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코, 사우디 기업 최초 달러화 이슬람 채권 '수쿠크' 발행

내달 2일까지 수쿠크 발행·최소 청약 20만 달러
수익금, 일반 기업 용도 사용 예정
대우건설, 지난해 9월 韓 기업 최초 수쿠크 발행하기도

 

[더구루=정등용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Aramco)가 사우디 기업 최초로 달러화 이슬람채권 수쿠크를 발행했다. 아람코는 수쿠크 발행에 따른 수익금을 일반 기업 용도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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