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까지 인도 최초의 전기차 고속도로가 개통될 전망이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총 연장 500km에 이르는 인도 최초의 전기차 고속도로가 오는 2020년 3월까지는 개통될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개통될 인도의 전기차 고속도로는 델리-자이푸르(48번국도), 델리-아그라 고속도로에 구축되며 500km안에 총 18개의 충전소가 설치된다. 이중 8곳은 데릴-아그라 고속도로, 나머지 10곳은 델리-자이푸르 국도에 설치되며 1개 충전소에 8~10개의 충전기가 설치될 예정이다. 해당 고속도로들은 올 9월 시범운행을 시작하며 2020년 3월에 최종적으로 개통된다. 이 외에도 뉴델리와 그레이터 노이다 사이에도 6개의 충전소를 구축을 위한 부지 조정 작업에 착수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전기차 고속도로 구축 사업으로 인도 정부의 친환경차 보금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볼 수 있다는 평가다. 인도 정부는 2030년부터는 내연기관차의 판매를 금지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친환경차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인도 정부는 2030년까지 길 위에서 달리는 차량의 25% 이상을 전기차로 만드는 것을 구상하고 있다. 무엇보다 전기차 부품 등에 대한 관세를 인하하며
거창하고 화려한 결혼식이 아닌 소박하지만 의미있는 시간으로결혼식을 대체하는 스타가 늘고 있다. 이른바 '스몰웨딩'으로결혼식 자체를 간소화하고, 특별한 언약식으로 평생을 약속하고 있는 것. 작지만 특별한 결혼식을 올린 스타 부부를 꼽아 봤다. ◇비·김태희 부부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는 지난 2017년 1월 서울 가회동의 한 성당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나 5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은 두사람은 열애부터 결혼까지 엄청난 화제를 몰고 다녔다. 특히 톱스타 커플의 결혼이라 화려한 예식을 예상했으나 두 사람은 성당에서 비공개로 조용한 결혼식을 진행해 놀라움을 자아넀다. 두 사람은 결혼 전 함께 성당을 다니며 믿음을 키워온 덕에 비공개 성당 결혼식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빈·이나영 부부 허례허식을 뺀 스몰웨딩으로 일반인의 표본이 된 커플이바로 원빈, 이나영 부부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5월 강원도 정선 덕우리 근처 청보리밭에서 은밀한 결혼식을 올렸다. 식장도 없이 청보리밭에서 가족, 친지와 소수의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평생을 약속했다. 푸른 청보리밭 배경으로 영화같은 식을 올린 그들의 예식 비용은110만원으로 알
영국 경쟁당국인 경쟁시장청(CMA)가 구글과 페이스북에 대한 시장 지배력 조사에 돌입했다. 4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는 CMA가 3일(현지시간) 온라인 플랫폼들이 디지털 광고 시장의 경쟁을 해치고 있는지 조사한다고 밝히며 구글과 페이스북을 특정했다고 전했다. 구글과 페이스북은 영국 디지털 광고 수입의 61%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CMA는 디지털 광고 영역에서 구글과 페이스북의 지배력이 다른 업체들의 진입이나 경쟁을 제한하는지 확인한다. 또한 CNBC는 이번 조사가 단순 시장 지배력 조사가 아닌 거대해진 IT 공룡들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려는 목적이 있다고 분석했다. 구글, 페이스북 같은 IT공룡들은 정부기관에 통제를 벗어나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사용자들이 온라인 플랫폼에서 자신의 개인정보를 충분히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와 이를 통해 온라인 플랫폼들이 어떻게 돈벌이로 이용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없다는 우려가 컸다. CMA는 이번 조사를 통해 이런 사용자들의 우려를 살펴본다는 계획이다. CMA는 "온라인 플랫폼들이 대체로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지만 더 경쟁적인 시장에서는 소비자들이 개인
'착한 기업' 투자 붐이 일면서 국내 기업들이 해외투자은행들의 철퇴를 맞고 있다. 한국전력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형 은행 네드뱅크(Nedbank)가 투자를 중단하기로 한 데 이어 영국 자산운용사로부터 외면을 받았다. 포스코와 포스코인터내셔널 등도 노동조합 탄압 의혹으로 스웨덴 국민연금(AP)의 블랙리스트에오르며 '노사 화합'의 전통을 잇겠다던 다짐이 무색해졌다. ◇한전에 등 돌린 투자은행… 기후변화 '걸림돌' 한전은 지난 21일 영국 자산운용사 리걸앤제너럴(Legal & General Investment Management·LGIM)이 조성한 미래세대펀드(Future World Fund)에서 제외됐다. 미래세대펀드는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 등 비재무적인 요소를 고려해 사회적 기여도가 높은 기업에게 투자하는 ESG 펀드다. LGIM은 "한전이 기후변화 대응에 미흡했다"고비판했다. 한전은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전력 유틸리티 회사 중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한전이 기후변화 문제로 해외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투자 은행들이 탈석탄 흐름에 동참하면서 한전은 해외 석탄화력 사업의 자금 조달에 차질을 빚었다.
