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더파운더즈 스킨케어 브랜드 '아누아(ANUA)'가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에서 50대 이상 크리에이터들이 선정한 '톱10 뷰티 제품' 2위에 이름을 올렸다. K-뷰티 브랜드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면서 글로벌 안티에이징 시장에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2일 틱톡에 따르면 아누아 '라이스 70 글로우 밀키 토너'가 '틱톡 50대 이상 뷰티 크리에이터들이 추천한 뷰티 제품 톱10'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피부 톤과 결 개선, 고보습 효과를 동시에 구현한 점이 중장년층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성과는 단순 바이럴 흥행을 넘어, 소비자 신뢰가 구매 결정 핵심 변수로 작용하는 중장년 뷰티 시장에서 K-뷰티 존재감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즉각적인 커버력보다 피부 컨디션 개선과 장기적인 효능을 중시하는 50대 이상 크리에이터들의 기준에 아누아의 저자극·기능성 콘셉트가 정확히 부합했다는 분석이다. 이는 K-뷰티 타깃 확장이 본격화된 신호로 풀이된다. 그간 K-뷰티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트렌디함과 가성비를 강점으로 성장해 왔지만, 최근에는 안티에이징과 피부 건강을 중시하는 글로벌 중장년층으로 소
[더구루=이연춘 기자] 휴젤의 클리니컬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WELLAGE)’가 신제품 ‘리얼 히알루로닉 수딩 크림’을 출시하며 크림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12일 웰라쥬에 따르면 ‘리얼 히알루로닉 수딩 크림’은 초저분자 히알水™와 크로스HA 네트워크(CrossHA Network™) 등 휴젤의 수분 기술력을 기반으로 피부 속 30층 깊이까지 깊숙이 수분을 채워 속건조를 개선하면서도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크림 제형과 달리 젤 크림 타입을 적용해 끈적임 없이 가볍게 흡수되며, 피지 분비가 많은 날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피부 속 수분량이 195% 증가하고 유분은 32.67% 감소한 것으로 확인돼 속당김으로 인한 과잉 유분이 고민인 지성·복합성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효과적으로 맞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웰라쥬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기존 리얼 히알루로닉 크림 라인을 확장하고, 속건조와 유분 문제를 동시에 겪는 소비자층까지 커버할 수 있는 수분·보습 솔루션을 강화하게 됐다. 휴젤 관계자는 “최근 겉은 번들거리지만 속은 오히려 건조한 ‘수분 부족 지성 피부’에 대한 소비자 고민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더구루=진유진 기자] GS샵이 지난 11일 두 차례 진행한 '마데카 크림' 신상품 론칭 방송에서 전체 매진을 기록하며 주문액 12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방송시간 2시간 동안 단품 기준으로 12만 개가 넘는 수량이 판매된 것이다. GS샵은 슬로 에이징 트렌드 확산에 따라 마데카 크림으로 대표되는 더마 코스메틱(Dermocosmetic) 성장세가 올해도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마데카 크림은 동국제약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 대표 제품으로, 병풀 정량추출물 '테카(TECA)'를 기반으로 선보인 화장품이다. 지난 2015년 4월 GS샵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지난해 말까지 누적 판매량 8500만 개, 누적 매출 1조원을 기록하며 더마 코스메틱 대표 상품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GS샵은 마데카 크림이 TV홈쇼핑 채널을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보하고 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는 데 기여했다. 동국제약이 더마 코스메틱 시장에 진출할 때, 제약사로 쌓아온 전문성과 신뢰도가 TV홈쇼핑이라는 채널 특성에 맞춰 전달될 수 있도록 상품 콘셉트부터 심벌과 같은 브랜드 표현 등을 함께 정립한 것이다. 시장 안착을 넘어 판매 성과 측면에서도 1등 채널로서 파트
