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환 기자] 신한은행이 베트남 전자상거래 기업 티키와 제휴 신용카드를 선보였다. 두 회사 간 파트너십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 베트남법인과 티키는 전자상거래 이용 고객을 위한 신용카드 2종을 출시했다. 양사는 제휴 카드를 이용해 티키 사이트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이자 할부·무료 배송·할인 쿠포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작년 5월 이 회사에 투자한 이후 제휴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실제로 앞서 지난해 티키 플랫폼 내 신용대출 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티키는 '베트남의 쿠팡'으로 불리는 전자상거래 업체다. 식료품부터 디지털 서비스까지 다양한 상품을 갖추고 빠른 배송을 강점으로 내세워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5월 이 회사 지분 10%를 인수하며 3대 주주에 올랐다. 신한은행과 신한카드가 각각 7%·3%씩 인수했다. 신한금융그룹은 티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비금융 정보를 기반으로 신용평가 기술을 업그레이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IBK기업은행이 인도네시아에서 추가 자금 조달에 나선다. 자본력 강화를 통해 현지 시장 지배력을 높이겠다는 행보로 해석된다. 기업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은 내달 6일 연례주주총회를 열고 1조2000억 루피아(약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주인수권부사채는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일정액의 신주를 인수할 수 있는 권리(warrant)가 붙은 채권이다. 기업은행은 지난 2019년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이후 매년 꾸준히 자본력을 확충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1조2000억 루피아(약 1060억원) 규모로 증자를 실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기업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은 내달 연례주주총회에서 지난해 거둔 당기순이익에 대한 사용처를 결정할 예정이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034억5000만 루피아(약 94억 원)로 전년 127억7000만 루피아(약 12억 원)보다 급증했다. 기업은행 인도네시아 법인 관계자는 “내달 연례주주총회에선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에 반영된 실적을 바탕으로 향후 사업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지난 2019년 1월 인도네
[더구루=홍성환 기자]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 자회사 KB부코핀은행이 시나르마스MSIG생명과 손잡고 보험 상품을 선보였다. [유료기사코드]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부코핀은행과 시나르마스MSIG생명은 신규 생명보험 상품인 '스마트 맥시 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만기 후 100% 환급이 가능한 상품으로 보장 기간 중 사망할 경우 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양사는 지난 6년간 파트너십을 이어오며 다양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안토 첸 시나르마스MSIG생명 대표는 "부코핀은행과 함께 가정 복지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한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 인구 대국으로 중산층과 젊은 세대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보험시장 성장에 유리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 2019년 기준 지출된 총보험료를 국내총생산(GDP)로 나눈 보험침투율은 3%로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세계 평균은 7.8%로 말레이시아(4%)·싱가포르(7%) 등 다른 동남아 국가들에 비해서도 낮은 편이다. 인도네시아 보험협회는 오는 2025년까지 수입보험료가 연평균 10% 성장하며 360억 달러(약 48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정부가 필리핀 주요 인프라 사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15일 필리핀 국영 필리핀뉴스에이전시(PNA)에 따르면 우리 정부는 필리핀 중부 루손과 비사야 지역에서 추진하는 4개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대출 연장을 검토하고 있다. 에밀 사다인 필리핀 공공사업고속도로부(DPWH) 차관은 "주요 인프라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한국 정부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지난 10일 한국수출입은행 대표단과 이를 논의했다"고 전했다. 필리핀은 신남방 중점협력국가로 대표적인 EDCF 지원국 가운데 하나다. 지난 2021년 우리 정부는 2022~2026년 필리핀 정부에 대한 EDCF 차관 지원 한도를 기존 10억 달러(2017~2022년)에서 30억 달러로 3배 확대했다. 한편, 필리핀 정부는 EDCF가 지원하는 '파나이~기마라스~네그로스' 교량 사업의 엔지니어링 설계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서비사야스 지역 파나이섬과 기마라스섬, 네그로스섬 등 주요 3개 섬을 잇는 다리를 건설하는 공사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JB금융그룹 캄보디아 계열사 프놈펜상업은행(PPC Bank)이 현지 해외 방문객을 위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프놈펜상업은행은 캄보디아 2대 통신사 가운데 하나인 스마트 악시아타와 해외 관광객·투자자에 스마트 심카드(유심칩)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캄보디아를 찾은 해외 방문객은 프놈펜상업은행 지점에서 심카드를 받을 수 있다. 방문객은 심카드를 웹사이트에 등록하면 사용할 수 있다. JB금융은 지난 2016년 지방은행 최초로 프놈펜상업은행을 인수하며 캄보디아에 진출했다. 