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남기택 기자] 소액 투자의 니즈를 반영한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이 분양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아파트 4개 동과 섹션 오피스가 들어서는 랜드마크타워 1개 동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랜드마크타워는 청량리역과 직접 연결돼 비즈니스 효율성 극대화에 따른 단지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섹션 오피스는 오피스 빌딩을 층 또는 호수로 분리하여 단위 별 분양을 실시하는 부동산 유형이다. 분양권 전매 가능, LTV 등 대출 규제에 적용되지 않는 섹션 오피스 특성 상 향후 임대 및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는 프라임급 오피스에서 볼 수 있는 비즈니스 라운지를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입주민을 위한 카페와 미팅 장소로 활용 가능한 라운지, 회의실, 오피스 전용 엘리베이터 등을 제공해 입주 편의성을 높였다.
스카이 부동산 송지영 대표는 "오피스텔이 주류를 이뤘던 기존 임대 수익 투자의 기조가 섹션 오피스로 변화하고 있다"며 ‘청량리 역세권 소액투자처로 적합한 청량리역 롯테캐슬 SKY-L65는 새로운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패러다임을 잘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오피스 홍보관 방문 예약 및 자세한 상담은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