[더구루=진유진 기자] 휠라(FILA)가 중국 핵심 관광·엔터테인먼트 상권인 베이징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입점하며 현지 키즈·패밀리 소비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 사업을 맡은 안타그룹의 유통·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브랜드 지식재산권(IP)과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한 리테일 전략을 강화하면서, 중국 사업 확대가 로열티 수익 구조를 가진 미스토홀딩스의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부각되는 모습이다. 11일 안타스포츠에 따르면 휠라는 최근 베이징 유니버설 리조트 내에 '휠라 베이징 유니버설 스튜디오 파크점'을 오픈했다. 프리미엄 키즈 라인 '휠라 키즈(FILA KIDS)'를 중심으로 구성된 테마파크형 매장으로, 글로벌 리테일 고도화 전략인 '원 휠라(ONE FILA)' 핵심 거점으로 평가된다. 이번 매장은 어린이를 중심으로 개인·가족·그룹 단위 소비까지 아우르는 복합 공간으로 설계됐다. 쇼핑에 놀이와 휴식, 체험 요소를 결합해 체류 시간을 늘리고 브랜드 몰입도를 높이는 구조다. 휠라가 중국 내 오프라인 전략 무게중심을 판매에서 경험으로 옮기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된다. 브랜드 오리지널 IP '워니(Wonnie)'를 전면에 내세운 점도 특징이다. 대형 캐릭터 조형
[더구루=진유진 기자] 유니클로 모기업 패스트리테일링이 글로벌 확장과 수익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중국 매출 회복과 북미·유럽 시장에서의 공격적인 출점이 맞물리며 분기 영업이익이 30% 넘게 뛰었다. 이에 연간 영업이익 목표치를 상향 조정했다. 목표 달성 시 5년 연속 이익 성장 기록을 이어가게 된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크레이버코퍼레이션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1004(스킨천사)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대규모 센텔라 옥외광고를 진행한다. 9일 스킨1004에 따르면 오는 18일까지 ‘Centella? You mean SKIN1004.(센텔라? 그러니까 스킨1004.)’를 카피로 한 영상을 중심으로 뉴욕 타임스퀘어와 지하철 주요 노선에서 옥외광고를 전개한다. 해당 영상은 글로벌 베스트셀러인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을 소재로, 센텔라 원료 대표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광고는 타임스퀘어의 대표 랜드마크 중 하나인 ‘투 타임스 스퀘어(Two Times Square)’ 전광판과 교통의 핵심 거점인 펜스테이션 앞 메인 전광판을 통해 상영된다. 이와 함께 지하철 역사 내 200개의 라이브 보드와 열차 내부에서도 송출돼 글로벌 뷰티 시장의 중심지에서 브랜드 노출을 확대할 예정이다. 스킨1004는 앞서 지난해 연말 브루클린 옥외광고와 맨해튼 샘플링 트럭 이벤트를 진행하며 현지 소비자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이번 타임스퀘어 옥외광고를 추가 전개하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올 1분기에는 뉴욕 소호 거리
[더구루=진유진 기자] 미국 뷰티 시장에서 K뷰티 2차 물결이 본격화하며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케데헌’이나 K팝 영향으로 미국 젊은 층 사이에서 K제품 전반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K뷰티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K뷰티 유통사 랜딩인터내셔널(Landing International)이 8일 올해 미국 시장 K뷰티 트렌드 키워드로 '골든'(GOLDEN)을 선정했다. 