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환 기자] 현대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이 약 2조7000억원 규모 초대형 석유화학 플랜트 공사를 놓고 경쟁한다. 그동안 부진했던 중동 수주가 다시 활기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앵커리지인베스트먼트는 23일(현지시간) 수에즈운하 경제구역에서 추진하는 석유화학 플랜트 개발 사업인 '앵커 베니토아이트(Anchor Benitoite)' 프로젝트의 설계·시공·조달(EPC) 사업자 최종 후보로 현대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 등 우리 건설사를 비롯해 이탈리아 테크닙, 스페인 테크니카 레우니다스 등 네 곳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수에즈운하 경제구역 내 연산 175만t 규모의 화학 플랜트를 건설하는 것이다. 프로필렌과 폴리프로필렌, 원유 아크릴산, 부틸아크릴레이트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총투자액은 20억 달러(약 2조7000억원)에 이른다. 이르면 연내 최종 사업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사업자는 이 사업의 기본설계(FEED)와 EPC를 수행하게 된다. 아메드 모하람 앵커리지엔베스트먼트 설립자는 "이 사업은 이집트의 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화학 제품 수출과 외국인 직접 투자를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수의 글로벌 금융기관이 이 사업에 참여할
[더구루=홍성환 기자] 전 세계적인 전염병 대유행으로 침체를 겪은 걸프협력회의(GCC) 프로젝트 시장이 유가 회복세 등에 힘입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21일 코트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무역관의 '2022년 상반기 GCC 프로젝트 시장 동향 및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GCC 프로젝트 계약 규모는 396억3300만 달러(약 53조원)로 전년 동기 대비 25% 줄었다. 하반기 대규모 프로젝트 발주나 계약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올해 GCC 프로젝트 계약 규모는 전년 1146억8700만 달러(약 152조원) 대비 70%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분야별로 보면 건설 부문이 지속해서 축소되며 상반기 100억 달러(약 13조원)에도 못 미쳤다. 이에 반해 교통 분야는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까이 성장했다. 가스 분야는 2021년 카타르의 대형 LNG 프로젝트로 인해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올해도 2020년보다 큰 규모를 달성할 전망이다. 국가별로 사우디아라비아가 스마트시티 네옴(NEOM) 프로젝트, 국영석유사 아람코의 탄화수소 처리 시설 건설 등 기가 프로젝트 계약을 맺으며 전체의 62%를 차지했다. 이외에 UAE 19%, 카타르 10%, 쿠웨이트·오
[더구루=홍성환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약 130조원 규모의 자푸라 가스전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우리 건설사에 큰 기회가 될 전망이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람코는 최근 실적 발표에서 오는 2030년까지 자푸라 가스전 확장 사업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사업비는 1000억 달러(약 133조원)에 이른다. 오는 2025년까지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2027년부터 2단계 사업에 돌입할 방침이다. 아람코는 "자푸라 프로젝트는 수소와 암모니아 생산을 위한 공급 원료를 제공하고 지속해서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8년 간 가스 생산량을 50% 이상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푸라 가스전은 세계 최대 유전인 가와르 유전 남동부에 위치한 가스전이다. 200조 입방피트 규모의 액화가스 매장량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개발이 완료되는 오는 2036년에는 생산량이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전체 생산량의 4분의 1 수준인 2조2000억 입방피트에 달할 전망이다. 현대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이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자푸라 가스처리 프로젝트의 황회수설비와 유틸리티 기반시설