현재 프놈펜과 주요 거점 도시에 23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순이익은 300억원으로 전년 210억원 대비 43% 성장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KB금융그룹이 핵심 해외 진출국인 인도네시아 사업 확대에 드라이브를 건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조남훈 KB금융 글로벌전략 총괄 전무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자카르타에서 현지 기자들과 만나 "인도네시아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다른 금융사를 인수하거나 전략적 파트너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인도네시아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남훈 전무는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 인구 대국이자 지리적으로도 동남아에서 전략적 위치에 있다"면서 "인도네시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금융 중심지로 성장할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KB금융이 인도네시아 생명보험사를 인수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KB금융은 현재 생명보험을 제외한 은행·증권·카드·손해보험·캐피탈 등 모든 금융 부분에 이미 진출했다. KB국민은행은 2018년 KB부코핀은행 지분 22%를 인수하며 2대 주주가 됐고, 2020년 두 번의 유상증자를 통해 지분율을 22.0%에서 67.0%로 확대하며 경영권까지 확보했다. 현재 네 번째 유상증자를 추진 중이다. <본보 2023년 5월 9일자 참고 : [단독] KB국민은행 인니 자회사, '1조' 유상
[더구루=홍성환 기자] OK금융그룹이 1분기 인도네시아에서 높은 실적 성장세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모습이다. OK뱅크 인도네시아는 1분기 순이익이 50억100만 루피아(약 4억5300만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1.65%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공격적인 영업 확대에 따른 이자수익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1분기 순이자이익은 1397억3000만 루피아(약 13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41.18% 증가했다. 3월 말 기준 대출잔액은 7조9600억 루피아(약 7220억원)로 전년 말 대비 46.56% 늘었다. 일반예금(DPK) 잔액은 5조7700억 루피아(약 5230억원)로 같은 기간 39.98% 증가했다. OK뱅크는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기업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예금, 소비자금융, 대출, 자본 강화 등 전략적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OK금융은 지난 2016년 안다라뱅크를 인수하며 인도네시아에 진출했고, 2018년 디나르뱅크를 추가로 인수했다. 이듬해 두 은행을 합병해 통합 은행을 공식 출범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신한은행이 베트남 최대 사교육업체 응우옌호앙그룹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현지 교육업체와 지속해서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미래 잠재 고객 확보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한베트남은행과 응우옌호앙은 저리로 학자금 대출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신한베트남은행은 응우옌호앙이 운영하는 교육기관 학생에 0%대 금리로 학자금을 지원한다. 응우옌호앙은 1999년 설립한 베트남 최대 사교육업체 가운데 하나로 유치원과 국제학교, 대학교 등 다수의 교육기관을 운영 중이다. 신한베트남은행은 "베트남 교육기관과의 협력 확대는 우리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디지털 금융을 강화해 학생과 학부모에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한베트남은행은 최근 현지 교육기관과 지속해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지난 3월 현지 국제학교인 캐나다인터내셔널스쿨 라오까이와 학자금 대출 협약을 맺었고, 작년 말에는 호찌민 소재 빅토리아 남사이공 국제학교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학자금 대출은 당장 수익성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학자금 대출을 통해 일단 거래를 시작하면 지속적인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마
[더구루=홍성환 기자] NH농협은행이 미국 뉴욕지점의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미흡과 관련된 현지 당국의 집행조치를 완료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지난 8일(현지시간) 농협은행에 대한 집행조치를 종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FRB는 지난 2017년 1월 농협은행 뉴욕지점에 자금세탁방지법 준수 미흡으로 시정조치에 해당하는 '서면합의(written agreement)' 조치를 받은 바 있다. 서면합의는 미국 금융당국의 감사 등급 5단계 중 3등급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농협은행은 미국 당국에 이행합의서를 제출하고 자금세탁방지를 위한 내부 시스템을 개선하고 전문인력을 충원하는 등 개선 조치를 시행해왔다. 당시 농협은행은 미국이 요구하는 자금세탁방지 시스템을 충분히 갖추지 못하고 관련된 기록도 부실했던 점이 문제가 됐다. 구체적으로 △현지 영업점에 대한 본국의 관리·감독 허술 △현지 금융거래 감시 체계 미비 △준법감시인 규모 및 역량 미달 등 세 가지 사항이 지적됐다. 이로 인해 농협은행은 같은 해 12월 미국 뉴욕금융감독청(NYDFS)으로부터 1100만 달러(약 150억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 우리 기업과 손잡은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미 SMR 동맹 강화를 지원 사격하는 모습이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수출입은행과 엑스에너지는 지난달 말 SMR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기회를 공동으로 모색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양사는 국내 제조·공급망 파트너를 활용하는 신규·기존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파트너십을 이 회사에 전략적 투자한 DL이앤씨와 두산에너빌리티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앞서 DL이앤씨와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초 이 회사 전환사채에 각각 2000만 달러·500만 달러를 투자했다. 이에 두 회사의 글로벌 SMR 시장 진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본보 2023년 1월 18일자 참고 : [단독] DL이앤씨·두산에너빌리티, 美 상장 앞둔 소형원전 기업 '엑스에너지' 베팅> 제이 클래이 셀 엑스에너지 최고경영자(CEO)는 "우리의 한국 파트너는 첨단 원자력 기술을 전 세계에서 성공적으로 배치할 수 있는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엑스에너지는 2
