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형수 기자] 동남아시아 여행플랫폼 트래블로카(Traveloka)가 인도네시아에서 해외여행객 유치를 위한 대규모 페스티벌을 열고 브랜드 앰배서더 지창욱을 내세운 홍보전에 나섰다. 지창욱과 손잡고 대대적 항공·숙박 마케팅을 전개하며 현지 해외여행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전세계 하드 디스크(HDD) 핵심 공급 기지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는 태국이 생산량 증대에 나선다. 태국 정부는 이번 투자로 경제 성장의 동력을 더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인도가 최대 50기의 소형모듈원자로(SMR)를 건설한다. 오는 2070년까지 순제로 배출 달성을 목표로 캡티브(Captive) 화력 발전 시설을 대체하기 위해 40~50개의 SMR을 설치할 계획이다. 인도의 원전 산업 부흥에 따라 한국 기업의 수주 기대감이 커진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GS칼텍스가 쉐브론이 호주에서 추진하는 해상 이산화탄소 저장소 탐사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친환경 바람을 타고 거세지고 있는 탈탄소화 움직임에 발 맞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다. 26일 GS칼텍스에 따르면 회사는 쉐브론과 호주 최대 석유개발업체 '우드사이드'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프로젝트 지분 5%를 양도 받는다. 쉐브론이 가진 지분 70% 중 5%를 GS칼텍스에 넘기고, 우드사이드는 30%를 보유한다. GS칼텍스는 이후 양도 승인 등 기타 절차를 통해 최종적으로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쉐브론에 직접적으로 지분 가치 만큼 금전적인 보상을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향후 진행될 탐사 활동에 참여하는 대신 지분에 대한 권리를 얻는다. 프로젝트 초기 단계인 만큼 GS칼텍스가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수행할지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추후 양사 간 협의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쉐브론과 우드사이드는 서부 호주 해상 북부 카나번 분지에 위치한 G-18-광구를 활용해 CCS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G-18-광구는 쉐브론이 운영하는 휘트스톤 천연가스 시설이 있는 서호주 온슬로 인근에 위치한다. 면적은 약 8467제곱킬로미터(k
[더구루=길소연 기자] 대외무상원조사업을 추진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코이카)이 타지키스탄의 철도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중앙아시아 철도 시장 내 한국 자본과 기술 영향력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세계 최대 리튬 매장량을 자랑하는 칠레 아타카마 염호의 수위가 하락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칠레광물공사(Enami·에나미)가 아타카마 프로젝트 개발 참여 의향을 밝힌 기업을 공개한 가운데 리튬 채굴로 인해 염호 수위가 낮아지고 있어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호주 레나스코 리소스(Renascor Resources, 이하 레나스코)가 흑연 정제 공정에 투입할 장비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내년 배터리 등급용 흑연 양산에 돌입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인도네시아 1위 게임회사 '아가테(Agate International)'가 한국 시장 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가테는 한국에 이어 일본 시장까지 진출, 사업 확장을 가속한다.
[더구루=김은비 기자] 일본 파나소닉 자회사 파나소닉 에너지가 미국 배터리 재료 개발 업체와 음극재 기반 배터리 양산에 협력한다. 높은 에너지밀도를 갖추면서도 생산 비용은 낮춘 배터리 개발에 협력해 업계의 판도를 바꾼다는 각오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인도 제조용 첨단 로봇 솔루션 업체 오토봇(Autobots)이 인도 스마트 팩토리 전시회에서 최첨단 로봇과 자동화 기술을 선보인다. 인도 전역에서 자동화 작업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자 시장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혁신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태국 공군에 전술입문훈련기 'T-50TH' 2대 공급을 완료했다. 총 14대를 적기 납품하며 태국 공군의 전투력 향상을 지원했다. 성공적인 인도를 계기로 현지 공군대장과도 만나며 태국과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LG화학이 찬드라바부 나이두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주총리가 주재한 스리시티 투자 기업 행사에 참석했다. 아크릴로니트릴·부타디엔·스티렌(ABS) 컴파운드 공장을 보유하며 스리시티 핵심 투자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2분기부터 가동해 완제품을 생산하고 인도의 석유화학 제품 자급률 향상에 기여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테슬라가 주요 신제품 양산을 앞두고 대규모 채용에 나섰다. 테슬라는 내년에 완전자율주행 로보택시 제품을 출시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는다는 목표다. 일각에서는 규제에 의해 일부 계획이 변경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실드AI(Shield AI)가 차세대 AI 기반 무인 스텔스 전투기를 한국 판매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실드AI는 유사시 한반도 연안 도서를 방어하는데 차세대 무인 수직이착륙(VTOL) 스텔스 전투기 'X-뱃(X-BAT)'의 탁월한 능력이 발휘될 것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