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환 기자] HDC현대산업개발과 삼성물산 등 국내 기업이 참여한 방글라데시 대형 종합병원이 개소했다. 15일 방글라데시 총리실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시간) 수도 다카에서 BSMMU(Bangabandhu Sheikh Mujib Medical University) 종합병원이 문을 열었다. 이는 제1국립대학인 BSM의과대학이 설립한 방글라데시 최초의 센터중심 전문병원(중증질환 환자 치료를 위한 특화병원)이다. 전체면적 5만2890㎡, 지하 2층~지하 9층 규모로 총 750병상을 갖추고 있다. 우리 정부의 경제개발협력기금(EDCF)이 자금을 지원한 사업이다. 현대산업개발이 시공을 담당했고, 삼성물산 상사부분이 내부 수술·검사장비를 포함한 각종 의료장비를 공급·설치했다. 선진엔지니어링이 설계 및 건설사업관리(CM) 업무를 수행했다. 병원이 개소하면서 방글라데시 의료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보다 많은 사람이 선진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셰이크 하시나 방글라데시 총리는 "정부는 국민들에게 첨단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 병원이 의학 연구를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사업을
[더구루=홍성환 기자] 대우건설이 베트남 도시 개발 사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현지 고위 관계자와 물밑접촉을 지속하고 있다. 베트남에서 디벨로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안국진 대우건설 THT디벨롭먼트 법인장은 지난 13일(현지시산) 쩐시탄 하노이 인민위원회 위원장을 접견하고 투자를 논의했다. 쩐시탄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 대우건설이 많은 하노이 사업에 투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국진 법인장은 대우건설이 하노이에서 추진 중인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 스타레이크 신도시 사업을 비롯해 다수의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스타레이크시티 사업은 하노이 서부 서호 지역에 약 200만㎡ 규모의 신도시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상업·업무용지와 정부 기관 부지, 주거 용지를 개발하고 주택을 건설·분양하는 사업이다. 정부청사 이전 예정지와 대우건설이 직접 투자하는 자체 사업 부지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블록에 대한 매각이 완료됐다. 대우건설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하고 있는 스타레이크 시티 신도시 개발사업을 통해 쌓아온 디벨로퍼 경쟁력과 시공법인 대우비나를 통한 현지화된 건설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베트남 도시
[더구루=홍성환 기자] SK에코플랜트가 영국 런던 실버타운 터널 공사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런던교통공사(TfL)는 실버타운 터널의 주요 작업인 터널 공사에 본격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착공한 지 2년 만이다. 실버타운 터널 사업은 런던 실버타운과 그리니치 지역을 연결하기 위해 템스강 하부를 통과하는 총연장 1.4㎞, 직경 12.4m의 편도 2차선 도로 터널 2개를 새로 짓는 공사다. 총사업비는 12억 파운드(약 1조9290억원)다. 오는 2025년 개통 예정이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019년 스페인 신트라, 호주 맥쿼리, 영국 애버딘, 네덜란드 밤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 사업을 수주했다. 런던교통공사 관계자는 "터널 공사 시작은 이 사업의 큰 진전이며 런던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 터널은 교통 혼잡을 줄이는 동시에 보행로 자전거 도로 등을 조성함으로써 지역 사회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우즈베키스탄 소형모듈원전(SMR)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글로벌 SMR 시장 선점에 속도를 높이는 모습이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최근 한국을 방문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州) 대표단과 SMR 연구·개발(R&D)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조이르 미르자예프 타슈켄트 주지사는 투자 유치를 위해 대표단을 이끌고 한국을 찾았다. 우즈베키스탄은 원전 비중 확대를 위해 오는 2025년까지 총 발전용량 7.3GW(기가와트) 규모 18기 원전을 건설할 계획이다. 2018년 기준 우즈베키스탄의 화력발전소 비중는 90%에 달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차세대 신사업으로 SMR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 4세대 초고온 가스로 초소형모듈원전(MMR) 전문기업인 미국 USNC(Ultra Safe Nuclear Corporation)에 지분 투자했다. 지난달 말에는 이 회사와 캐나다 초크리버 MMR 실증사업 관련 주요 기자재 구매계약을 체결했다. USNC는 미국 시애틀에 본사를 둔 MMR 기업이다. USNC가 개발한 4세대 초고온 가스로 MMR은 소형모듈원전 가운데 최고 수준의
