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남기택 기자] 청량리역 오피스텔 '리버리치 3차'는 제2차 도시철도망구축계획의 핵심지역으로 떠오르는 청량리 일대에 조선된다고 6일 밝혔다.
청량리역 리버리치 3차는 지하3층~지상15층, 1개동으로 지상1층~지상4층까지 근린생활시설 6호실, 지상5층~지상15층까지 오피스텔 42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3가지 타입으로 전용면적 18㎡ 20실, 39㎡ 20실, 63㎡ 2실로 선택 가능하다.
원룸부터 쓰리룸까지 세대구성원에 맞게 다양한 평형으로 아파트와 같이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고 아일랜드식탁, 빌트인 세탁기, 인덕션, 시스템에어컨 등 빌트인으로 쾌적함을 더했다.
이미 역주변으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롯데호텔 등 생활인프라가 우수하며 대단지 아파트 및 재정비촉진지구 등 대규모 개발계획이 진행 중이다. 동대문구 재개발 및 재건축으로 60개소가 진행 중으로 청량리 재정비촉진지구, 이문휘경재정비촉진지구, 전농답십리재정비촉진지구, 전농도시환경정비구역 등 추진한다.
지하철1호선 및 2호선 청량리역 초역세권으로 대중교통망이 뛰어나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 동북선경전철, 우이신설경전철, 면목선경전철 등 추가 개통예정이다. 강남과 시청까지 10분대로 도달하고 잠실과 용산까지도 2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반경 4㎞ 이내에 14개 대학가 위치해 재학생 및 교직원 약 24만명의 임대수요를 품고 있다. 최근 10년간 동대문구에는 약 5천여실의 오피스텔이 공급했지만 청량리 역세권 내 공급량은 부족해 타상품 대비 높은 경쟁력을 확보했다.
위너스 부동산 박호련 대표는 "청량리역 리버리치 3차는 오피스텔과 상가를 동시 분양함으로 공급 물량이 적어 오피스텔 투자가치가 높다"며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잔금 30%로 입주시기는 2022년 8월 예정이다"고 말했다.
잔여세대 및 분양가 등 자세한 상담은 전문 상담사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