미 해군이 중국과 같은 도전 세력에 대적하기 위해 무인 이동체 개발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 해군은 로봇 해상함과 로봇 잠수함 등 원격제어함대를 갖추기 위해 내년 국방 예산에 6억2880만 달러(약 7276억원)를 추가로 요청했다. 미 해군은 해당 프로젝트에 오는 2024년까지 45억 달러(약 5조원)의 예산을 추가로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미 해군이 무인 함정에 집중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선박을 운용하는 인원이 거의 필요없고 전투 중 군인들의 피로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또한 운용 인원이 원격으로 조정하기 때문에 운용인원에 대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배가 파괴되더라도 다시 만들어 실전배치까지 시간이 빠르다는 것도 무인 함정을 늘리는 이유 중의 하나이다. 미 해군이 이렇게 원격제어전함 등의 무인 함정의 전력 확충에 나선 것은 중국 등 새로운 도전 세력이 전력을 급속도로 끌어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최근 해양강국 달성을 목표로 해양굴기를 하고 있다. 이에 해군력 현대화를 통한 공세적 해양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데 항공모함 3척을 건조 중이며 다수의 구축함, 상륙함 등을 끊임없이 늘리고 있는 상황이다. 미 해군
미국에서 LG화학의 배터리를 사용한 전자담배가 주머니에서 터지는 일이 발생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 클리블랜드에 사는 네이더 하브라는 남성의 주머니에 있던 액상 전자담배 기기가 폭발해 다리에 큰 부상을 입었다. 하브 씨는 사고 직후 메트로 헬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영구적인 흉터가 남았다. 이에 네이더 하브씨 해당 전자담배의 배터리를 제조한 LG화학과 기기를 판매한 클리블랜드 베이프를 고소했다. LG화학은 이미 미국에서 전자담배 폭발 사고와 관련된 소송에 휘말린 상황으로 난처한 상황에 처하게 됐다. 하브씨의 변호사인 톰 메리만은 "전자담배 시장은 규제되지 않은 시장"이라며 "산업은 성장하지만 그에 발맞춰 규제하려는 사람이 없다"고 주장했다. 미국에서는 최근 네바다주의 작은 마을에 사는 17세 소년이 전자담배를 사용하던 중 폭발해 치아와 턱이 부러지고 구멍이 나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기도 했다. 또한 전자담배 폭발 사고는 미국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발생했다는 보고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 전자담배를 사용하던 20대 남성의 전자담배가 폭발해 얼굴 부위에 큰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사실이 전
최근 '송송 커플'이라 불리는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결혼 20개월 만에 파경을 맞으면서 연예계이혼 스타가 재조명되고 있다. 한국의 이혼률이 아시아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이혼은 이제 흔한 일이 됐다. 실제통계청이 발표한 ‘2018 혼인·이혼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이혼 건수는 10만8700건으로 1년 전보다 2.5% 늘었다. 이혼 건수는 2017년까지 3년 연속 감소하다 작년 들어 증가세로 전환됐다. 결혼만큼 흔해진 이혼, 연예계 스타 중 광속 이별한 커플은 누가 있을까. 청접장 잉크도 마르기 전에 헤어져남남이 된 연예인을 살펴본다. ◇'결혼 3일 만에 파경' 배우 김청 배우 김청은 결혼 3일 만에 파경을 맞으면서연예계 이혼 리스트에 빠짐없이 오르고 있다. 김청은 37살의 나이에 1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결혼 3일 만에 파경을 맞이했다.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헤어져정확히 말하면 이혼 보다 결별이라는 표현이 맞겠다. 김청은 파경 후 1년 가까이 조용한 암자에 들어가 칩거 생활을 한 뒤 세상 밖으로 나와 재혼 없이 지금까지 혼자 지내고 있다. 김청은 방송에서 "50대 초반까지만 해도 '나도 가정을 꾸릴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
