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플레이위드 플레이위드가 14일 신작 모바일 게임 '씰 M'에 NFT(Non 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을 접목해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상반기 출시한다고 밝혔다. 씰 온라인의 정통성을 계승해 선보이게 될 '씰 M'은 원작 씰 온라인의 다양한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해 플레이위드 게임즈가 개발하고 있다. 이미 사내 테스트를 통해 콘텐츠와 안정성을 검증 받았으며 현재 마무리 작업 중이다. 오는 4월부터 대만 출시를 위한 대규모 마케팅 등 사전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씰 온라인의 또 다른 IP 신작인 '씰 유니버스'도 씰 M의 대만 출시가 완료되는 대로 NFT 접목 등을 진행 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는 앞으로 출시하는 라인업도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라이엇게임즈 라이엇 게임즈가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포티셰 프로덕션(Fortiche Productions)'에 지분을 투자한다고 15일 밝혔다. 포티셰 프로덕션은 라이엇 게임즈와 함께 '아케인: 시즌 1'을 포함한 다수의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영상물을 제작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지분 투자를 통해 포티셰 프로덕션
[더구루=홍성일 기자] 에픽게임즈의 인기 배틀로얄 게임 '포트나이트'가 인기 코믹스인 마블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첫 등장 캐릭터로는 닥터스트레인지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위메이드가 NT게임즈 바바리안키우기를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한다고 17일 밝혔다. NT게임즈는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전문 회사로 수집형 게임 '전쟁의시대', '여신의키스' 시리즈를 개발 서비스했다. 블록체인과 NFT 시장 최고의 개발사가 되겠다는 의미로 사명을 변경한 후, 현재 위믹스 플랫폼에서 '갤럭시토네이도 on WEMIX'를 서비스하고 있다. 바바리안키우기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초고속 성장 RPG다. 직관적으로 즐길 수 있는 머지 방식으로 나만의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갈 수 있는 게임이다. 각각의 개성이 뚜렷하게 살아있는 캐릭터들이 도트 디자인으로 귀엽게 그려져, 다양한 몬스터와 조우하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 캐릭터들이 장비하는 전용 장비는 400여 종 이상이 준비돼 있으며,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장비가 추가된다. 이용자들은 스토리 모드 외에도 PVP, 보스 레이드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바바리안키우기는 오는 4월 글로벌 서비스를 개시하며, 이번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PVP 모드가 추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NT게임즈 이종범 대표는 “위믹스 플랫폼에서 두 번째
[더구루=홍성일 기자] 크래프톤이 인도 모바일 게임사인 릴라게임즈에 베팅하며 게임 개발 분야로 투자 분야를 확장했다. 릴라게임즈는 16일(현지시간) 시리즈 A 투자 라운드를 통해 1000만 달러(약 123억원)를 투자받았다고 밝혔다. 크래프톤은 이번 투자 라운드에 신규투자자로 참여했으며 투자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레인폴이 주도했으며 크래프톤, 비트크래프트 벤처스, 갤럭시 인터랙티브, 세쿼이아 캐피탈 등이 투자했다. 폴리곤 스튜디오의 CEO 라이언 와이어트도 엔젤투자자로 참여했다. 릴라게임즈는 2020년 10월 설립됐으며 미국에서 회사를 설립하고 인도에 개발팀을 두는 원격개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현재는 첫 게임인 '블랙'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투자로 크래프톤은 인도 투자 분야를 게임 개발까지 확장하게 됐다. 크래프톤은 지난 2020년 인도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1억 달러를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이후 지난해 3월 e스포츠 스타트업인 '노드윈 게이밍'에 255억원를 투자하면 본격 투자에 나섰다. 2020년 6월에는 게임 스트리밍 '로코'에 101억원, 7월에는 인도 웹소설 플랫폼 '프라틸리피'에 515억원을 투자했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위메이드는 위메이드커넥트의 '어비스리움'을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한다고 16일 밝혔다. 위메이드커넥트는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다양한 캐주얼 게임을 개발하고 퍼블리싱하고 있는 글로벌 게임 기업이다. 대표작으로는 글로벌 시장에서 메가 히트를 기록한 어비스리움과 대표 SNG 게임 에브리타운 등이 있으며, 현재는 자사 대표작과 관계사 게임들의 블록체인 접목 및 신규 블록체인 기반 게임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어비스리움은 2016년 출시하여 5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글로벌 메가 히트 게임으로, 론칭 당시 구글 인디 게임 페스티벌에서 TOP 3를 수상한 바 있다. 깊은 바다 속을 배경으로 하며, 다양한 동물과 식물들로 나만의 수족관을 간편하고 자유롭게 꾸밀 수 있는 방치형 힐링 게임이다. 어비스리움은 업데이트를 통해 블록체인 접목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블록체인을 통해 유저는 ‘나만의 수족관’을 보다 아름답게 가꾸고, ‘나만의 물고기’를 소유할 수 있게 된다. NFT를 비롯,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의 콘텐츠를 통해 게임에 재미를 더한다. 위메이드커넥트 이호대 대표는 “어비스리움은 블록체인 접목에 매우 적합한 게임”이며 “향후에도 자사 주요 게
