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남기택 기자] '청량리역 리버리치 3차'가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15층, 총 42실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청량리역은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과 GTX B·C노선(예정) 등의 교통환경을 갖춰 투자 지역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청량리역에서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과 시청은 1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잠실과 용산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청량리역은 경춘선, KTX강릉선 외에도 GTX B·C노선, 강북횡단선, 면목선 등이 추가 개통될 예정이다.
청량리역 리버리치 3차는 지상 1층~4층은 근린생활시설 6호실, 지상 5층~15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됐고 청량리역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서울 전역에 투기과열지구 지정과 강도 높은 부동산 정책이 시행되면서 오피스텔은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량리역 리버리치 3차는 반경 4㎞이내에 경희대, 고려대, 서울시립대, 한양대 등 14개 대학이 위치하며, 인근에 20~30대 1인 가구 수요가 풍부하여 향후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세무서, 경찰서, 경희의료원, 교육청 등 관공서와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경동시장, 약령시장 등의 생활인프라가 조성됐다.
청량리 재정비촉진지구 및 전농, 답십리 재정비촉진지구와 동대문구 이문동, 휘경동 일대에 6개소가 주택재개발(2022년 완공 목표)을 통해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며, 2030서울플랜동북권 개발중심지로 향후 발전가능성도 매우 높다.
스카이 부동산 송지영 대표는 "청량리역 리버리치는 1차와 2차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감했고, 현재 3차를 선착순 분양 중"이라며 "청량리 오피스텔 투자와 역세권 오피스텔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주의깊게 볼 필요가 있다"고 말해싸.
한편 청량리역 리버리치 3차 분양은 현장 방문 후 계약을 통해 바로 분양권 취득이 가능하며 분양가 안내 등 자세한 상담과 방문 예약은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