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미국 리튬 추출 전문 기업 에너지X(EnergyX)가 미국에서 리튬 공장을 짓는다. 독자 개발한 리튬 추출 기술 'LiTAS' 상업화에 속도를 내며 리튬 생산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유료기사코드] 에너지X는 20일(현지시간) 미국 남부 아칸소·루이지애나·텍사스 주가 속한 '아크-라-텍스(Ark-La-Tex)' 지역에 리튬 공장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는 북미 리튬 프로젝트 '프로젝트 론스타 리튬(project Lonestar Lithium)'의 일환으로, 프로젝트 △1단계에서 연간 5000t △2단계에서 연간 2만5000t의 리튬 생산량을 목표로 한다. '프로젝트 론스타 리튬'을 위해 새로운 파트너사와도 손잡았다. 미국 엔지니어링·조달·건설 업체 키웨트(Kiewet)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프로젝트의 초기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링 계획을 수행하고, 'LiTAS' 직접리튬추출(DLE) 기술 제품군의 확장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 협력한다. 에너지X는 지난해 9만 에이커(ac·약 364㎢) 규모의 광업권을 포함, 칠레에 위치한 리튬 자원 100%를 인수했다. 총 잠재적 자원은 연산 4만t 규모 리튬 공장을 지원하는 260만~55
[더구루=정등용 기자] 한국석유공사가 러시아 국영석유기업 자루베즈네프트(Zarubezhneft)에 베트남 11-2 광구 지분을 매각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을 계기로 매각 거래가 마무리 되는 모양새다. 베트남 정부당국은 20일(현지시간) 자루베즈네프트에 11-2 광구 탐사·개발권을 포함한 한국 컨소시엄 지분 75%를 매각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통신사 인테르팍스(Interfax)도 “자루베즈네프트가 푸틴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 기간 동안 11-2 광구에 대한 승인과 투자 라이선스를 받았다”고 보도하며 베트남 정부당국 발표에 힘을 실었다. 이는 푸틴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 성과 중 일부로 해석된다. 푸틴 대통령은 베트남 방문 기간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을 비롯해 팜 민 찐 총리, 쩐 타인 만 국회의장 등 베트남 권력 서열 1∼4위를 만나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석유공사는 지난 2022년부터 자루베즈네프트와 11-2 광구 지분 75%를 매각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해왔다. 생산량 감소로 인해 사업을 할수록 손해가 커지고 있다는 판단에서였다. 실제 국내 기술로 탐사부터 상업생산까지 성공해 주목받던 베트남 광구 사업은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국마사회는 경기도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경기도내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돌봄취약가구의 반려동물 양육지원 등 도내 동물복지 증진을 위해 협력한다. 마사회는 19일 경기도 직영 동물보호센터인 반려마루에서 경기도, 대한적십자사와 '유기·반려동물 물품꾸러미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탁성현 한국마사회 홍보실장, 김종훈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용상 사무처장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마사회와 대한적십자사는 경기도내 22개 직영·위탁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한 사람들에게 입양물품꾸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반려동물을 키우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돌봄취약가구에게 반려동물을 위한 물품꾸러미를 지원할 예정이다. 마사회와 대한적십자사는 올해 입양물품꾸러미 550세트, 반려동물 물품꾸러미 400세트 등 총 950세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정기환 마사회 회장은 "말산업 전담기관인 마사회는 말복지를 넘어 우리 사회에 동물복지 인식이 건강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와 사회공헌 활동들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특히 농협경제지주의 안성팜랜드에서는 명예경주마
[더구루=홍성환 기자]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이 국가 에너지 안보에 큰 역할을 하지 못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특히 천연가스 수요 감소에 따라 좌초자산(Stranded Assets)으로 전락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됐다. 미국 에너지경제·재무분석연구소(IEEFA)는 19일(현지시간) 발간한 동해 가스전 보고서에서 "한국의 천연가스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동해 대규모 가스전 사업은 좌초자산이 될 수 있다"면서 "장기적으로 친환경 에너지 전환은 화석 연료에 대한 과도한 의존에 비해 국가 에너지 안보와 지속가능성을 더욱 잘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좌초자산은 기존에는 경제성이 있어 투자가 이뤄졌으나 시장 환경 변화로 인해 가치가 하락하고 부채가 되어 버리는 자산을 의미한다. IEEFA는 지속가능하면서도 수익성 있는 에너지 전환을 추구하며 에너지 정책과 관련 시장 동향 등을 조사 분석하는 민간 싱크탱크다. IEEFA는 "동해 가스전이 2035년 상업적으로 가동을 시작할 때 한국의 천연가스 수요는 에너지 전환으로 인해 상당히 감소할 것"이라며 "이미 천연가스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원전 및 재생에너지 발전량 증가와 높은 수입 비용에 따른
