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국내 도로에서 포착되고있는 테슬라의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이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높은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이 급상승했습니다. 경쟁 픽업트럭 모델인 포드 F-150 라이트닝을 가볍게 제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테슬라 사이버트럭, 6월 3200대↑판매…포드 F-150 라이트닝 압도
[더구루=김은비 기자] 프랑스 선사 CMA CGM의 컨테이너선이 남아프리카 해상에서 폭풍우로 인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44개의 컨테이너를 해상에서 유실하고, 30개의 컨테이너가 파손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CMA CGM, 남아프리카 해상에서 컨테이너 44개 분실
[더구루=김은비 기자] 대한항공이 보잉 777X 여객기 도입에 한발 더 가까워졌습니다. 지난 2019년부터 보잉 777X 여객기 도입설이 제기됐는데요. 올해 구매 계약 임박 등 신기재 주문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대한항공, 보잉 777X 구매 계약 임박
[더구루=진유진 기자] 테슬라 모델Y의 부분변경 모델로 추정되는 테스트카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영미권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 '모델Y 주니퍼'로 추정되는 차량의 스파이샷이 업데이트 됐습니다. 해당 사진을 업데이트한 이용자는 "로즈볼 경기장 근처에서 위장막을 덮은 모델Y가 주차된 것을 봤다"며 "앞부분이 하이랜드와 같아보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모델Y 주니퍼의 출시 시점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으며, 테슬라는 올해는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테슬라 모델Y 주니퍼 스파이샷 공개
[더구루=진유진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역점 사업인 네옴 프로젝트의 예산을 대폭으로 축소할 전망입니다. 블룸버그통신은 11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 빈 살만 왕세자가 이끄는 정부 위원회가 네옴을 포함해 기가 프로젝트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거의 완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올해 네옴 예산을 20% 삭감할 예정이며, 네옴 내 항공사 설립도 보류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네옴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북서부 홍해 인근 사막에 건설되는 미래형 신도시 프로젝트로, '비전 2030'의 핵심 사업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사우디 네옴, 사업 축소 현실화…올해 예산 20% 삭감 추진
[더구루=진유진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아시아 최고 갑부 무케시 암바니 인도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의 막내아들 결혼식에 참석했습니다. 1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아난트 암바니와 제약업 재벌 가문 출신 라디카 메르찬트의 결혼식에 참석한 이 회장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결혼식은 힌두교 양식에 따라 14일까지 피로연이 이어졌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2년 인도 릴라이언스 그룹의 자회사인 지오와 4G LTE 네트워크 장비 단독 공급 계약을 체결, 암바니 회장과 '각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단독] 이재용 회장, '각별한 인연' 印 재벌집 막내 초호화 결혼식 참석
[더구루=진유진 기자] 암석에서 추출한 광물을 전고체 배터리용 전해질로 사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10일 덴마크 공과대학(DTU)에 따르면 모하마드 코슈칼람(Mohamad Khoshkalam) 박사후연구원이 이끈 연구팀은 대표적인 암석인 규산염에 속하는 규산나트륨과 규산칼륨을 기반으로 한 초이온성 신소재를 개발했습니다. 규산염의 낮은 이온 전도성 문제를 해결해 전고체 배터리의 고체 전해질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바위 덩어리에서 전고체 배터리 신소재 발견
[더구루=진유진 기자]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미국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개발 업체 뉴럴링크가 새로운 BCI 칩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10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를 비롯한 뉴럴링크 경영진은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첫 임상 환자의 현재 상태와 향후 계획 등을 공유했습니다. 이번 발표를 통해 뉴럴링크는 기존 BCI 칩에서 전극의 수를 절반으로 줄인 더욱 효율적인 장치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뉴럴링크는 올해 안에 10명에 가까운 환자에게 임상을 진행한다는 목표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일론 머스크 '뉴럴링크', 새로운 BCI 장치 개발 계획 공개