[더구루=홍성환 기자] 삼성물산이 최근 수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철도 터널 공사와 관련해 보험 계약을 맺었다. 공사가 곧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아라비아 와타니야보험은 17일(현지시간) 삼성물산과 네옴시티 철도 터널 공사에 대한 1400만 달러(약 180억원) 규모 보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공사는 네옴의 주요 사업인 선형 개발 프로젝트 '더 라인(The Line)'의 인프라 공사 일환이다. 네옴 지하에 총 28㎞ 길이의 고속·화물 철도 서비스를 위한 터널을 뚫는 공사다. 삼성물산·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스페인 FCC 컨소시엄과 함께 터널 상·하부 공사를 나눠 담당하게 된다. 더 라인 프로젝트는 작년 1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직접 발표한 총길이 170㎞ 규모 초연결 커뮤니티 벨트 조성 사업이다. 지상은 보행자를 위한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하고 철도, 도로 등 교통 인프라는 지하에 위치한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캐나다 원전기업 테레스트리얼 에너지(Terrestrial Energy)가 캐나다 서부 앨버타주(州)에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을 추진한다. 테레스트리얼과 파트너십을 맺은 DL이앤씨가 글로벌 SMR 시장에 진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료기사코드] 테레스트리얼은 11일(현지시간) 앨버타주 정부 산하 기업이 인베스트앨버타와 통합용융염원자로(IMSR) 열병합 발전소의 상용화에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앨버타주 등 서부 캐나다 지역에서 IMSR 열병합 발전소 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 IMSR은 '4세대 원자로'로 평가받는 혁신 기술이다. 핵연료가 냉각재에 녹아있는 형태로 액체연료 원자로라고도 불린다. 냉각재와 핵연료를 하나의 액체로 혼합해 가동하기 때문에 냉각재가 없어지는 상황을 원천 차단할 수 있다. 이에 안전성과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사이먼 아이리시 테레스트리얼 최고경영자(CEO)는 "4세대 SMR 기술로 불리는 IMSR 열병합 방전소는 앨버타주의 탈탄소 경제를 지원할 것이다"고 전했다. 테레스트리얼은 2012년 설립된 원전 기업으로 향후 10년 내 IMSR
[더구루=홍성환 기자] 현대건설이 수행하는 베트남 꽝짝1 석탄발전소 공사가 부지 이전 지연으로 차질을 빚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베트남 전력공사(EVN)는 꽝짝1 석탄발전소 공사를 수행하는 현대건설 컨소시엄에 일부 건설 부지를 아직 양도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근 주민에게 지급할 농지 보상금과 관련해 아직 정부의 승인을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발전소 부지 인근 주민들은 보상금을 요구하며 이전을 거부했다. 이에 꽝빈성 인민위원회는 지난 6월까지 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하지만 아직 정부의 승인을 얻지 못해 작업이 지연되고 있는 상태다. 이 사업은 베트남 중부 해안 꽝빈성에 600㎿(메가와트)급 화력발전소 2기를 건설하는 것이다. 총사업비는 30조 동(약 1조6700억원)이다. 현대건설은 일본 미쓰비시, 베트남 CC1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 사업을 수주했다. 수주액은 9500억원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8개월다. 작년 하반기 국영 상업은행 비엣콤은행으로부터 사업비를 조달하며 공사를 시작했다. 완공 후 국가전력망에 매년 84억kWh의 전력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보 2021년 7월 1일자 참고 : '
[더구루=홍성환 기자] 한화건설이 이라크 정부와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을 정상화하기 위한 협상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이라크 국가투자위원회(NIC)는 10일(현지시간) 바그다드 청사에서 한화건설 대표단과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 재개를 위한 첫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비스마야 신도시 프로젝트는 이라크 전후 복구 사업의 일환으로, 이라크 수도인 바그다드에서 동남쪽으로 10㎞ 떨어진 비스마야 지역에 10만 가구 규모의 신도시를 건설하는 것이다. 한화건설은 지난 2012년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공사와 2015년 사회기반시설 공사를 각각 수주했다. 하지만 현재 이 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공사비 미지급 등의 문제로 최소한의 작업만 이뤄지고 있는 상태다. 이에 이라크 측은 사업 정상화를 위해 최근 한화건설에 협의를 요청한 바 있다. <본보 2022년 7월 29일자 참고 : [단독] 한화건설·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사업 정상화 협의 시동> 양측 간 최대 쟁점은 미지급된 공사비다. NIC 측은 이미 충분한 공사비를 지급했다고 주장하는 데 반해 한화건설 측은 미수금을 받아야 공사를 재개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한화건설 사업보고서를 보면