[더구루=진유진 기자] 아르헨티나에서 대규모 구리·금·은 매장지가 발견됐다. 향후 추가 매장량이 발견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캐나다 구리·금 탐사 기업 NGEx 미네랄즈(NGEx Minerals)는 최근 아르헨티나 산후안주(州) 비쿠냐 지역에 위치한 루나후아시(Lunahuasi) 프로젝트에서 구리와 금, 은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시추 결과, 해당 광맥은 브레시아 정맥, 대규모 황화물 정맥과 같은 구조에서 발견됐다. 이번에 발견된 구리·금·은은 매우 높은 등급의 고품질 광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루나후아시 프로젝트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매장지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향후 광물 매장량도 확대될 전망이다. 이번 시즌 시추를 통해 프로젝트 내 모든 방향에서 상당량의 광물을 확보했다. 현재 루나후아시 프로젝트는 최소 동서 900m, 남북 400m, 깊이 960m까지 시추 작업이 진행돼 있다. 광범위한 시추 규모에 따라 추가 매장량 발견 가능성은 클 것으로 전망된다. NGEx 미네랄즈는 이번 시추 결과를 토대로 더 깊은 곳에도 다량의 광물이 매장돼 있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보이텍 워지키(Wojt
[더구루=진유진 기자] 브라질 최대 광산기업 발레(Vale) 구리광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구리 생산을 차질없이 이어감에 따라 실적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전망이다. 발레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전날 브라질 파라주(州)에 있는 살로보(SALOBO) 3 가공 공장 컨베이어 벨트 중 하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화재는 인명·환경 피해 없이 즉각 진압됐으며, 현재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화재 사고로 인한 구리 생산·판매 중단 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살로보 1, 2공장은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다. 오는 2분기 구리 판매도 계획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발레 측은 "살로보 3공장 사고 원인에 대한 분석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가동 재개를 위한 계획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24년 구리 생산 지침은 변경 없이 기존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발레는 지난 2021년에도 살로보 구리광산에서 화재 사고를 겪은 바 있다. 당시 화재를 즉각 진압했으나 조업은 일시 중단됐다. 화재 사고로 인해 운송 컨베이어 벨트에 문제가 발생한 탓이다. 복귀 작업까지 한 달가량 소요되면서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살로보 구리광산의 지난해 연간 생산량은
[더구루=정등용 기자] 인도네시아 니켈 채굴기업 하룸 에너지(Harum Energy)가 신규 광산 인수 기회를 모색한다. 니켈 시장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에서다. [유료기사코드]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레이 안토니오 구나라 하룸 에너지 사장은 최근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새로운 니켈 광산 인수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면서 “배터리 산업의 긍정적인 수요 성장으로 인해 니켈의 장기적인 전망도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하룸 에너지는 50만~100만t(톤)의 니켈 광석 생산·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니켈 선철(NPI) 생산·판매량은 2만3800~2만8000t, 니켈 매트 생산·판매량은 3만8000~4만2000t이 목표다. 이를 위해 하룸 에너지는 올 하반기 니켈 광석 채굴 작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니켈 파생 상품 다각화를 위해 다운스트림 공정의 니켈 생산 능력을 확장하고 있다. 이 단계는 경쟁력 있는 생산 비용 구조와 세금 인센티브로 인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의 가능성을 포함해 매출과 이익을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하룸 에너지는 지난 3월 가동을 시작한 신규 니켈 무광택 제련소(Westrong Metal Industri
