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넷마블에프앤씨가 올해 출시를 앞둔 신작 AAA급 MOBA '오버프라임'의 신규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넷마블에프앤씨는 7일 유튜브를 통해 '오버프라임 시네마틱 트레일러 "투 웨이즈"(Overprime Cinematic Trailer | "Two Ways")'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오버프라임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배경과 함께 캐릭터들이 등장, 전투를 벌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오버프라임은 지난 2016년 에픽게임즈가 선보였던 3인칭 슈팅 MOBA '파라곤'의 에셋을 기반으로 제작된 5대5 팀플레이 게임이다. 3인칭 슈팅(TPS)과 MOBA가 결합돼 블리자드의 오버워치와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를 결합한 형태에 큰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에픽게임즈는 오픈베타까지 진행된 상황에서 서비스 중단을 선언했다. 에픽게임즈는 서비스종료와 함께 1700만 달러(약 205억원) 가치의 게임 내 에셋(구성요소)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언리얼엔진4를 기반으로 게임을 제작하는 개발자들을 자유롭게 파라곤의 에셋을 사용, 게임을 제작할 수 있었다. 파라곤 공개 당시 유저들의 호응도가 높았고 에셋이 무료로
[더구루=홍성일 기자] 사이버커넥트2가 개발하고 반다이남코가 서비스하고 있는 오픈월드 RPG '드래곤볼Z: 카카로트'의 판매량이 공개됐다. 9일 더구루 취재 결과 드래곤볼 Z: 카카로트의 판매량이 450만 장을 넘어섰다. 드래곤볼 Z: 카카로트는 지난 2020년 1월 17일 출시됐다. 드래곤볼 Z: 카카로트는 출시 2개월만에 200만 장 판매를 돌파했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판매량을 늘려왔다. 특히 지난해 9월 닌텐도 스위치 버전이 출시되면서 추가적인 판매가 이뤄졌다. 드래곤볼 Z: 카카로트는 출시 당시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원, 스팀에서 출시됐었다. 사이버커넥트2는 드래곤볼 Z: 카카로트외에도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의 판매량이 870만장을 넘어 900만장에 육박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이버커넥트2는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과 드래곤볼Z:카카로트의 성공에 힙입어 오는 2월 새로운 게임 공개할 예정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라이엇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는 2022년 LCK 스프링이 오는 12일 DRX와 리브 샌드박스, T1과 광동 프릭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2022시즌을 겨냥해 뜨거운 스토브 리그를 마친 10개 팀들은 1월 12일부터 3월 20일까지 2개월여 동안 정규 리그에 돌입한다. 10개 팀이 두 번의 풀리그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2022 LCK 스프링 정규 리그는 한 팀당 18경기씩 총 90경기로 구성돼 있다. 정규 리그 매 경기는 3전 2선승제로 치러진다. 이번 스프링 정규 리그에 한해 기존과 달리 1, 2라운드 모두 주 5일제(수요일~일요일)로 진행된다. 과거에는 1라운드는 주5일, 2라운드는 주 4일로 진행했으나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예선 일정을 고려해 스프링을 압축적으로 진행한다. 정규 리그 상위 6개 팀은 플레이오프 진출 자격을 얻는다. 정규 리그 1,2위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하고, 3위와 6위, 4위와 5위가 1라운드에서 서로 맞붙게 된다. 플레이오프 일정은 향후 공개된다. 2022 LCK 스프링 총상금은 4억
[더구루=홍성일 기자] 크래프톤과 텐센트가 미국과 독일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해킹그룹에 승소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사이버커넥트2가 개발한 대전격투액션게임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의 판매량이 공개됐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펄어비스의 자회사인 아이슬란드의 게임 개발사 CCP 게임즈가 영국드라마의 전설 BBC '닥터후'와 우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이브온라인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최대 IT기업 텐센트의 게임 개발 자회사 '티미 스튜디오'가 일렉트로닉아츠(EA)의 레이싱 게임 '니드포스피드'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 중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넷마블터키가 오징어게임을 모티브로 한 모바일 게임 'SQ 게임 챌린지'를 개발한 클릭게임즈스튜디오에 투자한 것으로 확인됐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네이버 인기 웹툰 '마법스크롤 상인 지오'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이 출시됐다. 4일 더구루 취재 결과 슈퍼플래닛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전세계 170개국에서 모바일 방치형RPG '마법스크롤 상인 지오'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마법스크롤 상인 지오는 총 12개 언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법스크롤 상인 지오는 마법사, 흑마술사, 성직자 등이 등장하는 중세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군상극을 그린 작품으로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을 작품이다. 