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유럽판 오픈AI'로 불리는 프랑스 생성형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미스트랄AI이 기업공개(IPO) 청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아르튀르 멘슈 미스트랄AI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21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해 "회사 매각을 고려하고 있지 않으며 IPO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유럽판 오픈AI' 미스트랄AI, IPO 청사진 공개
[더구루=진유진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과 국내 1위 아스콘(아스팔트 콘트리트) 전문기업 '에스지이(SG)'의 우크라이나 도로 재건 프로젝트가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인프라 재건·개발국은 20일(현지시간) 세르히 수코믈린 국장이 최근 포스코인터내셔널과 SG 우크라이나 사무소 대표단과 만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포스코인터·SG, 우크라이나 도로 재건 프로젝트 구체화...신규 사업 수주 눈앞
[더구루=김은비 기자] HD현대가 세계 3대 해운사인 프랑스 CMA CGM과 4조원 상당의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추진선 12척 건조 계약 체결을 목전에 뒀습니다. 굳건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향후 대형 컨테이너선 12척에 대한 발주도 싹쓸이할지 주목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HD현대중공업, 마수걸이 수주 눈앞…CMA CGM, 컨선 12척 최종 사인만 남아
[더구루=김은비 기자] 삼성SDI가 중국 시안 공장 노후 생산장비를 교체하기 위해 대규모 자금을 투입합니다. 주요 고객사인 현대자동차 신차에 탑재할 배터리 연내 양산을 앞두고 최신 공법을 도입하려는 행보로 풀이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단독] 삼성SDI, 中 시안 공장 대규모 투자 확대...신규 배터리 생산 설비 도입
[더구루=김은비 기자]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오클로(Oklo)가 원자력·천연가스가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모델 구축에 나섰습니다. 오클로는 에너지 기업 알파워(RPower)와 데이터센터를 위한 단계적 전력 모델 구축에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샘 알트만 SMR' 오클로, 핵·천연가스 결합 데이터센터 전력공급 모델 구축 나서
[더구루=김은비 기자] 삼성그룹의 기업벤처캐피털(CVC) 삼성벤처투자가 민간 우주기업 로프트오비탈(Loft Orbital)에 투자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로프트오비탈은 1억7000만 달러(약 2500억원) 규모 시리즈C 자금조달 라운드를 완료했습니다. 이번 라운드는 프랑스 자산운용사 티케하우캐피탈과 미국 벤처캐피털(VC) 액시얼파트너스가 공동으로 주선, 주요 투자자로는 삼성벤처투자를 비롯해 △프랑스 공공투자은행(Bpifrance)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 △파운데이션캐피탈 △언코크캐피탈 △슈퍼노바인베스트 등이 참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삼성·테마섹, 美 민간 위성 스타트업 '로프트오비탈' 투자
[더구루=김은비 기자] 독일 메르세데스-벤츠가 내년 출시 예정인 신형 CLA에 중국 지리그룹 엔진이 탑재된다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오우 리푸(Ou Lifu) 메르세데스-벤츠(중국)투자유한회사 수석 부사장은 "CLA에는 메르세데스-벤츠가 100% 개발한 엔진이 탑재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향후 엔진 부품 관련 협력에 대한 가능성은 열어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정보 벤츠, CLA 중국 엔진 탑재 논란 일축…"부품은 협력“
[더구루=김은비 기자] 최근 중국과 러시아 국적 선박들을 중심으로 해저케이블을 훼손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 중국 한 대학교 연구팀이 저렴하고 간단한 방법으로 해저케이블을 절단할 수 있는 방법을 특허로 출원했던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 따르면 2020년 1월 저장성 리수이대학교 연구팀은 '견인식 해저 케이블 절단 장치 및 케이블 절단 방법(Towed submarine cable cutting device and cable cutting method)'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중국 '해저케이블 절단장치' 특허 발견...글로벌 네트워크 '경고등'
