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스(Keysight Technologies, Inc, 이하 키사이트)가 와이어 본드 검사 솔루션을 출시했다. 메인 기판과 칩을 연결하는 본딩 공정에서 결함을 파악해 반도체 제조사들의 생산성과 수율 향상을 지원한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SK하이닉스가 미국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스(Keysight Technologies, Inc, 이하 키사이트)의 테스트 솔루션을 활용해 고용량 메모리 반도체 개발에 속도를 낸다. 키사이트는 14일(현지시간) "SK하이닉스가 자사 PCIe 테스트 솔루션을 사용해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Compute Express Link, 이하 CXL) 기술을 검증하겠다"라고 밝혔다. CXL는 고성능 컴퓨팅 시스템에서 중앙처리장치(CPU)와 함께 사용되는 가속기, 메모리, 저장장치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새롭게 제안된 인터페이스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활용이 증가하고 데이터 처리량이 늘어나며 D램 용량을 확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나 기존 DDR 인터페이스로는 한계가 있었다. CPU당 탑재할 수 있는 D램 모듈이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CPU와 가속기 간 데이터 처리를 확인하는 작업이 이뤄지며 인터페이스에 병목 현상도 발생했다. 이를 해소하고자 등장한 게 CXL다. CXL 컨소시엄은 2019년 발족했으며 인텔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참여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CXL 기반 메모리 반도체 개발을 추진하며 테스트 파트너사로 키사
 
									 
									 
									 
									 
									 
									 
									 
									 
									 
									 
									 
									 
									 
									[더구루=길소연 기자] 중국 반도체 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이 모바일 저전력 D램인 LPDDR5X 시리즈를 공식 출시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경쟁사를 맹추격하고 있다. 미국의 고강도 수출 규제에도 불구하고 중국 메모리 기업들의 기술 자립화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Anthropic)이 일본에서 파트너십 확대에 나섰다. 앤트로픽은 향후 서울과 인도 벵갈루루에서도 생태계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