[더구루=정등용 기자] 칠레 국영 광산기업 코델코가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 BMW와 스위스 로봇 자동화 전문기업 ABB를 만났다. 배터리 핵심광물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차원에서다. [유료기사코드] 막시모 파체코 코델코 회장은 18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해 최근 유럽 방문 기간 동안 BMW와 ABB 관계자들을 만났다고 밝혔다. 파체코 회장은 두 기업 모두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전환 흐름에 따라 구리와 리튬 확보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고 전했다. 파체코 회장은 “BMW의 경우 전기차라는 도전에 직면해 있는 만큼 이 시장에서 어떻게 경쟁력을 확보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서 “전기차는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더 많은 구리를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ABB에 대해 파체코 회장은 “그들은 점점 더 전기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세상 속에서 구리를 어디에서 어떻게 구할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회동이 칠레 정부가 추진 중인 마리쿵가 염전 프로젝트와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도 나온다. 칠레 정부는 현재 배터리 금속 생산에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으로 새로운 리튬 프로젝트 파트너를 찾고 있다. 코델코는 올해 초 약 3억
[더구루=진유진 기자] '세계 1위 매장국' 칠레의 리튬 개발 프로젝트 신규 사업자 선정 절차에 50개가 넘는 글로벌 기업이 참여했다. 세계 각국이 이차전지 핵심 광물인 리튬 확보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치열한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마리오 마르셀 칠레 재무부 장관은 18일(현지시간) "칠레 정부의 리튬 개발사업 정보요청절차(RFI)에 국내외 기업 50곳 이상이 관심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10개국 54개 기업이 지난 17일에 끝난 RFI를 통해 리튬 프로젝트 사업 참여 의향서 88건을 제출했다"고 덧붙였다. 참여 기업 수에 비해 제안서가 더 많은 것은 기업들이 교차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복수 신청을 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향후 광업부는 중복 제안을 받은 염전에 대한 세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아우로라 윌리암스 칠레 광업부 장관은 지난 4월 "아직 완전히 탐사되지 않은 염전 20여 곳에서 신규 리튬 프로젝트를 개발할 계획"이라며 "두 개 이상의 기업이 한 염전에 관심을 표명할 경우 추가 입찰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투자자들은 이전에 채굴 허가를 받은 염전에서 정부가 리튬 계약을 체결하면 일종의 이중 소유
[더구루=정등용 기자] 중국이 주요 핵심광물 중 하나인 희토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캐나다 정부가 중국과의 거래를 원천 차단하는 데 나서면서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 희토류 생산기업 셩허 리소스 홀딩(Shenghe Resources Holding)과 캐나다 유일 희토류 생산기업 바이탈 메탈스(Vital Metals)의 비축 희토류 구매 계약이 무산됐다. 셩허 리소스 홀딩은 지난해 12월 바이탈 메탈스로부터 240만 캐나다달러(약 24억원) 규모의 비축 희토류를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캐나다 정부가 중국과의 희토류 거래 차단에 나서면서 이번 거래도 취소됐다. 대신 바이탈 메탈스는 캐나다 정부의 지원을 받아 서스캐처원 연구위원회(Saskatchewan Research Council)에 300만 캐나다달러(약 30억원) 규모로 비축 희토류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희토류 광산을 ‘국가 번영과 중요 광물 목표에 기여하는 전략적 자산’으로 인식하는 캐나다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특히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중국 기업이 캐나다 중요 광물 분야에 더이상 진출하지 못하도록 광범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 트뤼도 총리는
[더구루=오소영 기자] 필리핀 규제 당국이 한국전력과 현지 전력사의 전력판매계약 승인을 늦추며 필리핀 시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폭염까지 겹쳐 전력난 우려가 높아지고 요금은 거듭 상승했다. 한전과의 계약을 통해 전력 공급을 안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7일 래플러(Rappler) 등 필리핀 매체에 따르면 현지 전력사 NOCECO(Negros Occidental Electric Cooperative) 출신인 아이린 바이슨(Irene Viason)은 필리핀 전력규제워원회(ERC)가 한전 현지 법인인 'KEPCO SPC(이하 KSPC)'와 네그로스 옥시덴탈 주 전력사 NOCECO의 전력판매계약을 신속히 승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KSPC는 한전이 1995년 필리핀 발전 시장에 진출하며 필리핀 전력회사(SPC)와 공동으로 설립한 합작사다. 한전은 8000만 달러(약 1100억원)를 출자해 지분 76%를 확보했다. 합작사를 통해 2011년 세부 지역에 200㎿급 석탄화력 발전소를 준공하고 생산한 전력을 현지 전력사에 팔아 수익을 냈다. KSPC는 네그로스 옥시덴탈 주의 전력 안정화를 위해 NOCECO와 전력판매계약을 맺었다. 최대 출력