[더구루=홍성일 기자] 텐센트가 오픈월드 어드벤처 게임 라임을 개발한 스페인 게임사 테킬라웍스의 지분을 과반 이상 확보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정부가 4월부터 신규 게임 허가증(판호)의 발급을 재개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와 이목을 끈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룽투코리아가 도미너스게임즈가 제기한 열혈강호 IP(지식재산) 저작권 침해에 대해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14일 룽투코리아는 “지난 5월 원작자와 체결한 열혈강호 IP 비독점 계약에서 플랫폼에 대한 제약은 없었다”며 “기존 계약을 면밀히 검토하고 계약 상의 사용 범위를 준수해 진행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도미너스게임즈는 이날 오전 “현재 사전 예약 중인 ‘열혈강호 on Wemix’는 원작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게임”이라며 “룽투코리아가 원저작자들의 의사를 무시한 채 티저 페이지와 사전예약 오픈을 단행했다”고 주장했다. 룽투코리아는 법률 검토를 통해 기사로 인한 기업 및 주주 피해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이다. 자회사인 타이곤모바일이 열혈강호 IP를 보유 중이며, IP를 활용해 모바일 게임 및 사업에 대한 권한을 원저작권자인 작가로부터 정당하게 권리를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도미너스게임즈가 원저작권자와 블록체인게임에 대한 독점 사업권을 확보했다는 주장은 기존 당사가 원저작권자로부터 부여받은 권한과 상충되는 부분”이라며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개발 및 사업에 대한 적법한 권한은 당사가 보유 중”이라고 강조했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WEMIX)가 '확장' 비전을 반영한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14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위믹스(WEMIX) BI는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무한한 움직임(Infinite Movement)을 콘셉트로 W와 M이 대칭을 이룬 무한대의 기호를 형상화했다. 또한, 여기에 위메이드의 전용서체 ‘인피니티산스’가 만나 새롭게 재탄생했다.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을 지향하며 개편된 새 심볼은 ▲가치의 순환성 ▲무한한 확장성 ▲안정성 세 가지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특히, 블루색상은 게임업계 기축통화로서 가진 신뢰와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그린색상은 위믹스 생태계의 역동성과 생명력을 표현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위믹스는 현재 7개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글로벌 게이밍 블록체인이자 게임계 기축통화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NFT경제와 DeFi로 확장되는 사업을 표현 할 수 있는 신규 BI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자체 메인넷 구축과 스테이블 코인 도입으로 범용의 블록체인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위믹스는 현재 게임코인 외 NFT, DeFi, DEX(탈중앙화거
[더구루=최영희 기자] 펄어비스의 새 사령탑에 허진영 최고운영책임자(COO)가 내정됐다. 정경인 대표는 6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대표직에서 물러난다. 펄어비스는 14일 허진영 COO를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허진영 COO는 그간 펄어비스의 게임 서비스와 운영을 맡아온 실무형 리더다. 회사 측은 "신작 붉은사막, 도깨비 등의 성공적인 개발,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출시 등 펄어비스의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이끌 신임 리더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허 대표 내정자는 1971년생의 고려대학교 대학원 물리학과 출신이다. △온네트 △SK커뮤니케이션즈 △다음커뮤니케이션 △다음게임 △카카오 등을 거쳐 2017년 펄어비스 COO로 합류했다. 허진영 COO는 오는 30일 정기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쳐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한편, 6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내려오는 정경인 대표는 지난 2016년 펄어비스에 합류해 펄어비스를 2017년 코스닥에 성공적으로 상장시켰다. 2015년 당시 217억원에 불과하던 매출을 2021년 4038억원으로 18배 가량 늘렸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좀비 P2E 게임 언데드블록이 170만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위메이드맥스의 자회사 ㈜라이트컨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라이즈 오브 스타즈(RISE OF STARS, 이하 ROS)'가 지난 11일 ‘실더리움 스테이킹 서비스(Silthereum Staking Service)’를 공개했다. ‘실더리움 스테이킹(예치) 서비스’는 토큰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하는 첫번째 디파이(DeFi) 서비스로, 이용자들은 실더리움을 예치하고 APR(연간 이자율)에 따라 실더리움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스테이킹 참여 방법은 'ROS' 홈페이지에 마련된 별도 스테이킹 페이지에서 위믹스(WEMIX) 월렛을 로그인 후 보유한 실더리움을 예치하면 된다. 서비스 기간은 11일부터 1년간 총 약 2500만개 실더리움을 이자로 제공한다. 최소 예치 수량은 실더리움 1개부터 가능하며 예치 1시간 이후부터 자유롭게 클레임(Claim, 수령)을 할 수 있다. 이번 스테이킹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유입 및 게임토큰 이코노미 참여가 전반적으로 확대되면서 중장기적으로 토큰 가격 안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ROS는 정통 SLG(전략 시뮬레이션) 블록체인 게임으로, 지난달 25일부터 한국, 중국
[더구루=정예린 기자] 미국 '사로닉'과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기반 해양 자율 운항 기술 개발을 위해 손을 잡는다. 사로닉은 자율 선박 성능과 개발 속도를 높여 미국 조선 산업 재산업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구루=김은비 기자] 세계 1위 배터리 제조사 CATL이 유럽 생산 공장을 본격 가동한다. CATL은 헝가리 공장을 연내 1단계 완공하고 시운전에 돌입한다. CATL은 글로벌 대규모 증산 체제에 속도를 내며 글로벌 배터리 산업 경쟁 지형에 변화를 일으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