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둥이, 그린에디션 물티슈 가을 버전 출시

자연DP서 생분해 되는 100% 레이온 원단 사용

 

[더구루=최영희 기자] 아기 물티슈 ‘순둥이’ 생산기업 ㈜호수의나라수오미가 2021년 ‘순둥이 그린에디션 가을 버전’을 출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가을버전은 자연환경 보호, 생태계 보존 및 동물 보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바다거북을 모티브로 해 출시 했다. 바다거북이는 장수를 상징하는 10장생 동물이지만 그 동안 언론보도와 인터넷, SNS 등에서 미세 플라스틱에 가장 피해를 많이 입는 동물이다.

 

2020년 10월 출시한 순둥이 그린에디션 물티슈는 원단에 플라스틱 소재를 전혀 함유치 않고 제작한 물티슈다. 자연 상태의 나무서 추출한 100% 생분해 원단을 사용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 실제로 직접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실온에서는 60일, 고온에서는 27일 만에 원단이 모두 생분해 되는 것을 확인했다. 이 실험 영상은 순둥이 공식 유튜브 채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을 시즌을 맞이해 디자인한 순둥이 그린에디션 가을 버전은 원단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모두 국내서 생산한다.  또, 6단계 정제 과정에 초순수 단계를 거친 깨끗한 정제수를 사용한다. 이와 함께 국가 공인 시험기간과 독일 더마테스트에서도 안정성을 검증 받았다. 

 

순둥이 물티슈 측은 “믿을 수 있는 대한민국산 원단만을 사용 할 것”이라며, “앞으로 계속해 환경까지 생각하는 소비자들과 깨끗하고 건강한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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