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판 뉴럴링크(Neuralink)로 불리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스타트업 '브레인코(BrainCo)'가 생각만으로 로봇을 제어할 수 있는 플랫폼을 선보였다. 해당 플랫폼은 높은 호환성을 갖춰, 로봇 연구개발(R&D) 분야에 폭넓게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브레인코는 새로운 기술을 앞세워 BCI를 넘어 피지컬 AI(인공지능) 분야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목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테슬라 핵심 인력을 대거 흡수한 로봇 스타트업 '선데이 로보틱스(Sunday robotics)'가 새로운 가정용 로봇 인공지능(AI) 모델을 선보였다. 차세대 로봇 모델은 한 번의 사후학습(Post-training)만으로 실제 가정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선데이 로보틱스는 신모델을 앞세워 수개월 내 실제 가정을 대상으로 실증에 돌입한다는 구상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미국 로보틱스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 미국 최고위급 정관계, 국방, 재계에서 총출동한 VVIP들이 참여한 서밋에서 활개치고 다닌 모습이 포착됐다. 스팟이 미국 로봇 정책을 결정하는 최고위급 인사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홈 엔터테인먼트 기업 '뱅앤올룹슨(Bang&Olufsen)'이 신제품으로 헤드폰이나 스피커가 아닌 무선 보조배터리를 선택했다. 새로운 보조배터리는 'Qi2(치투)' 무선 충전 표준은 물론 뱅앤올룹슨 특유의 프리미엄 디자인이 가미돼 눈길을 끌고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뱅앤올룹슨은 최근 새로운 보조배터리를 출시했다. 해당 배터리는 플래그십 무선 헤드폰 '베오플레이 H100'용 액세서리로 개발됐다. 신형 보조배터리는 5000mAh 용량과 15W Qi2 무선 충전 표준, 20W USB-C 충전 포트 등을 갖췄다. 뱅앤올룹슨 측은 "해당 배터리를 이용해 5분만 충전하면, 베오플레이 H100 재생시간을 최대 3시간30분 가량 연장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Qi 표준은 무선 전력 위원회(WPC)가 제정한 개방형 무선 충전 표준으로, 전자기 유도 원리를 이용해 4cm이내 짧은 거리에서 기기에 전력을 공급한다. Qi란 명칭은 동양의 개념인 '기(氣)'에서 유래됐다. Qi 표준 제정을 이끌어온 WPC는 지난 2008년 삼성전자, 필립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노키아 등이 주도해 출범했다. Qi2는 2023년 공개됐으며, 지난해에는 전력
[더구루=홍성일 기자] 아르헨티나 정부가 사람의 개입없이 인공지능(AI)이 운영하는 '비인간 기업(non-human corporations)'을 설립할 수 있는 법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히며,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자아냈다. 하지만 실제 제출된 법안에는 인간의 개입이 필수인 것으로 확인됐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AI를 이용해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구조를 만들려는 의도였다며 새로운 법이 투자를 활성화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정부는 지난달 '자동화된 기업(Automated Company)'의 법적 범주를 신설하는 포괄적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해당 기업은 AI가 독립적으로 판단을 내리고, 인간 직원 없이 운영될 수 있는 형태를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받았다.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도 법률안 제출 전 파이낸셜타임스 기고를 통해 "인간의 개입없이 AI가 운영하는 새로운 형태의 기업"이라며 "AI나 로봇이 예측 불가능한 환경에서 독립적인 판단을 내릴 것"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밀레이 대통령의 기고문과 법률안이 제출되자 전 세계적으로 논란이 됐다. 무엇보다 인간의 개입이 없다면 사고가 발생했을 때 책임은 누가
[더구루=홍성일 기자] 테슬라 '옵티머스(Optimus)' 개발에 참여했던 과학자가 설립한 로봇 스타트업 'UMA(Universal Mechanical Assistant)'가 유럽 시장을 주 타깃으로 한 휴머노이드 개발에 나섰다. UMA는 소프트웨어 분야 전문성을 앞세워 테슬라, 피규어AI, 보스턴다이내믹스 등과 경쟁한다. UMA은 이르면 올해 안에 산업용 파일럿 프로그램을 개시한다는 방침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네이버가 출자한 프랑스 벤처캐피탈(VC) 코렐리아캐피탈(Korelya Capital)이 현대자동차의 파트너사인 독일 자동차 구독 플랫폼 업체 '핀(Finn)'에 추가 투자했다. 