엄재경 작가 집필했으며 작화는 호패 작가가 맡았다. 이번에 출시된 게임은 웹툰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4개 챕터와 총 22개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유저는 마법 두루마리를 수집할 수 있으며 이 중 3개를 전투에 활용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마법두루마리를 강화할 수 있으며 다양한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연구소도 구현됐다. 또한 마법 길드 시스템, 매일 변화하는 던전, 마법사 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언리얼 엔진4를 기반으로 리마스터 작업이 진행 중 고전 FPS게임 '타임스플리터즈'가 추가 개발 상황을 공유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본의 게임사 레벨파이브와 NHN의 자회사 NHN플레이아트가 공동개발한 모바일 퍼즐게임 '요괴워치 뿌니뿌니'의 다운로드 건수가 2300만 건을 돌파했다. 레벨파이브와 NHN플레이아트는 1일부터 '요괴워치 뿌니뿌니' 23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강력한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특별 10연속 뽑기 코인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코인 이벤트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로그인한 모든 유저가 획득할 수 있다. 요괴워치 뿌니뿌니는 지난 2015년 10월 21일 일본서비스를 시작으로 출시된 모바일 퍼즐게임으로 레벨파이브와 NHN플레이아트가 공동개발했다. 요괴워치 뿌니뿌니는 레벨파이브의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로 제작된 만화 '요괴워치' IP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모바일 퍼즐게임으로 한붓그리기로 기본적인 플레이가 진행된다. 특히 일본 민담에 등장하는 다양한 요괴를 기반으로 한 귀여운 캐릭터들을 모을 수 있어 수집형 게임의 재미를 주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선데이토즈 선데이토즈는 자사 인기 모바일 게임 '애니팡4'에 한정판 흑호 코스튬을 업데이트 했다고 29일 밝혔다.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선보인 흑호 코스튬은 모자, 상의, 하의 등 7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판매하는 한정판 장비다. 강렬한 인상의 호랑이 코스튬에 얼굴을 내민 귀여운 애니팡 캐릭터로 만들어진 흑호 코스튬은 새해를 맞이한 이용자들의 인기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코스튬에 포함된 '전설의 흑호 클로'는 퍼즐 플레이 시, 스킬이 발동되면 최대 5턴의 추가 이동을 제공하며 이용자들에게 전략적인 재미를 더해줄 전망이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애니팡4’의 에피소드 47에 해당하는 2251번부터 2300번째 신규 퍼즐 스테이지를 추가하고, '프리미엄 패스'를 개편했다. 매달 주어지는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받는 프리미엄 패스에 포인트 적립 제도를 신설한 이번 업데이트는 선물 상자를 활용해 이용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전하게 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빌리빌리 빌리빌리(BILIBILI)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미소녀 메카닉 RPG '파이널기어'에서 세가(SEGA)의 액션 어드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항공우주국(NASA, 나사) 연구진이 슈퍼컴퓨터를 통해 지구 생명체의 '종말 시점'을 예측했다. 나사는 인류가 다른 생명체보다 훨씬 이른 시점에 생존 위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하며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 엑스박스(Xbox)가 에이수스(ASUS)와 협력해 새로운 휴대용 콘솔을 내놓으면서 하드웨어 전략이 변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등장했다. MS는 자체 콘솔도 개발하고 있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일각에서는 전략 자체가 잘못됐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