[더구루=윤진웅 기자] 국내 건설사들의 미국 공사 수주가 급증했다. 삼성과 현대자동차, SK, LG 등 4대 그룹의 현지 사업 확대에 따른 것으로 이들 그룹은 기술 유출 방지를 위해 그룹 내 건설 계열사에 발주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건설 6개사(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삼성물산·삼성엔지니어링·SK에코플랜트·GS건설)는 지난해 미국에서 총 9억 4324만 달러(한화 약 1조2719억원)을 수주했다. 미국 건설 시장에 진출한 국가별(85개국) 수주액 기준으로 한국은 11위를 차지했다. 이는 현대차와 삼성, SK, LG 등 국내 4대 그룹이 기술 유출 방지를 위해 그룹 내 건설 계열사에 발주했기 때문이다. 현대차 미국 공장은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은 삼성물산과 삼성엔지니어링, SK 배터리 공장은 SK에코플랜트, LG 배터리 공장은 GS건설이 각각 맡았다. 특히 올해 미국 'K-건설' 수주액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미래 산업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어 국내 4대 그룹의 현지 투자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4대 그룹은 향후 수년간 미국에 투자하는 금액은 총 605억 달러(약 82조원)다. SK는 220
[더구루=홍성환 기자] 중국계 부동산 자산운용사 ESR(e-Shang Redwood Group)이 글로벌 디지털 인프라 기업 스택인프라스트럭처(STACK Infrastructure)와 손잡고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에 대한 투자에 나선다. ESR과 스택은 인천에 48㎿(메가와트) 규모 데이터센터를 공동 개발한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내년 1분기 건설을 시작해 오는 2024년 가동할 계획이다. 데이터센터 운영은 스택이 담당한다. 피탐바르 고나 스택 최고경영자(CEO)는 "호주 멜버른·캔버라·퍼스, 일본 도쿄에 이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다섯번째 시장을 개척하며 1급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디어미드 매시 ESR 데이터센터 부문 CEO는 "1급 데이터센터 부문에서 우리의 강력한 지역적 역량과 경험은 중요한 초거대 시장에서 시설을 개발할 수 있는 입지를 가능하게 한다"며 "스택과 파트너십을 통해 주요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ESR은 앞서 지난 7월 10억 달러(약 1조3830억원) 규모 데이터센터 투자 펀드를 조성한 바 있다. 이는 ESR가 조성한 첫 데이터센터 투자 펀드다. ESR는 현재 우리나라 서울을
[더구루=홍성환 기자] 현대건설이 신(新)북방 핵심 국가인 아제르바이잔의 문을 두드린다. 현대건설은 7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 있는 수출투자진흥청(AZPROMO)과 만남을 갖고 현지 투자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아제르바이잔 투자 프로젝트에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제르바이잔은 신북방 지역 중요한 시장으로 올해 우리나라와 수교 30주년을 맞았다. 아르제바이잔은 독립국가연합(CIS) 국가 가운데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경제 성장률은 3.9%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스피해 서쪽에 위치한 아제르바이잔은 유럽과 중앙아시아를 연결하는 물류 요충지이자 자원 부국으로 산업의 다각화를 추진 중에 있어 우리 나라와의 협력 수요가 큰 신북방 정책 파트너로 꼽힌다. 아제르바이잔은 현재 국가 사회·경제 발전을 위한 '아제르바이잔 2030'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많은 우리 기업이 진출을 추진 중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토고 정부가 삼성물산에 태양광 프로젝트에 대한 러브콜을 보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토고 정부는 삼성물산을 비롯해 총 9개 사업자에 50㎿(메가와트)급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제안요청서(RFP)를 발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토고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소코데 지역에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이다. 