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펄어비스의 자회사인 CCP게임즈가 러시아의 무력침공을 당한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기부금 캠페인의 모금액이 목표치를 상회했다. CCP게임즈는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지원할 기부금 마련을 위해 진행한 '플렉스 포 굿(PLEX For Good)' 캠페인을 통해 50만1652달러(약 6억1200만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플렉스 포 굿'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을 모으는 CCP 게임즈의 캠페인으로 코로나19 구호 기부금 마련 등을 위해 진행했던 바 있다. CCP게임즈는 당초 이번 캠페인을 통해 25만 달러 규모의 지원금을 모금해 우크라이나를 지원한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50만 달러를 넘게 모으며 목표치를 2배 이상 상회했다. 모금액 규모도 역대 CCP게임즈가 진행한 모금 캠페인 중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다. 지금까지 가장 많은 기부금을 모았던 캠페인은 2013년 태풍 하이옌의 피해를 입은 필리핀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으로 당시 19만890달러가 모인바 있다. CCP게임즈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을 유엔난민기구(UNHCR)과 우크라이나 국립은행에 기부해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더구루=홍성일 기자] ◇크래프톤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세계적인 슈퍼 스포츠카 브랜드 람보르기니(Lamborghini)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3월 28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이용자들은 많은 이들이 열망하는 자동차 브랜드 람보르기니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 맞춰 람보르기니 차량 3종의 스킨을 획득할 수 있는 '람보르기니 상자'가 출시된다. '람보르기니 상자'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차량 스킨은 △V12 엔진의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Lamborghini Aventador SVJ) △우아함과 스타일을 모두 살린 4도어 GT 콘셉의 람보르기니 에스토크(Lamborghini Estoque) △슈퍼 스포츠카에 SUV차량의 효율성을 추가한 람보르기니 URUS(Lamborghini URUS)이다. 각 스킨은 메탈 그레이, 사파리 그린 등과 같이 람보르기니 클래식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한정판,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총 6종의 스킨 외에도 이용자들은 다양한 보상으로 '람보르기니 히든 스킨'도 만나볼 수 있다. '람보르기니 상자'는 5월 3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연일 접속시 '람
[더구루=홍성일 기자] 배틀그라운드 저작권 침해 논란, 인도 서비스 금지 등 악재에도 싱가포르 게임사 가레나의 프리파이어가 2월 글로벌 모바일게임 다운로드 순위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모바일 시장조사기관 센서타워가 공개한 2월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 순위 보고서에 따르면 가레나의 프리파이어는 2월 한달동안 총 2180만 건 다운로드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22.7%나 증가한 수치다. 가장 많은 다운로드가 이뤄진 나라는 전체 다운로드 중 9.4%가 이뤄진 브라질이었다. 그 뒤를 사이보 게임즈의 서브웨이 서퍼스가 1950만 건으로 2위를 차지했다. 전년동기 대비 45.3%나 증가한 수치로 가장 많은 다운로드가 이뤄진 국가는 인도와 브라질로 두 국가 다 18.8%를 점유했다. 서브웨이 서퍼스 뒤로는 머지 마스터, 캔디 크러쉬 사가, 로블록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순 이었다. 2월 글로벌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는 총 44억 건이 이뤄져 전년동기 대비 0.7% 증가했다. 가장 많은 다운로드가 이뤄진 나라는 인도였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룽투코리아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은 1일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글로벌’을 전세계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열혈강호 글로벌의 출시 전 글로벌 사전예약자는 500만명을 돌파했다. 이 게임의 기반이 되는 IP(지식재산권)인 ‘열혈강호’는 글로벌 무협 단행 본 600만부, 유료 디지털 다운로드 700만부, 유료 구독회수 10억회 기록을 돌파했다. 열혈강호 글로벌은 룽투코리아가 2017년 출시한 ‘열혈강호 for kakao’에 타이곤 토큰(TIG)이라는 결제 수단을 추가한 게임이다. 열혈강호 for kakao는 출시 당시 구글 플레이 매출 3위, 원스토어 매출 1위라는 대기록을 보유 중이다. 확보한 견고한 이용자층과 함께 향후 글로벌 성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열혈강호 글로벌은 위믹스 플랫폼의 유틸리티 토큰인 타이곤 토큰과 P2E(플레이투언) 재화 크리스탈을 적용했다. 향후에도 타이곤 토큰은 룽투코리아 및 타이곤모바일에서 출시하는 위믹스 플랫폼 기반 P2E 게임에서 공용 코인으로 사용된다. 회사는 열혈강호 글로벌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위믹스 플랫폼 기반 P2E 게임 출시를 본격화한다. 회사 관계자는 “대한민국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의 빅테크 기업 텐센트가 스페인의 게임 스튜디오 노바라마(Novarama)의 지분을 인수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엔씨소프트가 글로벌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평가기관으로부터 국내 플랫폼·게임 기업 중 ESG 리스크가 가장 낮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엔씨소프트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lytics)'가 2022년 3월 발표한 'ESG 리스크 평가(ESG Risk Rating)'에서 12.2점으로 받아 'Low(낮음) Risk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글로벌 소프트웨어·서비스 산업군 기업 중 상위 1%에 해당하는 점수다. 엔씨소프트가 받은 12.2점은 조사에 포함된 국내 플랫폼∙게임 기업 중 가장 낮은 점수이며, 글로벌 게임 기업 53개 중에서도 미국의 일렉트로닉 아츠(EA)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점수다. 서스테이널리틱스는 엔씨소프트의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인적자원 개발 영역의 관리 능력 등을 높게 평가했다. 특히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은 글로벌 상위 1%로 △내/외부 보안 정기감사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 ISO27001 획득 △임직원 보안 교육 등 최상위 관리 체계를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에도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ESG Rating',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
