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환 기자] 세계적인 뷰티기업 로레알이 '1초 타투'로 이름을 알린 국내 타투 프린터 스타트업 프링커코리아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프링커코리아가 글로벌 뷰티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더구루=김다정 기자] 중국에서 LVMH 퍼퓸 앤 코스메틱(LVMH Perfume and Cosmetics) 브랜드인 '크리스찬 디올'의 상표권 침해 및 불공정 경쟁 혐의로 기소된 로레알의 항소가 기각됐다. 최근 'Judgment Document Network'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상하이 지적재산권 법원은 로레알 차이나와 LVMH 상하이의 상표권 침해 분쟁 관할권에 대한 민사판결에서 로레알의 상소이유를 확립할 수 없으며 상고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앞서 로레알은 상표권 침해 및 불공정 경쟁 분쟁에 대한 상하이 푸동 신구 인민법원 민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법원에 원래 판결을 취소하고 사건을 상하이 푸퉈구 인민법원으로 이송하여 법에 따라 재판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상하이 지적재산권 법원은 LVMH의 상표권을 침해하고 모방한 로레알의 겔랑 '아베이로얄'(ABEILLEROYALE) 시리즈가 불공정 경쟁을 야기했다고 판단했다. 로레알이 관련 상품 성분에 대한 거짓 선전을 했다는 것이다. 법원은 "로레알이 공식 홈페이지, 공식 웨이보, 위챗 공식 계정, 티몰 플래그십 스토어, 징동의 자체 운영 공식 플래그십 등 인터넷 플랫폼에서 위 언
[더구루=진유진 기자] '배달의민족' 모기업인 독일 배달 플랫폼 기업 '딜리버리히어로(Delivery Hero)'를 둘러싼 시장의 시선이 거칠다. 지난 1년간 주가는 53% 급락했다. 시가총액은 52억 유로(약 8조9800억원)로 쪼그라들었다. 지속적인 주가 폭락과 불안정한 재무 상황에 대한 투자자들의 인내심이 한계에 달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 광물 기업 ‘아이오닉 MT(Ionic MT)’가 유타주에서 대규모 희토류 매장지를 발견했다. 북미 지역의 새로운 핵심 광물 매장지가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