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세라젬이 다음달 6~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나를 가장 잘 아는 살아 숨쉬는 집’을 주제로 ‘AI 웰니스 홈(AI Wellness Home)’을 선보인다. CES 주최사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2026 혁신상 수상작을 통해 스마트홈 기술이 생활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고, 주거 공간이 보다 개인화되고 반응적이며 능동적인 형태로 진화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세라젬은 헬스케어를 중심으로 한 AI 웰니스 홈을 제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세라젬은 첫 CES 참가 이후 3년 동안 CES 혁신상 수상 규모를 4배로 확대하며, 올해 헬스케어 업계 최다인 12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는 단일 기기 중심 헬스케어를 넘어 집 전체가 건강 관리 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다. 특히 △마스터 AI 멀티 테라피 팟 △홈 테라피 부스 2.0 AI △메디스파 프로 AI △밸런스 메디워터 AI 등은 거실, 침실, 자녀방, 욕실 등 일상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집이 단순히 머무는 공간을 넘어 사용자의 상태를 이해하고 반응하는 살아있는 웰니스 공간으로
[더구루=이연춘 기자]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지난 22일 BNK부산은행과 함께 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마음 건강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다온(多溫) 파라다이스’를 진행했다. 다온 파라다이스는 점점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 청소년들에게 심리적∙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과 BNK부산은행이 맺은 ESG 실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행사는 부산 지역 다문화 가정 청소년 50명을 초청해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연회장 카프리 룸에서 개최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웰니스, 문화, 체험 활동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스스로를 돌아보고 또래와 교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먼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요가와 명상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마음의 균형을 되찾는 웰니스 프로그램 ‘마음 튼튼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신체 활동과 마음 챙김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쌓았다. 이어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셰프와 함께하는 ‘딸기 찹쌀떡’ 쿠킹 클래스가 열렸다. 요리를 매개로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화기애애한 분위
[더구루=진유진 기자] KT&G가 카자흐스탄 현지 제조 공장 가동에 발맞춰 대규모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현지 사회의 난제 해결에 동참함으로써 지역 사회와 밀착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KT&G 글로벌 카자흐스탄 법인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알마티주 ‘가정폭력 피해자 사회 지원 센터’에 2000만 텡게(약 5400만원)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가정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재활 프로그램 운영과 센터 시설 보수 등 실질적인 구호 활동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알마티주 정부와의 민관 협력 프로젝트 일환으로 이뤄졌다. 마랏 술탄가지예프 알마티 주지사는 “가정폭력은 사회의 복합적인 과제인데, KT&G와 같은 글로벌 기업이 취약 계층 지원에 나서준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KT&G가 카자흐스탄 내 사회공헌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현지를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의 핵심 거점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KT&G는 지난 2023년 현지 판매 법인을 설립한 데 이어, 올해 알마티주에 최신식 제조 공장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더구루=이연춘 기자] GS샵이 글로벌 브랜드 식품 2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프리미엄 상품 라인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GS샵은 오는 25일 8시 45분 ‘지금 백지연’ 방송에서 그리스 판매 1위 ‘가이아(GAEA)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을 아시아 최초로 공식 판매하고,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자랑하는 호주산 ‘메리비(Mary.B) 마누카꿀 MGO 1300+’도 함께 선보이며 프리미엄 건강식품 수요를 정조준한다. ‘가이아’는 그리스에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판매 1위이자 뉴욕·런던·베를린 등 세계 3대 올리브오일 대회에서 금메달을 연속 수상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다. ‘가이아’가 유럽과 미국 시장을 넘어 아시아로 공식 수출하는 것은 GS샵을 통해서가 처음이다. 그리스 올림피아 지역 단일 품종 올리브만 사용하고 전통 ‘핸드픽’ 방식으로 수확한 후 3시간 이내 착유해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이번에 GS샵에서 론칭하는 상품은 12월에 수확한 올리브로 만든 ‘햇 오일(Early Harvest)’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함량이 571mg/kg에 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GS샵이 프리미엄 식품 라인업을 강화하는 배경에는 최근 뚜렷해진 소비 양극화 흐름이 자리한