사업자는 태양광 발전소 개발과 자금조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토고 정부는 올해 연말까지 제안서를 마감하고, 이르면 내년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아프리카는 태양광을 비롯해 신재생 에너지의 잠재력이 풍부한 지역이다. 한국수출입은행이 지난해 발간한 '아프리카 지역의 재생에너지 잠재력 및 발전 전망' 보고서를 보면 아프리카는 1인당 전력 보급률과 소비량이 낮아 에너지 잠재 수요가 높다. 특히 많은 아프리카 국가는 풍부한 태양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북아프리카의 사막 지역과 남부 아프리카, 동부 아프리카 일부 지역은 높은 수준의 일조량을 보인다. 이에 태양광 개발이 지속해서 이뤄지고 있다. 실제로 2023~2025년 총 8.8GW(잠재용량) 규모의 신규 태양광 프로젝트 입찰이 예정돼 있다. 특히 기존 전력망에 연결하지 않고
[더구루=홍성환 기자] GS건설이 호주 멜버른 도시철도 공사 수주에 나선다. 최근 국내 건설사의 주요 해외 시장으로 떠오른 호주 인프라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주 빅토리아주(州) 당국은 GS건설·위빌드 컨소시엄을 포함해 3개 사업자를 순환도시철도(Suburban Rail Loop·SRL) 동부 프로젝트의 숏리스트에 선정했다. GS건설·위빌드 컨소시엄은 △호주 CPB건설·이탈리아 겔라·스페인 악시오나 컨소시엄 △호주 존홀랜드그룹·말레이시아 가무다 컨소시엄 등과 경쟁한다. 이 사업은 빅토리아의 주도이자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멜버른에 신규 도시철도 노선을 건설하는 것이다. 총 26㎞ 길이 노선에 6개 새로운 역이 지어진다. 오는 2035년 개통이 목표다. 현재 초기 작업이 진행 중이다. GS건설은 지난해 멜버린 노스이스트링크 사업을 수주하면 처음 호주 시장에 진출했다. 이 사업은 멜버른 북동부의 외곽순환도로와 동부도로간 단절된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계약 금액은 31억7500만 호주달러(약 2조9550억원)에 이른다. 또 지난 3월에는 호주 연방정부 산하 철도네트워크관리회사인 ARTC가 발주한 '인랜드 레일 G
[더구루=홍성환 기자] SK에코플랜트가 인수한 글로벌 전기·전자 폐기물(E-waste)기업인 테스(TES)가 미국에 네 번째 공장을 설립한다. SK에코플랜트가 미래 신사업 추진하는 배터리와 ESS(에너지저장장치) 등 폐배터리 재활용 등 친환경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테스는 미국 네바다주(州) 라스베이거스 지역에 전기·전자 폐기물 처리 시설을 건설한다고 6일 밝혔다. 전체 면적 3700㎡ 규모로 내년 1월 가동할 예정이다. 이 시설은 테스가 미국에서 운영하는 네 번째 공장으로, 전 세계적으로는 43번째다. 에릭 인게브레슨 테스 최고상업책임자(CCO)는 "우리는 우수한 IT 수명 주기 솔루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이러한 솔루션이 해당 자산에 대한 최상의 지속가능한 결과와 결합하도록 보장한다"고 전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테스는 전기·전자 폐기물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국가에 거점을 보유하고 있고,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회사다. 20여개국에서 40여개의 처리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미국·영국·독일·중국·싱가포르 등 5개국이 주요 핵심 시장이다. <본보 2022년 7월 14일자 참고 : [단독] SK에코플랜트, 떠오
[더구루=홍성환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이 수행하는 말레이시아 가스 플랜트 공사가 본격화한다. 글로벌 에너지기업 셸 자회사인 사라왁셸은 말레이시아 Shell OGP(Onshore Gas Plant for Rosmari Marjoram) 프로젝트의 최종 투자 결정(FID)을 내렸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사업은 말레이시아 동부 사라왁주(州) 빈툴루 지역에 하루 8억 입방피트(ft³)의 가스를 처리하는 플랜트를 건설하는 것이다. 셸과 말레이시아 국영 에너지기업 페트로나스가 조인트벤처를 구성해 공동으로 추진한다. 심해가스전에서 생산한 가스에서 황 등 불순물을 제거하며, 순도가 높아진 가스는 인근 LNG 액화설비의 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7월 이 사업을 수주했다. EPC(설계·조달·공사)를 수행하게 되며, 2025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6억8000만 달러(약 9200억원)에 이른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020년 기본설계(FEED) 업무를 시작으로 EPC 업무까지 연계 수주하며 이 프로젝트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말레이시아에서 10여건이 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자동화, 모듈화 등 회사의 차