[더구루=홍성환 기자] DL이앤씨·SK에코플랜트가 함께 완성한 세계 최장 현수교인 터키 차나칼레 대교가 유럽 최고의 강철교량으로 선정됐다. 우리 건설사의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ECCS(European Convention for Constructional Steelwork)는 차나칼레 대교에 '유럽 강철다리 상(European Steel Bridge Award)'을 수여했다. 심사위원단은 차나칼레 대교를 미국 샌프란시스코 금문교와 비교하며 "이 지역의 강한 바람과 지진 위험을 견디기 위해 설계됐으며 건축적 측면에서 높게 평가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수교에 적합한 고강도 강철을 사용해 빠르게 내구성 있는 작업을 수행했다"며 "이는 오늘날 현대식 강철 구조물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강조했다. 지난 3월 개통한 차나칼레대교는 다르다넬스 해협을 사이에 두고 나뉜 터키 차나칼레주(州)의 랍세키와 겔리볼루 지역을 연결하는 현수교다. 총길이가 3563m로, 주탑과 주탑 사이의 거리인 주경간장이 2023m로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다. 이전까지 세계 1위 현수교는 1998년 준공한 일본 아카시 해협 대교(주경간장 1991m)였다. DL
[더구루=홍성환 기자] GS건설이 인도네시아 발리 경전철(LRT) 사업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신(新)남방 핵심 국가인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8일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에 따르면 GS건설은 지난달 말 한국을 찾은 조코위(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만나 발리 경전철 사업 등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사업은 응우라라이공항(덴파사르공항) 주변의 만성적인 교통 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공항에서 스미냑 해변까지 연결하는 9.46㎞ 길이의 경전철을 건설하는 것이다. 사업비는 약 5억7000만 달러(약 7400억원)에 이른다. 국가철도공단이 타당성 조사를 수행했다. 작년 3월 발표한 타당사 조사 결과, 공적개발원조(ODA) 차관과 민간투자(PPP)를 합한 통합 모델일 경우 수익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발리공항부터 센트럴파크역까지 5.3㎞ 4개역 구간은 한국 정부 ODA 차관 4억 달러(약 5200억원)를 투입하고, 센트럴파크역부터 스미냑까지 4.16㎞ 3개역 구간은 한국 기업 등과 함께 민간투자로 1억7000만 달러(약 2200억원)를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우리 건설업계의 신(新)시장 가운데 하나인 페루에서 다수의 대형 프로젝트가 추진될 예정이다. 이에 우리 기업의 참여가 기대된다. 7일 코트라 페루 리마무역관의 '2022~2023년 페루 주요 PPP 프로젝트' 보고서에 따르면 2022~2023년 페루에서 다수의 민관협력 투자개발(PPP) 사업의 발주가 나올 예정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산맥 종단 고속도로 4구간 건설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이 사업은 페루 동쪽 산맥을 종단해 서쪽 피스코 지역까지 이어지는 965.2㎞ 길이의 고속도로를 설계·건설·운영하는 것이다. 사업비는 9억2900만 달러(약 1조2200억원) 규모로, 사업 기간은 양허기간을 포함해 25년이다. 내년 2분기에 입찰 예정이다. 또 다른 사업으로는 리마-카야오 순환도로 건설 프로젝트가 있다. 리마-카야오 지역의 만성적인 교통 체증을 해결하기 위한 순환도로를 설계·건설·운영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23억8000만 달러(약 3조1200억원), 사업기간은 30년이다. 내년 1분기 이해관계선언서(Declaration of interest)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내년 3분기에는 앙콘 산업단지 프로젝트의 입찰이 시작된다. 페루 리마