한국드라마 인기가 국내를 넘어 해외로 뻗어가고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월 인기리에 종영된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이 태국에 진출, 오는 7월부터 현지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되며, 태국 지상파 채널 7HD를 통해 방송된다. 드라마 스카이캐슬은 한국 교육계의 어두운 면과 삐뚤어진 욕심을 조명하며 사회에 큰 화두를 던지면서 동시에 진정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게 그려냈다. 특히 무거운 주제를 섬세한 감정선과 꼼꼼한 연출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드라마 첫 회부터 1.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으로 시작하더니 종영 당시엔 시청률 23%대까지 수직 상승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태국 방송사는 스카이캐슬 방영을 앞두고 대한민국 부유층 삶과 현 입시현황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 공감을 얻었다며, 방송을 통해 한국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윤하청 KOTRA 방콕무역관 차장은 "태국은 동남아시아 한류의 진원지이자 매년 60여편에 이르는 한국 드라마가 방영되는 한류의 핵심지역 중 하나"라며 "태국 시장 진출을 늘리기 위해서는 한류의 수혜 분야인 소비재,
충전 중이 삼성전자 태블릿 PC '갤럭시 탭‘에서 이상 발화로 화재가 발생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영국 스태퍼드셔주에 거주하는 11살 소년이 최근 자신의 집에서 충전 중인 갤럭시 탭에서 화재가 발생해 침대에 커다란 구멍을 낸 사건이 벌어졌다. 출동한 경찰에 따르면 이 소년은 전날 밤에 갤럭시 탭을 사용한 뒤 콘센트에 충전기를 꽂은 뒤 잠들었는데, 일어나보니 침대 매트리스에 갤럭시 탭 모양의 움푹 들어간 공간이 생겼다. 경찰은 매트리스 주변이 검게 그을린 자국을 봤을 때 충전 중인 갤럭시 탭에서 발화가 생겨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소년이 사용한 갤럭시 탭은 생산된 지 4년가량 지난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소년을 비롯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 침대를 제외하고 다른 재산 피해도 없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영국법인은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6년에도 새로 출시한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7'에서 이상 발화가 일어나 제품을 전량 리콜하고 생산을 중단한 적이 있다. 삼성전자는 당시 결함 원인으로 배터리 크기를 줄이려다 보니 충분한 두께의 분리막을 설계하지 못해 이상 발화 현상이 벌어졌다고 해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으로 해상 물동량 감소 등 세계 경제가 위축될 수 있다고 주요 연구기관들이 한목소리로 우려를 나타냈다. G-20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27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이 무역전쟁의 종지부가 될지 세계의 이목이 쏠리는 이유다. 25일 해운컨설팅 업체 무어스티븐스(Moore Stephens)가 최근 3개월 동안 '해운 시황 전망 신뢰도'(Shipping Confidence Survey)를 조사한 결과, 평균 지수는 6.1을 기록했다. 미중 무역전쟁이 본격화되기 직전인 지난 2월 6.2와 비교해 소폭 하락했다. 지역별로 아시아 지역의 해운 시황 전망 신뢰도 5.8에서 6.0으로 상승했고, 북미 지역은 5.6에서 6.4로 올랐다. 반면 유럽은 6.3에서 6.1로 하락하며 부정적인 전망이 우세했다. 무어스티븐스는 "최근 미중 무역갈등과 아랍만의 긴장 고조, 브렉시트 협상 실패 등 세계 곳곳에서 확인되는 정치 불안 용인을 고려하면 지수 하락은 놀라운 결과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영국 해운시황분석 전문기관 MSI도 비슷한 견해를 내놨다. 이 기관은 "미중 무역전쟁의 재개로 인해 수요 감소 가능성이 커져 용선시장의 위축을 가져올 것