[더구루=홍성환 기자] 부영그룹이 주요 해외 사업지인 캄보디아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캄보디아 프놈펜시는 지난 1일(현지시간) 프놈펜시청에서 부영그룹과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버스 200대를 기부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과 쿵스렝 프놈펜시장이 참석했다. 프놈펜시는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지역 내 주요 노선에 부영그룹으로부터 기부받을 버스를 투입할 방침이다. 부영그룹은 캄보디아에서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도 있다. 앞서 지난 6월에는 프놈펜에서 ‘우정 캄보디아 학교’ 기공식을 개최했다. 또 그동안 캄보디아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한국 졸업식 노래가 담긴 교육용 디지털 피아노 3000여대와 전자칠판 4만여개를 기증했다. 초등학교 300곳의 건립기금 890만 달러와 태권도 센터 건립·발전기금 55만 달러를 지원하기도 했다. 부영그룹은 프놈펜에서 1만5000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주거단지인 부영타운을 조성하고 있다. 현재 아파트 1474가구를 포함한 주상복합단지 공사가 완료돼 분양 예정에 있다.
[더구루=윤진웅 기자]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루시드 모터스(Lucid Motors, 이하 루시드)가 첫 번째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그래비티(Gravity)’ 고객 인도를 실시한다. 지난해 12월 생산을 시작한 지 약 4개월 만이다. [유료기사코드] 5일 업계에 따르면 루시드는 이달 말 그래비티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이는 마크 윈터호프(Marc Winterhoff) 루시드 임시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밝힌 내용이다. 그는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전시 차량과 시승 차량 제작 마무리 단계를 거치고 있다"며 "4월부터 미국 내 주요 매장에 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닉 트워크(Nick Twork) 루시드 대변인 역시 "초기 그래비티 생산은 내부 테스트 등을 목적으로 일부 제한된 고객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나 이제 일반 고객 인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루시드는 지난해 12월 미국 애리조나 공장에서 그래비티 생산을 개시했으며, 같은 달 직원 및 가족, 일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첫 차량을 인도한 바 있다. 그래비티는 루시드가 지난해 LA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한 전기 SUV 모델이다. 전기 세단 ‘에어(Air)’에 이어 SUV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샤오미가 신형 증강현실(AR) 스마트 글래스를 출시했다. 샤오미는 신형 AR 스마트 글래스를 30만대 이상 출하해 메타 레이벤 스마트 글래스와 경쟁한다. [유료기사코드] 5일 업계에 따르면 샤오미는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를 공개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개시했다. 크라우드 펀딩은 오픈 당일 매진됐다. 정식 출시가(1199위안, 약 24만원)보다 2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던 것이 매진 이유라는 분석이다.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는 샤오미에서 자체 개발한 미지아 글래스앱을 통해 관리할 수 있다. 샤오미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은 이전 세대 모델에 비해 프레임이 더 얇아져 템플(안경 다리)의 두께가 5밀리미터(mm)에 불과하다. 무게는 27.6g이다. 샤오미는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에 1년간 개발한 힌지를 적용했다. 샤오미는 해당 힌지가 1만5000번을 굽혔다 펴도 정상적으로 작동했다고 설명했다. 프레임 옵션은 총 5가지 스타일이 제공되며 압력을 분산시키는 디자인을 적용해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에는 지능형 알고리즘이 적용된 4개 마이크가 장착돼 통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