[더구루=진유진 기자] KT&G가 인도 전역에서 급증하는 위조 담배 유통에 칼을 빼 들었다. 현지 경찰과 합동 단속을 시작으로 주요 도시까지 집행 범위를 확대하며, 법적 대응과 현장 단속을 병행해 '짝퉁 K-담배' 근절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22일 KT&G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인도 델리 수도권(NCR) 지역에서 위조 '에쎄(ESSE)'를 취급한 도매상 14곳을 대상으로 현지 경찰과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조치는 KT&G가 위조 담배 유통에 관여한 혐의자들을 상대로 제기한 민사 소송과 델리 고등법원의 지침에 따라 진행됐다. 제조 공장부터 유통업자, 도·소매상에 이르는 전체 공급망을 추적해 '짝퉁 K담배'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하루 동안 진행된 동시다발적 수색에서 에쎄 상표를 무단 사용한 위조 제품이 대거 압수됐으며, 비공식·비조직적 유통망의 실체도 확인됐다. KT&G는 이번 단속을 시작으로 뭄바이·벵갈루루·첸나이·하이데라바드 등 주요 도시로 집행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KT&G는 앞서 델리-NCR 지역에서 불법 에쎄 거래에 연루된 개인과 소매상 130여 곳에 법적 통보를 발송했다. 카르나타카·타밀
[더구루=진유진 기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하루종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환상 코스를 선보인다. 현재 에버랜드에서는 파크 곳곳에 울려 퍼지는 캐럴과 함께 '크리스마스 판타지(X-mas Fantasy)' 축제가 한창 진행 중으로, 퍼레이드부터 눈썰매, 불꽃쇼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로맨틱하고 설레는 성탄절 분위기를 만끽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22일 에버랜드에 따르면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는 산타와 루돌프를 가까이서 만나는 특별 공연이다. 신나는 캐럴과 함께 약 30분간 펼쳐지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에서는 산타와 루돌프, 요정 등 수십 명의 연기자들이 크리스마스 트리와 케이크, 선물상자로 꾸며진 퍼레이드카와 함께 행진하며 파크 전체를 성탄절 분위기로 물들인다.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레니앤프렌즈와 산타마을 친구들이 등장하는 댄스 공연 '베리 메리(Very Merry) 산타 빌리지'가 매일 2회씩 펼쳐져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특히 산타나 루돌프 복장을 입고 방문하면 특별한 가격 우대와 함께 눈썰매장 전용 레인, 사파리월드 우선 탑승 혜택 등을 제공하는 크리스마스 코스
[더구루=이연춘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2025 소비자ESG혁신대상’에서 ‘제로웨이스트 부문 환경혁신상’을 수상했다. 22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환경친화적 기업 경영과 사업장폐기물 감량 및 순환이용 촉진을 통해 자원순환사회 형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환경혁신상을 수상했다. 애경산업은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 재활용이 용이한 제품 개발 등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을 위해 내부 친환경 지표인 ‘AKGI’(AEKYUNG GREEN INDEX)를 적용해 자원순환 경영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았다. 해당 지표는 환경부의 재활용 정책과 연계해 제품의 포장 및 재질 구조 평가 기준을 마련하고 포장 설계를 객관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AKGI 지표 개정을 통해 평가 대상을 확대하고 평가 기준을 합리화하는 것은 물론 3R(Recycle, Reduce, Replace) 활동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 절감 효과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애경산업은 2030년 폐기물 재활용률 95%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청양공장에 폐기물 보관장을 신설해 폐기물 분류 및 처리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보다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했으며 폐기물 처리의 적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기적인 현장 실사와 평가를 실시하고
[더구루=이연춘 기자] 롯데물산 리뉴얼된 롯데월드타워·몰 공식 웹사이트가 ‘웹어워드코리아 2025’에서 쇼핑몰 부문 통합 대상을 수상했다. 롯데물산은 외국인 관광객,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접근성 개편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한다는 계획이다. 22일 롯데물산에 따르면 올해로 22회째 열린 웹어워드코리아는 국내 인터넷 전문가 및 전문 교수진 4,000명이 평가하는 우수 웹사이트 평가 시상식이다. 총 13개 부문, 62개 분야로 나눠 평가한다. 롯데월드타워·몰 공식 웹사이트는 6개 분야가 있는 쇼핑몰 부문에서 통합 대상을 수상했다.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몰 공식 웹사이트를 개편하며, 다양한 콘텐츠와 즐길 거리를 보다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타워 이미지를 인터페이스의 일환으로 만들어 3D 상호작용을 통해 위치와 교통 수단별 접근 정보를 생동감 있으면서도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볼드한 이미지 중심 레이아웃과 간결한 폰트를 활용해 디자인 트렌드를 타지 않고, 몰입감 있는 비쥬얼을 제공한다. 롯데월드타워·몰에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하는 만큼 관광 편의성도 신경썼다. 기본적으로 국문, 영어, 일본어, 중국어 웹사이트가 제공되며, 외국
[더구루=진유진 기자] 세계 최대 주류 기업 디아지오(Diageo)가 실적 부진과 시장 점유율 하락이라는 이중고에 직면했다. 미국 증류주 시장 회복 지연으로 실적 반등 시점이 늦춰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면서, 글로벌 투자은행의 시선도 한층 보수적으로 돌아섰다.
