양자 컴퓨팅 기업 인플렉션(Infleqtion)이 영국 정부로부터 추가 보조금을 확보, 차세대 양자컴퓨터 개발한다. 미국과 중국이 양자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영국이 자국 양자 산업 생태계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14일 업계에 따르면 인플렉션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국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게됐다. 인플렉션은 이번에 받게 된 보조금을 토대로 영국 내 주요 연구기관과 스퀘일(Sqale) 2 양자컴퓨터 구축하기로 했다. 스퀘일2는 인플렉션과 영국 국립양자컴퓨팅센터(NQCC)가 지난해 7월 완성한 스퀘일의 성능을 대폭 개선한 차세대 양자컴퓨터다. 스퀘일2 구축 프로젝트는 12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게이트 실행 속도를 기존 모델 대비 최소 10배에서 최대 100배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퀘일2 기술 개발과 검증에는 프라운호퍼 응용 포토닉스 센터를 비롯해 영국 국립물리연구소(NPL), 스트래스클라이드 대학교, 에든버러 대학교 산하 NQCC 양자 소프트웨어 연구소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영국 정부는 이번 인플렉션과 협업으로 영국 내 양자컴퓨터 개발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플렉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