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길소연 기자] 정부가 아랍에미리트(UAE)와 방위산업 분야에서 350억달러(약 50조원) 이상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한 가운데 한국형 전투기 KF-21과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천궁-Ⅱ가 양국 방산협력의 '핵심 의제'로 떠올랐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의 핵심 무기인 '천궁-II(M-SAM 2)'가 2028년에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와 이라크에 실전 배치된다. 아랍에미리트(UAE)에 이어 사우디와 이라크에 중거리 지대공(지상에서 공중으로 향함) 미사일이 배치되면서 중동의 'K-방공망' 벨트가 완성된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LIG넥스원이 미국 전자통신 시스템 기업 하니웰과 무인항공기(UAV) 사업에 협력한다. UAV용 솔루션을 개발해 시장에 군사용으로 공급을 모색한다. 기존 항공 전자통신 분야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전장 대응을 위한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6일 하니웰에 따르면 싱가포르 창이 전시센터에서 열린 '싱가포르 에어쇼'에서 LIG넥스원과 UAV 솔루션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4일 체결했다. 이번 MOU는 무인전투기(UCAV)와 협동전투기(CCA)를 비롯해 UAV용 솔루션을 연구·개발하고 상용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양사는 하니웰의 항법·드론·첨단 통신 기술과 LIG넥스원의 전자전 사업 전문성, 육·해·공 플랫폼을 아우르는 역량을 통합해 시너지를 낸다. 아울러 시장 수요를 분석하고 잠재 고객을 발굴하며, 상업용 무인 기술을 국방 분야에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하니웰은 LIG넥스원의 오랜 파트너사다. 양사는 2006년부터 100억원 규모의 국산 고등훈련기(T-50) 및 경공격기(FA-50)에 탑재되는 EFI(전자식 비행계기 장치) 구성품에 대한 절충교역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LIG넥스원은 이러한 공로를
[더구루=오소영 기자] 루마니아 정부가 약 4조원 규모 보병전투장갑차(IFV) 사업자의 핵심 조건으로 '현지화'를 제시했다. 유럽 세이프(SAFE·Security Action For Europe) 프로그램보다 높은 70% 이상의 현지화율을 요구하고 있다. 단순 조립을 넘어 실질적인 생산과 기술 이전을 평가 지표로 삼겠다는 것이다. 루마니아 신공장 건설을 추진 중인 한화가 독일 라인메탈보다 우위에 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인도가 LIG넥스원의 공대지 유도탄을 장착한 실드(Shield) AI의 수직 이착륙기(V-BAT)를 도입해 자율 정보·정찰(ISR) 작전을 강화한다. 광대한 해양 영토를 대상으로 하는 장기 감시 임무에 투입해 위협을 조기에 식별하고 대응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이스라엘 라파엘의 단거리 방공시스템 도입을 확정했던 루마니아가 중거리 방공시스템인 독일제 IRIS-T SLM 시스템 도입도 추진한다. 단거리·초단거리 솔루션 외 중거리 버전으로 방공망을 확장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에스토니아가 사상 최대 규모의 방공 체계 구매를 계획 중인 가운데 한국산 장거리지대공무기 'L-SAM' 도입을 검토한다. 에스토니아는 러시아의 탄도 미사일 공격 가능성에 대비해 장거리 방공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스웨덴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A1(K9 개량형) 자주포 도입을 모색하고 있다. 차륜형 자주포 '아처'를 보완하고 험준한 지역에서 궤도형 자주포를 활용해 방호력과 기동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아처 전력 확충에 집중하고 있어 궤도형 자주포 사업이 가시화되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모로코가 K2 전차 최대 400대와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KM-SAM) 구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지 장관의 방한에 따른 후속 행보로 모로코 내부에서 검토 절차에 착수했다. 철도에 이어 방산으로 한국과 협력 확대를 모색하고 전투력을 보강하려는 움직임이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LIG넥스원이 사우디아라바아에 국산 유도무기 '비궁(영문명 Poniard)' 수출을 추진한다. 사우디의 방산 자립 전략에 발맞춰 현지화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담은 양해각서(MOU) 체결을 꾀한다. 중거리·중고도 지대공 유도미사일 '천궁-II(M-SAM2)'에 이어 추가 수출로 중동 방산 시장에서 LIG넥스원의 위상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 [더구루=오소영 기자] LIG넥스원의 자회사 고스트로보틱스가 사족보행 로봇 '비전60'과 통합할 '매니퓰레이터 암(Manipulator Arm, 로봇 팔에 해당하는 본체)을 선보였다. 로봇 상단에 부착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비전60의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12일 고스트로보틱스에 따르면 비전60에 탑재할 매니퓰레이터 암은 모듈형으로 최대 1m까지 확장할 수 있고 무게는 10.6㎏에 불과하다. 비전60 상단에 장착돼 혹독한 실내외 환경에서도 정밀한 조작이 가능하다. 문 열기와 물건 꺼내기, 장비 조작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역구동 설계로 부드러운 움직임을 구현하며 외부에서 가해지는 힘에 민감하게 반응해 조작이 용이하다. 고스트로보틱스는 매니퓰레이터 암과 비전60의 통합으로 수요처가 더욱 넓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방 자산 뿐만 아니라 폭발물 처리, 재난 현장, 검사, 제조 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전60의 활용이 전망된다. 사족보행 로봇과 매니퓰레이터 암의 통합은 로봇 업계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경쟁사인 보스턴다이내믹스도 앞서 로봇팔을 통해 물건을 집거나 운반할 수 있는 '스팟 미니(SPOT Mini)'를 출시했었다. 개빈 케넬리
[더구루=오소영 기자] LIG넥스원이 캐나다 해군 주최의 방산 포럼에 참가했다. '약 60조원' 규모의 차세대 잠수함 사업 후보 모델인 장보고-Ⅲ(KSS-III) 배치-II를 홍보하고 현지 군·정부 인사들과도 교류했다.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과 '원팀'을 이뤄 수주전에 힘을 보탰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LIG넥스원은 지난 4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딥 블루 포럼'에 참석했다. 이 포럼은 캐나다 해군과 방위·안보 매체인 뱅가드 캐나다(Vanguard Canada)가 공동 개최하는 행사다. 영국 밥콕과 한화오션, 독일 TKMS, 프랑스 사프란 등 글로벌 조선 ·방산 기업들이 후원한다. 올해 행사는 제임스 암스트롱 제독과 에릭 이사벨 사령관, 폴라 포크스 공공서비스조달부 국방·해양 조달 담당 차관보 등이 참석해 '캐나다 잠수함 조달 사업(CPSP)'의 기회와 인력 준비 등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LIG넥스원은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과 원팀을 이뤄 잠수함 입찰에 도전했다.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이 제안한 KSS-III의 잠수함 소나(항법 및 거리 측정 음향) 체계와 해양 무장 공급을 맡는다. 이번 포럼 참석도 캐나다 잠수함 수주를 지원하기 위한
[더구루=오소영 기자] 동화일렉트로라이트가 헝가리 전해액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소방 설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으며 현지 주정부로부터 제재를 받아서다.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전해액 생산 차질이 불가피해 보인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삼성SDI와 SK온의 전고체 배터리 파트너인 미국 '솔리드파워'가 한국에 연간 최대 500톤(t) 규모 고체 전해질 생산 거점 구축에 나선다. 전해질 공급을 현지화해 상용화 전환 속도를 끌어올리고 국내 고객사 수요에 적기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