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남기택 기자] 청량리역은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과 GTX B·C노선 등의 교통환경을 갖췄고 풍부한 비즈니스 수요도 품고 있는 초역세권에 해당된다. '오피스텔 투자'와 '청량리역 투자' 등이 핵심 투자 키워드로 떠오른 이유다.
청량리역에서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과 시청은 1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잠실과 용산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청량리역은 경춘선, KTX강릉선 외에도 GTX B·C노선, 강북횡단선, 면목선 등이 추가 개통될 예정이며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또한 종로 및 을지로의 주요 업무지구 사업체 종사자수 69만명과 동대문 패션타운 종사자 15만명, 강남 업무지구 종사자 67만명의 배후수요 등의 풍부한 비즈니스 임대수요를 품고 있다.
이런 가운데 '청량리역 리버리치 3차'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전농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15층, 총 42실 및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지상 1층~4층은 근린생활시설 6호실, 지상 5층~15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주차대수는 29대이며, 청량리역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서울 전역에 투기과열지구 지정과 강도 높은 부동산 정책이 시행되면서 오피스텔은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량리역 리버리치 3차 A타입은 원룸형으로 전용면적 18㎡이며, B타입은 2bay 투룸형으로 전용면적은 39㎡이다. C타입은 3bay로 전용면적 63㎡이다. 붙박이장, 냉장고, 세탁기, 인덕션 등 빌트인 가구도 제공된다.
특히 청량리 재정비촉진지구 및 전농, 답십리 재정비촉진지구와 동대문구 이문동, 휘경동 일대에 6개소가 주택재개발(2022년 완공 목표)을 통해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며 2030서울플랜동북권 개발중심지로 향후 발전가능성도 매우 높다.
위너스 부동산 박호련 대표는 "청량리역 리버리치는 1차와 2차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감했고 현재 3차를 선착순 분양 중"이라며 "오피스 및 청량리역 투자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들은 자세한 상담을 받기 권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