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형수 기자] 영국 바이오테크 기업 아박타(Avacta)가 치료사업부의 선전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임상 단계에 있는 암 치료제 후보물질 AVA6000이 아박타의 미래 가치를 좌우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대웅제약은 지난 2019년 아박타와 조인트벤처 아피셀테라퓨틱스(AffyXell Therapeutics)를 설립을 위해 손잡았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영국 바이오테크 기업 아박타(Avacta)의 암 치료제 후보물질 AVA6000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아박타는 지난 2019년 대웅제약과 조인트벤처 설립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영국 바이오업체 아박타(Avacta)의 암 치료제 후보물질 AVA6000 개발 과정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 2019년 아박타와 조인트벤처 아피셀테라퓨틱스(AffyXell Therapeutics)를 설립을 위해 손잡았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LG화학이 영국 아박타(AVACTA)와의 단백질 치료제 개발 파트너십을 연장했다. 후보 물질에 대한 인간 임상시험까지 차질없이 진행, 면역 항암 분야에서 입지를 다진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아박타는 전날 LG화학이 라이선스 갱신 옵션을 행사했다고 발표했다. 연장 기간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LG화학과 아박타는 지난 2018년 12월 항암·면역질환 타겟 물질 공동 개발을 위해 손을 잡으며 인연을 맺었다. 아박타가 단백질 치료제 플랫폼 아피머(Affimir) 기반의 후보물질을 발굴하면 LG화학이 전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진행한다. LG화학은 치료제의 개발·상업화 성취도에 따라 아박타에 단계별로 보상을 지급하고, 상업화 이후 발생하는 매출에 따라 로열티도 준다. 지난 2020년 파트너십을 확장해 아박타의 '아피머 XT(Affimir XT)' 기술을 적용한 치료제를 개발하기로 했다. 아피머 XT는 약물의 반감기를 늘릴 수 있는 기술이다. 작년 처음으로 아피머 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한 전임상 단계에 진입했다. <본보 2021년 9월 30일 참고 [단독] LG화학·아박타 협업, 전임상 개발 이정표 달성> 알라스테어 스미스 아박
[더구루=김형수 기자] 영국 바이오업체 아박타(Avacta)가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케임브리지에 위치한 치료 시설을 폐쇄하고 런던에 들어선 새 본사에 연구 및 개발 인력을 함께 두기로 했다. 새 본사는 생명공학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최고의 인재를 확보하기에 적합한 위치로 꼽힌다. 현재 이곳에는 140개가 넘는 제약 및 생명공학 분야 업체가 자리하고 있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영국 바이오기업 아박타(Avacta)가 수의과 사업 매각을 통한 사업자금 확보에 나섰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영국 바이오기업 아박타(Avacta)에서 진행 중인 고형종양 치료제 AVA6000 임상 1상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영국의 바이오 기업 아박타(Avacta)가 차기 암 치료제 후보를 낙점했다.
[더구루=김다정 기자] 영국 바이오텍 아박타(Avacta)가 자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항원 자가검사키트에 대한 CE마크를 획득했다.
[더구루=김다정 기자] 아박타가 새로운 형태의 독소루비신(doxorubicin)에 대한 미국 임상에 돌입한다. 아박타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고형암 치료제 후보물질인 'AVA6000'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했다고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밝혔다. AVA6000은 아박타의 독점적인 Affimer®과 pre|CISION™ 플랫폼을 기반으로 안전성과 치료 지수를 향상시킨 새로운 형태의 독소루비신이다. 일반적으로 화학요법인 독소루비신과 같은 안트라사이클린은 여러 종양 유형에서 표준 치료로 널리 사용되지만 누적 독성으로 인해 사용이 제한된다. 그러나 AVA6000의 경우 활성 독소루비신에 대한 건강한 조직의 감소된 노출로 인해 심장 독성 및 골수 억제를 포함한 부작용을 감소시켜 치료 지수를 높인다. 이는 AVA6000가 다양한 고형 종양에서 고농도로 존재하는 섬유아세포 활성화 단백질 α(FAP)로 의해 특이 활성화될 때까지 약물의 세포 침투를 제한하고 세포 사멸 효과를 제한하도록 설계됐기 때문이다. 이번 IND 승인을 통해 아박타는 1상 임상시험인 ALS-6000-101을 미국까지 확장할 수 있게 됐다. 미국 임상 시험 사이트 등록은 2022년 초에
[더구루=김다정 기자] 영국 바이오텍 아박타(Avacta)가 영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 항원검사키트 판매를 중단했다. 아박타는 2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새로운 규제조치가 월요일에 발효됨에 따라 ‘AffiDX’ 코로나19 진단키트 판매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새 규정에 따르면 모든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 업체는 영국에서 계속 판매하려면 데스크톱 검토를 위해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출해야 합니다. 데스크톱 검토의 목적은 예상 표준보다 낮은 진단키트를 걸러내기 위함이다. 아박타는 지난 9월 1일 규제 마감일 이전에 AffiDX가 검증을 받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출하고 필요한 수수료를 지불한 상태다. 현재 보건당국의 검토 완료에 따른 추가 통지를 기다리고 있다. 아박타는 “이는 영국의 모든 진단키트 공급업체에 대한 새로운 요구사항”이라며 “이제 평가가 완료되고 테스트가 승인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아박타는 이번 진단키트 판매 중단이 12월 31일로 끝나는 회계연도의 예상 재무 성과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영국 이외에 지역에서는 지속적으로 판매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