스타워즈. 아바타 같은 SF영화나 만화 속에는 수많은 미래 무기들이 등장한다. 레이저 검, 레이저 총, 로봇 등 지금 생각하면 그저 공상 과학 영화 속 무기들에 지나지 않는 것들이지만 현실에서 구현되고 있는 경우들도 존재한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SF 영화에 있을 법하지만 현실에서 구현됐거나 혹은 구현되고 있는 무기들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1. 레일건 영화 트랜스포머2를 보다보면 피라미드를 타고 올라간 거대 로봇을 향해 미군 함대가 비밀스럽게 감춰뒀던 무기를 사용한다. 바로 레일건이다. 레일건은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두 개의 레일 사이에 전류를 흐르게해 자기장의 상호 작용으로 화약의 폭발없이 탄환을 발사하는 무기이다. 레일건의 무서운 점은 화약 장약을 사용하는 탄환보다 속도와 사정거리에서 비교가 안될 정도로 이점을 가진다는 것이다. 레일건은 수백키로 밖 거리에서 음속에 5배 이상의 속도로 날아가 정확히 명중할 수 있는 포탄으로 평가받으며 방공망 구축에 한 축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현재 한국도 레일건을 연구하고 있다. 2. 레이저 무기 스타워즈와 같은 영화를 보다보면 우주를 누비는 전투기들이 레이저 무기를 사용하는 것을 볼
과거 신혼여행 하면 하와이, 몰디브가 대표로 꼽혔지만 몇 년 전부터 아프리카 모리셔스, 멕시코칸쿤이등장하면서 인기 신혼여행지 판도가 바뀌고 있다. 실제 허니문 전문 여행사 팜투어가직거래 허니문박람회 방문한 예비 신혼부부 1000명을 대상으로 신혼여행지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하와이 △몰디브 △발리 △유럽 외 △칸쿤 △모리셔스 지역을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어디로 떠나야당신의 신혼여행이 더 오래도록 빛나게될까. 신혼부부가 선호하는 여행지 중 하와이와 몰디브, 칸쿤, 모리셔스를 살펴본다. ◇하와이 예비 신혼부부에게 가장 사랑받는 여행지는 역시 하와이였다. 실제 팜투어 설문 응답자 1000명 중 202명이 꼽아 1위에 선정될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 신혼여행 성지라 불리는 하와이는 작게 8개, 크게는 6개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북태평양 중심부 우측에 위치해 있으며 하늘 아래 유일한 천국이라고 불리울만큼 각 섬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고 깨끗한 자연환경과 이상적인 기후는 물론 쇼핑과 엑티비티가 허니무너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유명 관광 명소로는 하와이 최고의 비치인 와이키키 비치와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분화구인 다이아몬드 헤드 등이
[더구루=오소영 기자] 포스코의 튀르키예 합작 파트너사인 키바르홀딩스가 중국·인도네시아산 냉연강판을 대상으로 한 관세율을 내년 1분기께 확정할 것으로 예상했다. 두 자릿수 관세를 매길 것으로 전망하며 자국 제조사 보호를 위해 튀르키예 정부의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주류기업 바카디가 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로보틱스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4족보행 로봇 '스팟'을 위스키 숙성 창고에 투입했다. 바카디는 스팟을 기반으로 일부 위스키 생산 과정을 자동화해 효율적으로 균일한 품질의 위스키를 생산한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