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환 기자] 인도 최대 재생에너지 기업 리뉴에너지(ReNew Energy)가 남부 케랄라주(州) 녹색수소(그린수소) 프로젝트에 약 4조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시장 선점에 속도를 높이는 모습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인도 최대 재생에너지 기업 리뉴에너지(ReNew Energy Global)가 올해 회계연도에 10억 달러(약 1조3100억원) 이상의 채권을 상환한다. 재무 건전성이 안정적인 것으로 평가받는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포스코의 튀르키예 합작 파트너사인 키바르홀딩스가 중국·인도네시아산 냉연강판을 대상으로 한 관세율을 내년 1분기께 확정할 것으로 예상했다. 두 자릿수 관세를 매길 것으로 전망하며 자국 제조사 보호를 위해 튀르키예 정부의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주류기업 바카디가 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로보틱스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4족보행 로봇 '스팟'을 위스키 숙성 창고에 투입했다. 바카디는 스팟을 기반으로 일부 위스키 생산 과정을 자동화해 효율적으로 균일한 품질의 위스키를 생산한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