시장 성장(Growth), 옴니채널(Omnichannel), 브랜드 헤리티지(Legacy), 디바이스(Device), 체험(Experience), 신규 브랜드(New face)를 의미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시장 측면에서는 미국의 K뷰티 수요가 지속 확대되고 있다. 글로벌 데이터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글로벌 K뷰티 온라인 판매액 중 미국 비중이 51%로 최대 시장으로 부상했으며 스킨케어·선케어를 중심으로 제품군도 다양해지고 있다. 랜딩인터내셔널은 K팝 등 한국 문화 확산이 젊은 소비자층의 관심을 끌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유통 측면에서는 SNS·온라인·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옴니채널 전략이 필수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미국 소비자들은 오프라인 구매
[더구루=진유진 기자] CJ올리브영 스킨케어 브랜드 '바이오힐 보(BIOHEAL BOH)'가 파키스탄 온라인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PB(자체 브랜드)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본·미국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거둔 데 이어 남아시아로 영토를 넓히며 K-뷰티 안티에이징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다진다는 전략이다. 8일 파키스탄 해외 직구·구매 대행 플랫폼 '쇼핑백.pk(Shoppingbag.pk)'에 따르면 바이오힐 보 '프로바이오덤 리페어 앰플 세럼', '프로바이오덤 리페어 스킨 소프너', '프로바이오덤 리페어 리프팅 크림' 등 주요 제품군이 해당 플랫폼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대부분 제품은 세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아마존'을 통한 직수입 방식으로 유통되며, 가격대는 1만~1만9000루피 수준이다. 바이오힐 보는 올리브영이 자체 기획·운영하는 더마 안티에이징 브랜드로, 독자 바이오 성분과 피부과학 기술을 결합한 고기능 포뮬러를 강점으로 내세운다. 프로바이오덤™ 성분과 3D 리프팅 기술을 기반으로 탄력·장벽 케어를 동시에 공략하며, 대표 제품 '프로바이오덤™ 3D 리프팅 크림'은 출시 이후 5년간 누적 판매량 652만 개를 기록했다. 해당 제품은 '올
[더구루=이연춘 기자] 한국콜마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6에서 뷰티테크 부문 최고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뷰티테크 경쟁력을 입증했다. AI 기반 ‘스카 뷰티 디바이스(Scar Beauty Device)’로 디지털헬스 부문 혁신상까지 동시에 거머쥐어 2관왕에 올랐다. 최고혁신상은 혁신성·디자인·기술력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은 기술에만 수여되는 상이다. 올해 뷰티테크 부문 혁신상 수상작 10개 가운데 가장 주목할 기술로 선정됐다. 해당 상은 지난해 신설돼 글로벌 빅테크 기업인 삼성전자가 첫 수상자로 이름을 올린 바 있으며, 올해는 한국콜마가 두 번째 수상 기업이자 뷰티 기업으로는 최초다. 8일 한국콜마에 따르면 뷰티테크 부문 최고혁신상을 받은 ‘스카 뷰티 디바이스’는 상처 치료와 메이크업 커버를 한 기기로 해결하는 세계 최초의 원스톱 통합 디바이스다. 상처 발생 시 연고 도포와 커버 메이크업을 별도로 진행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기기 활용만으로 약 10분 내 치료와 미용을 동시에 마무리할 수 있다. 핵심 기술은 AI 빅데이터와 압전 미세 분사 기술(Piezo-Electric Plating)이다. 스마트폰 앱으로 상처 부위를 촬영
[더구루=진유진 기자]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가 일본 뷰티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레티놀과 PDRN을 결합한 기능성 앰플이 현지 소비자 테스트 기반의 권위 있는 뷰티 어워드에서 최고 평가를 받으며, K-뷰티의 기술 중심 진화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7일 아모레퍼시픽 재팬에 따르면 이니스프리 '레티놀 그린티 PDRN 스킨 부스터 앰플'이 일본 뷰티 매거진 'LDK 더 뷰티(LDK the Beauty)'가 선정한 '2025년 레티놀 세럼 부문 베스트 코스메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다. 