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태양광 전기차 스타트업 앱테라 모터스(Aptera Motors)가 증시에 상장한다. 자본력을 강화해 태양광 전기차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대만 연구진이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인 'M램(MRAM)'의 상용화를 막던 가장 큰 걸림돌을 극복하는데 성공했다. M램이 상용화 되면 메모리 반도체 산업의 판도를 흔들 것이라는 분석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테슬라가 자율주행차 기반 차량 호출 서비스인 '로보택시'의 미국 내 서비스 지역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테슬라는 올해 내 미국인 절반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지만, 확장 속도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중국 자동차 부품사가 북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공급망을 공고히 하기 위해 멕시코에 진출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HD현대와 '조선 동맹'을 맺은 인도 최대 국영 코친조선소(CSL)가 프랑스 선사로부터 첫 컨테이너선 수주를 확보했다. 코친조선소는 HD현대의 기술 이전과 사업화를 토대로 신조선을 건조해 인도 해양산업 국가비전 실현을 가속화시킨다.
[더구루=김은비 기자] 폴스타가 중국 내 마지막 직영 매장을 폐쇄하고 온라인 중심으로 영업 체계를 전환한다. 급변하는 시장 환경과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조정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완성차 시장 전반이 오프라인 판매에서 온라인·디지털 채널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모습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한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Neuralink)가 1만 명이 넘는 임상환자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뉴럴링크는 임상 확대를 위해 속도를 낼 것이라면서 향후 기술 발전에 따른 윤리적 문제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우크라이나 정부가 소형모듈원전(SMR) 도입을 위한 실행 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현대건설·홀텍' 팀의 현지 원전 시장 진출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중국 CATL이 배터리 내부 구조를 최적화해 제한된 공간에서도 에너지 밀도를 높이는 설계 방식에 대한 특허를 확보했다. 상용화시 전기차용 파워팩과 대형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에서 배터리 효율과 안정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어 CATL의 차세대 배터리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애플이 차세대 에어팟에 탑재될 'H3' 칩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이 새로운 H 칩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어떤 제품에 탑재될지를 두고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러시아 국영기업 로사톰(Rosatom)이 우즈베키스탄의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개시했다. 카자흐스탄에 이어 우즈베키스탄에서 원전을 수주한 로사톰은 중앙아시아의 원전 사업사로 입지를 확대한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이집트 철도차량 제작업체 네릭(NERIC)이 현지 공장에서 생산한 전동차를 내년 6월 공개할 전망이다. 알렉산드리아 노선에 투입해 친환경 교통망 구축을 구현한다. 현대로템의 기술 이전과 전동차 현지 생산까지 맞물리며 이집트의 철도 산업 자립에 한층 탄력이 붙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Boeing)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과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조종사 훈련 플랫폼을 선보였다. 새로운 플랫폼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작동해 고사양 하드웨어 없이도 비행 훈련을 지원한다. 보잉은 새로운 훈련 플랫폼이 비행기 조종사 훈련 자체의 유연성과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이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6G의 특허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국가인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은 향후 우주 통신 기술 개발과 위성 인프라 구축 등을 서둘러 2030년까지 6G를 상용화하고, 국제 표준 제정도 주도하겠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