[더구루=진유진 기자]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지브롤터(Gibraltar) 구리광산이 재가동 준비에 들어갔다. 지브롤터 광산을 소유한 구리 생산 업체 타세코(Taseko)가 파업 중인 노조와 잠정 합의에 이르렀다. 광산 재개 열쇠를 쥔 노조가 어떤 결정을 할지 주목된다. 타세코는 16일(현지시간) "파업 중인 지브롤터 광산노조와 잠정적인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잠정 합의안은 노조원들의 승인을 거쳐 이르면 오는 19일부터 지브롤터 구리광산이 정상 조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마리오 산토스 노조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책임자이자 캐나다 전역 광산 책임자는 CBC 뉴스 밴쿠버에서 "노조가 곧 근로자들과 세부 사항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이틀 동안 투표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노조는 내일 오후 10시(현지시간)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노사 간 단체 협약 협상 결렬로 지브롤터 구리광산 500명 이상의 근로자들은 지난 1일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당시 노조는 공정한 임금과 강력한 안전 프로토콜, 공평한 대우 등을 요구했으나 타세코가 이에 대한 협상을 거부했다고 전해졌다. 노조 파업에 따라 타세코는 "현장에서 채굴과 제련
[더구루=윤진웅 기자]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루시드 모터스(Lucid Motors, 이하 루시드)가 첫 번째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그래비티(Gravity)’ 고객 인도를 실시한다. 지난해 12월 생산을 시작한 지 약 4개월 만이다. [유료기사코드] 5일 업계에 따르면 루시드는 이달 말 그래비티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이는 마크 윈터호프(Marc Winterhoff) 루시드 임시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밝힌 내용이다. 그는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전시 차량과 시승 차량 제작 마무리 단계를 거치고 있다"며 "4월부터 미국 내 주요 매장에 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닉 트워크(Nick Twork) 루시드 대변인 역시 "초기 그래비티 생산은 내부 테스트 등을 목적으로 일부 제한된 고객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나 이제 일반 고객 인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루시드는 지난해 12월 미국 애리조나 공장에서 그래비티 생산을 개시했으며, 같은 달 직원 및 가족, 일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첫 차량을 인도한 바 있다. 그래비티는 루시드가 지난해 LA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한 전기 SUV 모델이다. 전기 세단 ‘에어(Air)’에 이어 SUV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샤오미가 신형 증강현실(AR) 스마트 글래스를 출시했다. 샤오미는 신형 AR 스마트 글래스를 30만대 이상 출하해 메타 레이벤 스마트 글래스와 경쟁한다. [유료기사코드] 5일 업계에 따르면 샤오미는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를 공개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개시했다. 크라우드 펀딩은 오픈 당일 매진됐다. 정식 출시가(1199위안, 약 24만원)보다 2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던 것이 매진 이유라는 분석이다.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는 샤오미에서 자체 개발한 미지아 글래스앱을 통해 관리할 수 있다. 샤오미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은 이전 세대 모델에 비해 프레임이 더 얇아져 템플(안경 다리)의 두께가 5밀리미터(mm)에 불과하다. 무게는 27.6g이다. 샤오미는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에 1년간 개발한 힌지를 적용했다. 샤오미는 해당 힌지가 1만5000번을 굽혔다 펴도 정상적으로 작동했다고 설명했다. 프레임 옵션은 총 5가지 스타일이 제공되며 압력을 분산시키는 디자인을 적용해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에는 지능형 알고리즘이 적용된 4개 마이크가 장착돼 통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