[더구루=이연춘 기자] 청호나이스가 다중이용시설에 최적화된 대용량 냉온정수기 ‘토타 맥스(TOTA MAX)'를 출시했다. 저장용량과 전면 스테인리스 저수조를 적용해 위생성과 효율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19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인 토타 맥스는 기존 토타 제품 대비 저장용량이 약 2배 이상 커진 총 28.72ℓ를 제공한다. 냉수 기준 최대 59잔을 연속으로 출수할 수 있어 학교, 사무실, 병원 등 사용량이 많은 공간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저수조 전면을 스테인리스 소재로 구성해 부식과 오염을 최소화 했으며, 3단계 나노 필터링 시스템을 통해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 유해물질을 99.9% 이상 꼼꼼하게 제거해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 사용 편의성 측면에서도 다중이용시설의 특성을 고려한 설계가 반영됐다. 냉∙온수 코크부에 점자를 적용해 사회취약계층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22.8cm의 넉넉한 취수 높이로 대용량 물병과 텀블러를 기울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레버를 위로 올리면 연속 출수 기능이 작동해 많은 양의 물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대용량, 위생성, 사용자 접근
[더구루=이연춘 기자] 세라젬이 NK 라인업 화장품 ‘셀루닉 엔케이 액티베이터’ 5종과 건강기능식품 ‘세라메이트 엔케이 세븐(NK 7)’을 새롭게 선보인다. 세라젬은 화장품 브랜드 ‘셀루닉’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라메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라인업을 확장했다. 19일 세라젬에 따르면 NK세포는 우리 몸의 정상적인 방어 체계를 구성하는 주요 면역 세포로, 비정상적인 세포를 빠르게 인식하고 대응하는 역할을 한다. 세라젬은 이러한 NK세포의 역할에 주목해 피부 관리와 일상적인 면역 관리를 함께 고려한 NK 라인업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면역 관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 속에서, 척추, 운동, 휴식, 뷰티, 순환, 에너지, 정신으로 이어지는 세라젬의 7-케어 솔루션과 연계한 제품 라인업 확대의 일환으로 출시됐다. 세라젬 화장품 브랜드 셀루닉의 신규 라인인 ‘셀루닉 엔케이 액티베이터’는 기초 스킨케어 라인으로 구성된 NK 라인업이다. 단백질과 펩타이드 복합 성분을 담아, 피부 장벽 관리와 탄력, 주름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일상적인 스킨케어 단계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품은 토너, 앰플,
[더구루=진유진 기자] 롯데가 대표 캐릭터 '벨리곰'을 앞세워 글로벌 IP(지식재산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일본 유통 핵심 거점에서 현지 인기 캐릭터와 협업에 나서며, 단순 라이선스를 넘어 체험형 콘텐츠와 굿즈 사업을 결합한 IP 수익 모델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K-콘텐츠 기반 캐릭터 IP의 글로벌 확장 전략이 본격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19일 롯데에 따르면 롯데홀딩스는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일본 TV도쿄 커뮤니케이션즈(TXCOM)와 함께 일본 신주쿠 루미네에스트에서 벨리곰과 '와사비베어(WASABI BEAR)' 협업 팝업 이벤트 '해피 뉴 베어! 벨리곰 x 와사비 베어 2025→2026(Happy New Bear! BELLYGOM × WASABI BEAR 2025→2026)'를 개최한다. 이번 팝업은 벨리곰이 일본 시장에서 현지 캐릭터와 처음으로 진행하는 공식 협업 행사다. 롯데홈쇼핑이 지난 2018년 선보인 벨리곰은 현재 글로벌 SNS 팔로워 180만명을 보유한 캐릭터로 성장했다. 롯데홀딩스는 지난해 3월 일본 내 마스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이후, 수도권과 간사이를 중심으로 팝업과 프로모션을 이어가며 인지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중국 낸드플래시 업체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MTC)'가 PCIe(PCI 익스프레스) 5.0 기반 소비자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처음으로 출시했다. 미국의 대중 반도체 규제 속에서도 중국 기업이 차세대 인터페이스 스토리지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며 글로벌 공급망과 메모리 산업 경쟁 구도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반도체 기업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 이하 TI)와 인피니언 테크놀로지(Infineon Technologies, 이하 인피니언)가 전력 관리용 직접회로(IC) 제품군의 가격을 대폭 인상하기로 했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장으로 촉발된 반도체 가격 급등 현상이 메모리에 이어 전력 관리 부문으로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