[더구루=홍성일 기자] 넥슨 아메리카가 2년 연속 미국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넥슨 아메리카는 평균적인 미국 회사보다 20점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넥슨 아메리카는 30일(현지시간) 그레이트 플레이스 투 워크(Great Place to Work)의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2년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그레이트 플레이스 투 워크 일하기 좋은 직장 인증은 각 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휴식시간 △베타성 △처우 △장비 지원 등 항목 설문 조사를 기반으로 평가, 직원 근무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는 '가늠자'로 평가된다. 실제로 그레이트 플레이스 투 워크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받은 곳에 취직하면 훌륭한 상사를 찾을 가능성이 비인증 기업에 비해 4.5배 높으며 출근을 고대할 가능성도 93%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정한 급여와 승진 기회를 확보할 가능성도 2배 더 높다. 넥슨 아메리카는 향후에도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넥슨 아메리카 관계자는 "그레이트 플레이스 투 워크 인증은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직원들의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헌신이 필
[더구루=홍성일 기자] 네오위즈가 서비스하고 있는 힐링방치형 게임 '고양이와 스프'가 일본에서 봄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벚꽃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오위즈는 28일 고양이와 스프 벚꽃을 모티브로 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피크닉 등을 추가한 업데이트도 완료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벚꽃 이벤트는 내달 10일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벚꽃 꽃잎을 모아 벚꽃 테마 아이템 25종을 제작하는 이벤트다. 또한 신규 시설에 방문해 한정판 벚꽃 고양이도 확인할 수 있다. 신규 업데이트에서는 휴식 시설인 피크닉이 추가됐다. 피크닉은 고양이들이 휴식을 취한다는 테마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고양이들을 볼 수 있다. 한편 고양이와 스프는 네오위즈 자회사 하이디어가 개발한 힐링 방치형 게임이다. 지난해 7월 출시됐으며 지난 1월 1000만 건을 기록한 데 이어 약 두 달 만에 15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룽투코리아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은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열혈강호 글로벌’의 사전예약자가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은 "P2E게임에 우호적인 동남아 시장에서 열혈강호 IP 인지도를 바탕으로 사전예약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열혈강호 글로벌’은 사전예약과 함께 게임 소개와 에어드롭 이벤트를 공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타이곤모바일은 사전예약을 완료한 이메일 및 위믹스 월렛을 인증하는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20개의 타이곤 토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친구 초대 링크를 공유한 이용자들에게도 최대 100개의 타이곤 토큰을 선착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사전예약 3주라는 단기간에 사전예약자 300만 명을 돌파한 것은 게임업계에서도 이례적인 일이라 매우 놀랍다”며 “5년 넘게 국내에서 서비스를 제공해오며 큰 인기를 모아온 '열혈강호'를 활용해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에서도 인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와 같은 속도라면 출시 전 500만명 돌파도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반다이남코가 자체 IP를 활용한 NFT(대체불가토큰) 서비스를 시작했다. 반다이남코는 향후 자체 IP를 기반으로 한 NFT 서비스를 확대에 나갈 계획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블록체인 기반 수집형 카드 게임인 '크로스 더 에이지스(Cross the Ages)'가 추가 개발 자금 확보에 성공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2022년 2월 전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은 매출을 기록한 모바일 게임인 것으로 나타났다. 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W는 8위를 기록했다. 28일 모바일 시장조사기관 센서타워가 공개한 2022년 2월 전세계 최고 매출 모바일 게임 자료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2월 한 달동안 총 2억520만 달러(약 2515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매출 중 64.2%는 중국에서 발생했으며 그뒤를 미국이 7.7%로 이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밀어내고 최고 매출 순위 1위에 오른 게임은 텐센트의 왕자영요다. 왕자영요는 1월 한달동안 2억2500만 달러(약 2757억원) 매출을 올렸다. 왕자영요의 매출 95.2%가 중국에서 발생했으며 대만이 2.5%, 태국이 1%로 뒤를 이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이어서는 중국 미호요의 MMORPG 원신이 자리를 지켰으며 그 뒤를 캔디크러시사가, 로블록스, 코인마스터, 포켓몬 고가 위치했다. 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W도 전체 8위에 올랐다. 2월 전세계 모바일 게임 시장은 약 66억 달러 매출을 발생시켰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7.6% 감소한 수치며
[더구루=진유진 기자] '배달의민족' 모기업인 독일 배달 플랫폼 기업 '딜리버리히어로(Delivery Hero)'를 둘러싼 시장의 시선이 거칠다. 지난 1년간 주가는 53% 급락했다. 시가총액은 52억 유로(약 8조9800억원)로 쪼그라들었다. 지속적인 주가 폭락과 불안정한 재무 상황에 대한 투자자들의 인내심이 한계에 달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 광물 기업 ‘아이오닉 MT(Ionic MT)’가 유타주에서 대규모 희토류 매장지를 발견했다. 북미 지역의 새로운 핵심 광물 매장지가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