[더구루=정등용 기자] 일본 금융기업 J트러스트가 인도네시아 자회사에 대한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유료기사코드] J트러스트 인도네시아 법인 경영진은 10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주당 100루피아의 명목 가치로 최대 100억 주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J트러스트 인도네시아 법인은 주주들의 허가를 받았으며 모기업인 J트러스트도 선제적 권리 행사에서 주식 예탁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J트러스트 인도네시아 법인은 인도네시아 금융서비스위원회(OJK)가 정한 최소 핵심 자본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유상증자를 추진해왔다. OJK는 상업은행에 관한 규정을 통해 은행들에게 단계적으로 최소 핵심 자본 요건을 갖추도록 요구하고 있다. 최소 핵심 자본 요건은 지난 2020년 1조 루피아(약 854억 원)에서 2021년 2조 루피아(약 1708억 원), 2022년 3조 루피아(약 2562억 원)로 꾸준히 증가해왔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J트러스트가 캄보디아 정부와 납세 효율성 개선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캄보디아 재무부 산하 세금총국(GDT)은 9일 J트러스트 캄보디아 법인인 J트러스트 로얄 은행 등 10개 은행과 세금 납부 효율성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10개 은행에는 J트러스트 로얄 은행 외에 △캐나디안 은행 △ACLEDA 은행 △캄보디아 퍼블릭 은행 △바타낙 은행 △캄보디아 포스트 은행 △캄보디아 대외무역은행 △사타파나 은행 △어드밴스드 뱅크 오브 아시아 △윙 은행이 포함됐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J트러스트 로얄 은행 등 10개 은행은 납세 효율성 개선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관련 디지털 기술을 업그레이드 하는 등 효과적인 납세 서비스 제공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켄 삼바스 세금총국 부국장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납세자들은 비대면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었다”면서 “전반적인 효율성 개선을 위해 금융사들이 보다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J트러스트는 지난 2019년 캄보디아 상업은행 ANZ 로얄 은행을 인수하며 J트러스트 로얄 은행을 설립했다. 이후 기존 기업금융과 소매금융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레드우드 머티리얼즈(이하 레드우드)가 처음으로 전기 상용차 부문에서 첫 고객사를 확보했다. 일본 이스즈와 북미에서 전기 상용차 배터리 재활용에 협력한다. 고객사 저변을 넓히고 북미 배터리 재활용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운다. 4일 레드우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이스즈 북미 법인(Isuzu Commercial Truck of Americ)과 전기 상용차 배터리 재활용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레드우드가 중대형 상용차 회사와 협력하는 첫 사례다. 레드우드는 이스즈의 배터리 셀과 모듈, 팩, 소재 등을 받아 미국과 캐나다에서 재활용을 추진한다. 레드우드와 이스즈는 사우스캐롤라이나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지리적 인접성을 토대로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레드우드는 지난 2022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인근에 약 35억 달러(약 5조300억원)를 투자해 240만 ㎡ 규모의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을 짓는다고 발표했다. 오는 3분기 운영을 시작한다. 이스즈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피에몬테에 약 2억8000만 달러(약 4200억원)를 쏟아 전기 상용차 공장을 건설 중이다. 2027년부터 운영을 시작하고 이듬해 확장
[더구루=정등용 기자] 전고체배터리 제조사 퀀텀스케이프(QuantumScape)가 상장 과정에서 제기된 신탁의무 위반소송에서 최종 합의에 도달했다. [유료기사코드] 4일 미국 델라웨어주 고등법원에 따르면 퀀텀스케이프와 경영진은 주주인 셰드릭 리차드가 제기한 신탁의무 위반소송에서 875만 달러(약 120억원)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리차드는 퀀텀스케이프가 상장을 위해 켄싱턴 캐피탈 에퀴지션(Kensington Capital Acquisition)과 역합병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신탁의무를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역합병은 인수회사가 없어지고 피인수회사가 존속하는 합병 방식이다. 리차드는 회사 경영진이 충분한 실사 없이 합병을 서둘러 주주보다 자신들의 재정적 이익을 앞세웠다고 지적했다. 켄싱턴 캐피탈 에퀴지션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로 지난 2020년 6월 상장했다. 이후 같은해 9월 퀀텀스케이프 인수 계획을 발표했으며, 11월25일 최종 거래가 성사됐다. 퀀텀스케이프는 지난 2010년 설립된 전고체배터리 제조사다. 퀀텀스케이프의 전고체 배터리는 음극재 역할을 고체 상태의 분리막 위에 형성된 리튬메탈층이 대신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