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남기택 기자]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 이노크아든이 가습기 라인업을 확대, 고객몰이에 나선다. 이노크아든은 대용량 15L 가습가 부터 2.2L 미니 USB 가습기까지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노크아든 대용량 가습기는 UV살균 기능과 가열식 초음파식 복합 기능으로 습도 유지 뿐만 아니라 사용자 건강까지 생각했다는 평가다. UV 살균 기능으로 분사되는 수분은 99.9% 살균, 가열된 가습공기도 30도 이하로 안전하게 가습된다. 또한 플라즈마 시스템으로 실내 먼지와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준다.
대용량 가습기는 대형 물탱크로 최대 30시간 가습이 용이하며, 7단계 가습량 조절로 실내공간의 습도를 단계별로 조절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외부에서도 가습기를 제어 할 수 있다.
마니 USB 가습기의 경우 편리함과 안전성을 우선시했다. 습도 센서에 의한 정확한 습도 표시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으며 USB사용으로 편리함까지 갖췄다. 과열 안전장치를 통해 안전성에 초점을 맞추고 저소음 특수 기술을 도입하여 25dB(데시벨) 이하로 소음이 발생을 줄였다.
문영철 대표는 “환절기 습도 조절은 건강과 직결된다"며 “이노크아든은 대용량 가습기부터 미니 가습기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고객의 선택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한편 위드프렌즈는 지난 2017년 제품안전의 날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만큼 제품 안전에 힘쓰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 23년간 전기요와 전기매트를 비롯해 △온수매트 △소형난로 △선풍기 △공기청정기 등 소형 생활 가전을 주로 판매하고 있다.