[더구루=김은비 기자] 닌텐도의 차세대 휴대용 게임콘솔 '스위치2'가 공개됐습니다. 닌텐도가 공개한 2분 길이의 영상에 따르면 스위치2는 기존 스위치 크기보다 더 커진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닌텐도는 오는 4월 이벤트를 개최, 스위치2의 출시일을 비롯한 상세정보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닌텐도 스위치2 영상 첫 공개…4월2일 '닌텐도 다이렉트' 이벤트 개최
[더구루=김은비 기자] 현대자동차가 러시아에서 '현대(HYUNDAI)' 상표권을 확보하는데 성공했습니다. HD현대건설기계의 동의가 러시아 특허 당국을 설득하는 데 주효했습니다. 현대차가 현지 상표권을 관리하는 것은 자사 모델명과 브랜드 등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특히 향후 러시아 재진출을 위한 포석으로도 여겨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단독] 현대차, 'HYUNDAI' 러시아 상표권 확보 '성공'…HD현대 '동의 협조’
[더구루=김은비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필리핀과 경전투기 FA-50 추가 공급에 대한 협상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필리핀 국방부와 맥스디펜스 필리핀스 등 외신에 따르면 국방부는 지난달 13일(현지시간) KAI의 FA-50 도입과 관련해 세부 내용을 담은 '협상운영세칙(TOR)'을 공식 승인했습니다. TOR 승인 절차를 완료한 만큼 상반기 FA-50 12대 구매 계약을 맺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계약 규모는 약 400억 필리핀페소입니다. 남중국해 분쟁으로 군비 지출 확대를 추진 중인 필리핀에서 수출을 확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단독] KAI ,1조 '잭팟' 초읽기…필리핀 'FA-50' 12대 추가 도입
[더구루=진유진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제2의 스페이스X'로 불리는 민간 우주기업 스토크스페이스(Stoke Space)에 투자했습니다. 스토크스페이스는 2억6000만 달러(약 3800억원) 규모 시리즈C 자금조달 라운드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빌 게이츠, '제2의 스페이스X' 스토크스페이스 투자
[더구루=정예린 기자] 호주 반덤핑위원회(Anti-Dumping Commission, ADC)가 중국산 철근에 대한 반덤핑 조사 최종 보고서 제출 기한을 내년으로 연기했다. 이번 조치로 한국을 포함한 대호주 철강 수출 기업들의 전략 계획에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유료기사코드] 18일 호주 반덤핑위원회에 따르면 위원회는 지난 8일(현지시간) 직경 50mm 이하 중국산 열간압연 변형 철근에 대한 반덤핑 조사 최종 보고서 제출 기한을 기존 오는 10월 7일에서 2026년 2월 9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장은 자료 검증 지연과 추가 정보 분석 필요에 따른 것이다. 추가 절차를 거쳐 핵심 사실 진술서(SEF)는 오는 12월 10일까지 공개된다. 공개 후 이해관계자는 20일 이내에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최종 보고서는 호주 산업과학에너지자원부 장관에게 제출된다. 위원회는 호주 철강업체 '인프라빌드(InfraBuild)'의 신청을 계기로 지난 5월 5일 기존 반덤핑 조치에 대한 일몰재심을 개시했다. 인프라빌드는 호주 최대 철강 생산·유통 업체로, 건설용과 산업용 철근을 주로 공급한다. 이번 조사는 2024년 4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
[더구루=오소영 기자] 말레이시아가 중국만리장성산업공사(CGWIC)와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공급을 검토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자국 영공 수호를 위해 글로벌 방산 기업들에게게 손을 내밀고 있다. 입찰이 시작되면 LIG넥스원과 CGWIC의 양강 구도가 전망된다. [유료기사코드] 18일 말레이시아 국방부와 디펜스 시큐리티 아시아 등 외신에 따르면 다툭 록만 하킴 알리(Datuk Lokman Hakim Ali) 사무차관은 지난 8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푸지헝(Fu Zhiheng) 회장을 비롯한 CGWIC 경영진과 만났다.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인 'HQ-16(红旗-16·수출형 LY-08)'의 공급과 기술 이전을 포괄적으로 논의했다. 면담 자리에는 말레이시아 컨설팅 회사인 IDC 테크놀로지스(IDC Technologies Sdn Bhd) 임원도 참석해 현지 기업들과의 협력을 검토했다.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에서 네 번째로 많이 국방에 투자하는 국가다.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으로 긴장이 고조되며 2000년대 이후 군비 지출을 늘렸다. 코트라에 따르면 지난해 전년 대비 약 10.5% 증가한 42억 달러(약 5조8200억원)를 국방 예산으로 책정했다.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