[더구루=진유진 기자] 일본 소프트뱅크의 그래프코어(Graphcore) 인수가 임박했습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그래프코어에 5억 달러(약 6900억원) 규모의 인수안을 제안했습니다. 영국 당국의 심사를 거쳐야 하지만 소프트뱅크가 암(Arm)에 대한 막대한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거래가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관측입니다. 업계 절대자로 군림하고 있는 엔비디아(NVIDIA)의 대항마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소프트뱅크, '엔비디아 대항마' 그래프코어 품는다…인수액 5억 달러
[더구루=김은비 기자] 브라질 국영 석유업체인 페트로브라스(Petrobras)가 선대 확장과 현대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핸디 사이즈 석유화학제품(PC) 운반선을 발주합니다. 브라질 자국 조선소에 발주가 유력하지만 과거 STX유럽과 HD현대중공업 등 한국 조선소에도 주문 이력이 있어 수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브라질발 초대형 유조선 25척 발주 '시동'…한국 조선업계 기대감
[더구루=진유진 기자] 미국 뉴스케일파워와 프랑스 EDF가 영국 소형모듈원전(SMR) 입찰전에서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뉴스케일파워는 9일 공식 X 계정을 통해 “엔트라원 에너지와 함께 영국 정부의 SMR 공모에 입찰서를 제출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프랑스 EDF는 영국 SMR 입찰을 포기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오는 2050년까지 원전 발전용량을 24GW로 늘린다는 목표로 지난해 7월 SMR 기술 선정 절차를 개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뉴스케일파워, 영국 원자력청 소형모듈원전 입찰 참여 프랑스 EDF, 영국 최초 SMR 수주 경쟁 '백기'
[더구루=진유진 기자] 케이조선이 석유화학제품선 6척을 수주했습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케이조선은 아랍에미리트(UAE) 선사 걸프에너지마리타임(Gulf Energy Maritime·GEM)으로부터 7만5000DWT급 LR1 탱커 4척을, 베트남 선주·선박관리회사인 아시아태평양해운(Asia Pacific Shipping, ASP)으로부터 5만DWT급 석유화학제품선(PC선) 2척을 수주했습니다. 6척의 수주가는 5400억원 규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케이조선, '5400억 규모' 중동 GEM·베트남ASP 석유화학제품운반선 6척 수주
[더구루=정예린 기자] 호주 반덤핑위원회(Anti-Dumping Commission, ADC)가 중국산 철근에 대한 반덤핑 조사 최종 보고서 제출 기한을 내년으로 연기했다. 이번 조치로 한국을 포함한 대호주 철강 수출 기업들의 전략 계획에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유료기사코드] 18일 호주 반덤핑위원회에 따르면 위원회는 지난 8일(현지시간) 직경 50mm 이하 중국산 열간압연 변형 철근에 대한 반덤핑 조사 최종 보고서 제출 기한을 기존 오는 10월 7일에서 2026년 2월 9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장은 자료 검증 지연과 추가 정보 분석 필요에 따른 것이다. 추가 절차를 거쳐 핵심 사실 진술서(SEF)는 오는 12월 10일까지 공개된다. 공개 후 이해관계자는 20일 이내에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최종 보고서는 호주 산업과학에너지자원부 장관에게 제출된다. 위원회는 호주 철강업체 '인프라빌드(InfraBuild)'의 신청을 계기로 지난 5월 5일 기존 반덤핑 조치에 대한 일몰재심을 개시했다. 인프라빌드는 호주 최대 철강 생산·유통 업체로, 건설용과 산업용 철근을 주로 공급한다. 이번 조사는 2024년 4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
[더구루=오소영 기자] 말레이시아가 중국만리장성산업공사(CGWIC)와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공급을 검토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자국 영공 수호를 위해 글로벌 방산 기업들에게게 손을 내밀고 있다. 입찰이 시작되면 LIG넥스원과 CGWIC의 양강 구도가 전망된다. [유료기사코드] 18일 말레이시아 국방부와 디펜스 시큐리티 아시아 등 외신에 따르면 다툭 록만 하킴 알리(Datuk Lokman Hakim Ali) 사무차관은 지난 8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푸지헝(Fu Zhiheng) 회장을 비롯한 CGWIC 경영진과 만났다.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인 'HQ-16(红旗-16·수출형 LY-08)'의 공급과 기술 이전을 포괄적으로 논의했다. 면담 자리에는 말레이시아 컨설팅 회사인 IDC 테크놀로지스(IDC Technologies Sdn Bhd) 임원도 참석해 현지 기업들과의 협력을 검토했다.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에서 네 번째로 많이 국방에 투자하는 국가다.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으로 긴장이 고조되며 2000년대 이후 군비 지출을 늘렸다. 코트라에 따르면 지난해 전년 대비 약 10.5% 증가한 42억 달러(약 5조8200억원)를 국방 예산으로 책정했다.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