[더구루=홍성환 기자] 삼성물산이 인도네시아에서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수행했다. 해외 사업장에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인도네시아 카라왕 지역에서 삼성빌리지 9호 사업을 완료했다. 이날 사업 완료 기념식을 개최하며 주민들에게 공식적으로 주택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삼성물산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가운데 하나로 해비타트와 함께 열악한 국가와 지역을 선정해 주택·화장실 신축, 식수위생 개선 교육 등을 펼치는 활동이다. 인도네시아, 인도,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에서 9개 마을을 조성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GS그룹이 건설 분야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투자에 나선다. 신기술을 선점해 건설 부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그룹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GS퓨처스는 자쿠아벤처스에 투자했다. GS퓨처스를 비롯해 △시멕스 △안드레아건설 △프로그레소엑스 △사반치그룹 등이 참여했다. 구체적인 투자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자쿠아벤처스는 지속가능성·생산성·도시화 등 건설 분야 주요 과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초기 단계 벤처펀드다. 이번 투자는 멕시코 시멘트 대기업인 시멕스가 주도하는 건설 분야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을 인연으로 이뤄졌다. <본보 2022년 3월 27일자 참고 : GS, 글로벌 건설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 참여> 곤잘로 갈린도 시멕스벤처스 책임자는 "건설 산업의 혁신의 선구자로서 생산성·지속가능성·도시화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찾는 투자 그룹의 일원이 돼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GS퓨처스는 지난 2020년 GS그룹이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한 벤처 투자법인이다. ㈜GS를 비롯해 계열사 10곳이 출자했다. 허태수 G
[더구루=윤진웅 기자]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루시드 모터스(Lucid Motors, 이하 루시드)가 첫 번째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그래비티(Gravity)’ 고객 인도를 실시한다. 지난해 12월 생산을 시작한 지 약 4개월 만이다. [유료기사코드] 5일 업계에 따르면 루시드는 이달 말 그래비티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이는 마크 윈터호프(Marc Winterhoff) 루시드 임시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밝힌 내용이다. 그는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전시 차량과 시승 차량 제작 마무리 단계를 거치고 있다"며 "4월부터 미국 내 주요 매장에 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닉 트워크(Nick Twork) 루시드 대변인 역시 "초기 그래비티 생산은 내부 테스트 등을 목적으로 일부 제한된 고객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나 이제 일반 고객 인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루시드는 지난해 12월 미국 애리조나 공장에서 그래비티 생산을 개시했으며, 같은 달 직원 및 가족, 일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첫 차량을 인도한 바 있다. 그래비티는 루시드가 지난해 LA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한 전기 SUV 모델이다. 전기 세단 ‘에어(Air)’에 이어 SUV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샤오미가 신형 증강현실(AR) 스마트 글래스를 출시했다. 샤오미는 신형 AR 스마트 글래스를 30만대 이상 출하해 메타 레이벤 스마트 글래스와 경쟁한다. [유료기사코드] 5일 업계에 따르면 샤오미는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를 공개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개시했다. 크라우드 펀딩은 오픈 당일 매진됐다. 정식 출시가(1199위안, 약 24만원)보다 2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던 것이 매진 이유라는 분석이다.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는 샤오미에서 자체 개발한 미지아 글래스앱을 통해 관리할 수 있다. 샤오미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은 이전 세대 모델에 비해 프레임이 더 얇아져 템플(안경 다리)의 두께가 5밀리미터(mm)에 불과하다. 무게는 27.6g이다. 샤오미는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에 1년간 개발한 힌지를 적용했다. 샤오미는 해당 힌지가 1만5000번을 굽혔다 펴도 정상적으로 작동했다고 설명했다. 프레임 옵션은 총 5가지 스타일이 제공되며 압력을 분산시키는 디자인을 적용해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에는 지능형 알고리즘이 적용된 4개 마이크가 장착돼 통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