핀은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독일 시장을 넘어 유럽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네이버의 북미 개인 간 거래(C2C) 플랫폼 포시마크(Poshmark)가 인공지능(AI) 비주얼 쇼핑 플랫폼 '실버(Silvr)'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포시마크는 실버 플랫폼에 자사 판매 페이지를 연동해 도달 범위를 확장하고, AI 비주얼 검색 쇼핑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포시마크는 실버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양사 플랫폼을 연동하기로 했다. 이에 포시마크 내 1억2000만개 판매 페이지가 실버 비주얼 검색 애플리케이션에 통합된다. 포시마크와 손잡은 실버는 SNS 영상, TV, 인터넷 영상에 노출된 의상을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는 비전 검색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실버에 따르면 비전 검색 기능은 이용자가 화면 속 배우가 착용하고 있는 재킷을 선택하면, 해당 의상을 구매할 수 있는 페이지를 실시간으로 노출시켜주는 형태로 작동한다. 즉 향후 실버에서 의상을 검색하면, 관련 페이지에 포시마크가 노출되게 된 것이다. 포시마크는 실버와 협력으로 소비자가 자사 채널에 진입할 수 있는 새로운 경로를 확보하게 됐다며, 최근 비전 검색 기능을 사용해 쇼핑을 하는 인구가 늘어가고 있는만큼 상당한 유입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경찰이 공공장소 치안·질서를 효과적으로 유지하겠다며 도입한 인공지능(AI) 로봇을 빠르게 은퇴시키고 있다. 현장에 투입된 AI 로봇은 제대로 된 실적을 올리지 못하며 한계를 드러냈다. 인력 부족, 사각 지대 해소 기대감으로 AI 보안 로봇 도입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가운데 '화려한 청사진'이 아니라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NHN의 일본 클라우드 자회사인 'NHN테코라스'가 클라우드 솔루션 'C-코러스(C-Chorus)'의 리브랜딩을 단행했다. NHN테코라스는 이번 변화를 통해 자사의 사업영역과 서비스를 보다 직관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NHN테코라스는 클라우드 종합 지원 서비스인 C-코러스를 '클라우드 코러스(Cloud Chorus)'로 리뉴얼했다. C-코러스는 지난 2018년 출시된 서비스로, 아마존웹서비스(AWS)를 중심으로 클라우드 도입, 운영 지원을 제공해왔다. NHN테코라스는 새로운 브랜드에 대해 "클러우드를 기점으로 고객, 파트너, 기술이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울림을 만들어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는 염원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로고에 대해서는 "관계성을 점과 선으로 표현했다"며 "점은 개개인의 강점과 역할, 선은 서로를 단단하게 묶어주는 연결고리를 의미한다"고 소개했다. 또한 "무채색으로 구성된 디자인에는 특정 영역에만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기술 및 비즈니스와 유연하게 조화를 이루겠다는 자세를 담았다"고 덧붙였다. NHN테코라스는 25일, 26일 양일간 치바시에서 진행된 'AWS 서밋 재팬 2
[더구루=홍성일 기자] 네덜란드 정부가 미국 정부와 의회에 '하드웨어 기술 통제 다자 동조법(MATCH Act, 이하 매치법)'에 대한 우려를 전했다. 네덜란드 정부는 매치법이 통과되면 자국 반도체 장비업체 ASML의 대중국 수출이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고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로봇 기업 '피규어AI(Figure AI)'가 인간 직원보다 로봇을 더 많이 고용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피규어AI의 로봇 직원은 올해 들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두고 피규어AI가 연구 개발에서 대규모 양산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며, 로봇만으로 운영되는 '완전 무인 공장'이 근시일내 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더구루=김현수 기자] 애브비(AbbVie)의 자회사 앨러간 에스테틱스(Allergan Aesthetics, 이하 앨러간)가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이 유럽 시장의 문턱을 넘었다. 지난 20년간 A형 톡신이 독점해온 안면 미용 주사제 시장에 속효성·단기지속형 E형 톡신이 처음으로 등장했다. 시장 판도를 흔들 수 있을지 실사용 데이터에 업계 관심이 쏠린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엔비디아 산하 인공지능(AI)·로보틱스 연구소 '기어(Generalist Embodied Agent Research, GEAR)' 랩이 로봇의 '기억 가능 시간'을 5분으로 늘리는데 성공했다. 기억력이 강화되면서 한 번의 시연으로 행동을 모방할 수 있는 능력, 실수했을 오류를 수정할 수 있는 능력까지 구현됐다. 로봇이 인간과 같이 '융통성'을 가지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