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터널 굴착회사 보링컴퍼니가 '유니버설 올랜도 터널 프로젝트(Universal Orlando tunnel project)'를 수주했다. 보링컴퍼니는 새로운 터널의 설계부터 건설, 유지보수까지 프로젝트 전반을 관리할 예정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말하지 않고도 인간·기계과 소통할 수 있어 '텔레파시 장치'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얼터에고(AlterEgo)'가 상용화 단계를 밟고 있다. 얼터에고가 상용화되면 뉴럴링크(Neuralink)가 개발하고 있는 침습형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과 경쟁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얼터에고 AI(AlterEgo AI)는 비침습형 BCI 디바이스인 얼터에고를 상용화하기 위해 추가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얼터에고 AI는 디바이스의 인식 정확도를 높이고 부품을 소형화하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얼터에고는 MIT 미디어 랩 연구팀이 2018년부터 개발했으며, 2020년 특허를 출원도 완료됐다. 작년 초에는 연구팀이 MIT 미디어 랩에서 분사하며 얼터에고 AI라는 스타트업을 설립했다. 얼터에코 AI는 지난해 4월 공식적으로 관련 특허를 넘겨받으며 상업화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얼터에고는 비침습형 BCI 디바이스다. 비침습형 BCI는 뉴럴링크와 같이 두개골 안에 칩을 이식하는 방법이 아니라 외부에서 뇌파나 인체 신호를 읽어낼 수 있다. 얼터에고는 말하기 직전 근육에서 발생하는 전기신호인 '
[더구루=홍성일 기자] 네이버 웹툰엔터테인먼트의 북미 웹소설 자회사 왓패드(Wattpad)가 광고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규 인력을 모집한다. 왓패드는 신규 인력 채용을 통해 이용자 경험을 침해하지 않으면서도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광고 솔루션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왓패드는 최근 광고 제품의 전략과 로드맵을 총괄할 '스태프 프로덕트 매니저(Staff Product Manager, 이하 스태프PM)' 채용 공고를 냈다. 대상자는 미국과 캐나다(퀘벡 제외) 거주하고 있어야하며 원격으로 근무한다. 단 토론토 인근에 거주하고 있을 경우 정기적으로 본사에 방문해 동료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으며, 회사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연봉으로는 최대 18만 캐나다달러(약 1억9300만원)가 제시됐다. 공고에 따르면 이번에 채용되는 스태프PM은 왓패드 광고 업무 전반을 총괄한다. 제품 전략·로드맵 수립은 물론 엔지니어링, 디자인 팀과 협력해 광고를 제작, 배포하는 업무도 수행한다. 최종적으로는 데이터에 기반해 성과도 측정한다. 왓패드는 지원자 자격 요건으로 애드테크(Ad-tech) 시스템 관련 경력과 실무경험을 제시했다. 또한 의사결정 능력, 커뮤니케이
[더구루=홍성일 기자] 소니 산하 애니메이션 프로듀스 기업 '애니플렉스(Aniplex)'가 유력 제작사인 '에그펌(EGG FIRM)'을 인수했다. 이번 인수로 소니의 애니메이션 시장 지배력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이준희 삼성SDS 사장이 미래 핵심 먹거리인 구매 공급망 관리(SRM) 시장 선점을 위해 북미 현장 경영에 나섰다. 현지 경영진과 머리를 맞대고 인공지능(AI) 기반의 구매 디지털 전환(DX)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6일 케이던시아(Caidentia)에 따르면, 이준희 사장은 최근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 출장 일정을 마친 직후 삼성SDS 미주법인(SDSA)을 찾아 현지 경영진과 글로벌 전략 브랜드 '케이던시아(Caidentia)' 리더들과 회동했다. 이 자리에는 임재환 SDSA 법인장과 모경주 SDSA CFO를 비롯해 △조 맥콜(Joe McCaul) 케이던시아 영업 부사장 △이안 실버(Ian Silver) 케이던시아 글로벌 G2M 리더 △아르노 카잘레데스(Arnaud Cazaledes) 케이던시아 비즈니스 프로세스 총괄 △데이비드 킨로우(David Kinlough) 케이던시아 고객 성공 리더 등 미주법인과 케이던시아의 핵심 임직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회동에서 이 사장은 케이던시아를 중심으로 한 직접 구매(Direct Procurement) 솔루션의 글로벌 안착 현황을 직접 챙기고, 2026년
[더구루=홍성일 기자] 영국 친환경 인프라개발기업 '패스파인더 클린 에너지 리미티드(Pathfinder Clean Energy Limited, 이하 PACE)'가 영국 전역에 동시 다발적으로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 PACE는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와 결합된 데이터센터 포트폴리오를 구성, 지속 가능한 인프라를 확보하겠다는 목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카자흐스탄 경찰이 공공시설 순찰 업무에 '로봇개'를 투입했다. 카자흐스탄 경찰은 로봇개를 활용해 실시간 정보 수집 시스템, 음성 경고 시스템 등을 운영한다. 카자흐스탄 경찰은 투입된 로봇개가 어느 회사의 제품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공개된 모습을 통해 중국 딥로보틱스의 '줴잉 라이트3'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카자흐스탄 경찰은 로봇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무인 장비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LG CNS가 베트남 최대 IT 서비스 기업 FPT그룹과 손잡고 동남아시아 인공지능(AI) 교육 시장 선점에 나선다. 