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핵융합 에너지 스타트업 타입원에너지(Type One Energy)에 추가 투자했습니다. 타입원에너지는 30일(현지시간) 시드 펀딩 라운드 후속 투자를 통해 5350만 달러(약 740억원)의 신규 자금을 조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더구루=김은비 기자] 뉴럴링크의 '라이벌'인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업 싱크론(Synchron)이 자사 뇌 임플란트와 애플 비전프로 헤드셋을 연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생각만으로 애플 비전프로를 연결할 수 있는 셈입니다. 싱크론은 현재 미국에서 6명, 호주에서 4명의 환자에게 BCI 장치를 이식…
[더구루=김은비 기자] 현대차그룹이 3년 연속 상반기 글로벌 판매 3위를 달성했습니다. 국가별 맞춤형 전략을 토대로 한 해외 시장 공략과 하이브리드 선회를 통한 발 빠른 대응이 토요타와 폭스바겐그룹와의 격차를 좁히는데 한몫했다는 분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
[더구루=김은비 기자]프랑스가 체코 원전 수주에 실패한 후 한국에 '딴지'를 걸고 있습니다. EDF는 재협상 가능성을 열어뒀고, 프랑스 유명 싱크탱크는 체코 원전 사업을 가져간 '팀 코리아'를 저격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자로 인증과 재정 상태, 법적 리스크 등을 문제 삼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
[더구루=김은비 기자] 튀르키예 방산업체 터키항공우주산업 주식회사(TSUAS)가 차세대 전투기용 항공엔진 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미국이 제너럴일렉트릭(GE)의 항공엔진 수출 허가를 내지 않아서입니다. 항공엔진 분야에서 오랜 기술력을 쌓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GE의 공백을 메울 수 있다…
[더구루=김은비 기자] 엔비디아(Nvidia)가 글로벌 휴머노이드 시장 성장을 가속하기 위해 새로운 솔루션을 출시했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촉발한 휴머노이드 개발 경쟁이 본격화되는 모양새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엔…
[더구루=김은비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미국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법인 '슈퍼널'이 영국 항공기 구조물제작사 GKN 에어로스페이스(GKN Aerospace)와 손잡고 미래 항공모빌리티(AAM) 상용화를 위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미국 증권감독당국이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미국 헤지펀드 헌터브룩(Hunterbrook)은 29일(현지시간) 자사 뉴스 매체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뉴스케일파워에 대한 '활동적이고 지속적인'…
[더구루=진유진 기자]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 연구진이 인공지능(AI) 처리에 필요한 에너지를 최대 1000배 감소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처의 심사평가 저널 'npj 언컨벤셔널 컴퓨팅(npj Unconventional Computing)'은 미네소타 대학교 연구진이 작성…
[더구루=진유진 기자] 최근 전기차 산업에서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를 극복하는 것이 중요한 도전 과제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가 소형 전기차의 가장 큰 경쟁력으로 꼽히는 '가성비'와 '저가 정책'을 앞세워 전기차 캐즘 정면 돌파에 나선 모습입니…
[더구루=진유진 기자] 엔비디아 주가가 기술적 매도에 고전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29일 미국 대형 금융 서비스 업체 레이몬드 제임스(Raymond James)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주가는 지속 하락할 수 있는 세 가지 기술적 지점에 도달해 있습니다. 레이몬드 제임스는 세 가지 기술적 지점…
[더구루=진유진 기자] 미국 의회에서 세계 최대 드론 생산업체인 중국 DJI 드론 금지법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공화당 소속 릭 스콧(Rick Scott) 상원의원은 24일(현지시간) DJI 드론의 미국 내 판매를 금지하는 2025년 국방수권법(NDAA) 수정안을 제출했습니다. 해당…
[더구루=진유진 기자] '배달의민족' 모기업인 독일 배달 플랫폼 기업 '딜리버리히어로(Delivery Hero)'를 둘러싼 시장의 시선이 거칠다. 지난 1년간 주가는 53% 급락했다. 시가총액은 52억 유로(약 8조9800억원)로 쪼그라들었다. 지속적인 주가 폭락과 불안정한 재무 상황에 대한 투자자들의 인내심이 한계에 달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 광물 기업 ‘아이오닉 MT(Ionic MT)’가 유타주에서 대규모 희토류 매장지를 발견했다. 북미 지역의 새로운 핵심 광물 매장지가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