실제 사용 테스트와 기기 측정을 바탕으로 평가가 이뤄지는 LDK 어워드는 광고성 요소가 적어 신뢰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LDK 더 뷰티는 제품을 1개월간 사용한 뒤 피부 상태를 전용 측정 기기로 분석한 결과, 모공 수치가 유의미하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체감 위주 평가를 넘어 수치로 효과를 검증했다는 점에서 제품력에 대한 설득력을 높였다는 분석이다. 해당 제품은 레티놀 3종과 그린티 PDRN™을 결합한 고기능 포뮬러를 앞세워, 일본 내에서 확산 중인 한국식 스킨케어 트렌드 수요를 공략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뷰티 전문지는 물론, 패션 매거진 등 다양한 매체
[더구루=이연춘 기자] 젝시믹스가 대만 남부 타이난시 최대 쇼핑몰인 T.S. Mall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에 적극 나섰다. 오는 2월 16일까지 T.S Mall 1층에서 진행되며, 블랙라벨 시그니처 시리즈 외에도 러닝 수요에 맞춘 RX라인과 짐 웨어, 후리스 등의 다양한 아우터 제품을 선보인다. 7일 젝시믹스에 따르면 이번 팝업에는 최근 현지 남성 고객이 늘어나는 것을 감안해 전체 상품에서 40% 비중으로 맨즈 라인을 준비했다. 남부과학단지가 위치한 타이난 지역은 최근 AI반도체 산업이 확장함에 따라 일자리로 인한 인구 유입으로 주택과 상권이 꾸준하게 활기를 띄고 있다. 특히, T.S mall은 4개의 지하철 노선과 2개의 버스 노선이 바로 앞에 있어 교통이 편리한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 호텔과 백화점 등의 상권과 주거시설이 밀집된 지역에 위치해 항상 붐비는 곳이다. 젝시믹스는 팝업을 통해서 타이난 지역에서도 브랜드 감도를 보다 확장하고, 중장기적으로 대만 전역에서 매출 수익을 더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다. 대만은 지난해 총 3개의 매장을 오픈했으며, 지속적으로 팝업스토어를 개최하며,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는
[더구루=진유진 기자] LF 자회사 씨티닷츠의 밀레니얼 캐주얼 브랜드 '던스트(Dunst)'가 중국 상하이 화이하이중루에서 운영 중인 팝업 스토어 흥행에 힘입어 중국 매출이 전년 대비 두자릿수 성장했다. 팝업 현장에서는 코트와 재킷 등 주요 아우터 제품이 완판되며 스테디셀러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던스트가 해외 시장에서도 일관된 브랜드 메시지와 상품력으로 현지 고객 니즈를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다. 7일 던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5일 오픈한 팝업 스토어는 오픈 초반 2주 동안에만 약 1만명이 몰리는 등 현지 소비자와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 같은 반응에 힘입어 같은 달 던스트 중국 매출은 전월 대비 90% 증가했으며, 지난해 11~12월 두 달간 전년 대비 60% 성장을 기록했다. 던스트는 지난 2024년 FW 시즌부터 티몰, 도우인샵, 샤오홍슈샵 등 주요 중국 내수 플랫폼을 중심으로 온라인 사업을 전개해 왔다. 이번 팝업은 그간 온라인에서 형성된 브랜드 감도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한 중국 내 첫 전략적 오프라인 접점이다. 팝업 스토어는 상하이 대표 쇼핑 스트리트이자 글로벌 플래그십과 감도 높은 편집샵이 밀집한 화이하
[더구루=길소연 기자] 스위스가 미국산 페트리엇 미사일의 인도 지연과 영공 방어를 위해 추가 방공시스템을 도입하는데 '한국형 사드(THAAD)'로 불리는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시스템(Long range Surface to Air Missile·L-SAM)이 후보 물망에 올랐다. 생산시설을 유럽으로 이전하는 조건이 걸렸지만 스위스 영공방어체계의 주요 구성 시스템으로 언급되면서 한국 무기체계의 우수성이 높이 평가되고 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오클로와 우라늄 농축 기업 센트러스 에너지가 첨단 핵연료 생산에 협력하기로 했다. 우라늄 농축과 역변환 과정을 통합해 핵연료 생산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