양사는 단순 시스템 구축(SI)을 넘어 AI 기반 교육 솔루션 공동 출시 등 비즈니스 모델을 확대하며 현지 AI 전환(AX)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26일 FPT에 따르면 양사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AI 기반 교육 솔루션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양사는 LG CNS가 개발한 AI 언어 학습 서비스인 렌즈(LENS)와 AI 기반 커뮤니케이션 스킬 훈련 플랫폼인 에이스(A+CE)를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전역에 공동 출시하기로 했다. 이호군 LG CNS 상무는 "2019년부터 이어진 파트너십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다"며 "동남아 전역에서 AI 기반 디지털 학습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양사의 이번 파트너십은 오랜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사됐다. LG CNS와 FPT는 지난 2019년부터 디지털 전환(DX) 분야에서 협력 물꼬를 튼 이후 지속적인 기술 교류를 이어왔다. 특히 지난 2024년 3월에는 현신균 LG CNS 대표와 응우옌 반 코아 FPT그룹 CEO가 서울
[더구루=홍성일 기자] 네이버의 북미 개인 간 거래(C2C) 플랫폼 포시마크(Poshmark)가 서비스 개선 과정에서 불만이 쌓인 판매자들을 달래기 위해 나섰다. 포시마크는 분기마다 플랫폼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각종 편의 기능을 도입해 판매자들의 신뢰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포시마크는 포시 프리뷰(Posh Previews)라는 기능을 도입하기로 했다. 포시 프리뷰는 분기마다 플랫폼 운영 방향 등을 소개하는 기능이다. 포시마크는 "포시 프리뷰를 통해 매 분기 초 현재 주력하고 있는 작업 내용을 공유하고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포시마크가 포시 프리뷰를 도입하는 등 소통 강화에 나선 배경에는 지난해 말 진행된 약관 변경과 배송 정책 전환 과정에서 불거진 판매자 커뮤니티의 거센 반발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사전 예고 없는 약관 변경과 주문 취소 정책 변경, 변경된 내용을 기반으로 갑작스러운 계정 정지 등이 큰 논란이 됐다. 뿐만 아니라 포시마크가 직접 라이브 커머스(Live Commerce)인 '포시 쇼(Posh Shows)'를 운영하며 판매자들과 경쟁한다는 논란에도 휩싸인 바 있다. 포시마크는 논란이 됐던 주문 취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정부가 모든 외국산 드론의 자국 시장 진입을 막아섰다. 미국 정부가 드론을 국가 안보 자산이자 데이터 수집 플랫폼으로 인식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LG이노텍의 전략적 파트너사인 미국 라이다(LiDAR) 기술 선도 기업 아에바(Aeva)가 미 국방 분야 자율주행 솔루션을 개발하는 포르테라(Forterra)의 공급사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계약은 아에바의 첫 방산 분야 수주다. 아에바 지분 약 6%를 보유하고 차세대 라이다 공동 개발·생산을 담당하는 LG이노텍에도 북미 방산 시장 진출의 의미 있는 교두보가 마련됐다는 분석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항공우주국(NASA, 이하 나사)과 에너지부(DOE)가 달 원자로 건설을 위해 손잡았다. 나사와 에너지부는 이번 협력을 통해 달 뿐 아니라 화성에서도 원자로를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공군 지구권타격사령부(AFGSC)의 수장이 중국의 전략 폭격기 기술이 아직까지 자국에 위협이 되기에는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중국이 미국의 장거리 타격 역량을 모방하려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며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더구루=정현준 기자] BYD가 지난해 토요타를 밀어내고 싱가포르 자동차 시장 정상에 올랐다. 중국 브랜드가 싱가포르 연간 판매량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판매가 감소했지만, 나란히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시장 내 존재감을 유지했다. 16일 싱가포르 국토교통청(LTA)에 따르면 BYD(덴자 포함)는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전년 대비 80.6% 급증한 1만1184대를 판매, 브랜드별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시장 점유율은 21.2%로,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판매된 신차 5대 중 1대가 BYD 차량인 셈이다. 수년간 1위를 지켰던 토요타(렉서스 포함)는 전년 대비 5.2% 감소한 7466대에 그치며 2위로 내려앉았다. 이어 △BMW(5091대) △메르세데스-벤츠(4871대) △혼다(4845대)가 상위 5위권을 형성했다. 테슬라는 3476대를 판매하며 6위를 지켰고, 현대차와 기아는 각각 1459대(7위)와 1209대(9위)로 톱10에 포함됐다. BYD의 급부상은 지난 2024년부터 본격화했다. 당시 6191대를 판매하며 337.2%의 폭발적인 성장률로 2위에 오른 데 이어, 1년 만에 왕좌를 차지하며 대세를 굳혔다. 배경에는 싱가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